당선자는 2010.7.1.자로
재선 도지사로 정식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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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오늘 아침
우리 수양의 자랑스런 동문 김문수 경기도 지사님의 6.2 지사 재선을 축하하면서 보낸 메일 내용입니다.
이 앞에도 두번 정도 응원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
축, 지사 재선 !
선배님의 경기도지사 재선을 수양21(수양동우회) 전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당분간 선거운동 기간 중 강행군으로 지친 몸과 마음 편히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시고, 우리 대한민국의 영광스런 발전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큰 꿈을 향해 일보일보 전진해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선거 결과 나타난 민심을 잘 파악하시고, 열린 마음으로 주변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현명하고 지혜롭게, 두 어깨에 질머지워진 소명을 원만히 수행해 나가시길 빕니다.
- 2010. 6. 3 수양 총무 조화제 배상
청빈, 친서민(peaple-friendly),
올곧은 소신파 정치지도자의 대표 브랜드
김문수 동지.
온건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스펙트럼을 아울러 갖춘
말보다 실천 실용의 정치인.
그는 1967년 고교 1학년 때
윤형근, 이상대, 유규식 등 여러 사람들과 함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잇는
수양동우회 회원으로 활동하였고
당시 경북대학교 캠퍼스에 세워진
항일 독립운동가 장윤덕 의사 기념비 앞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빗자루 들고 나와 청소하였다.
조국부흥(흥국)과 PAX KOREANA 창조를 위해
부단히 자아혁신과 무실(務實)역행하기를
다짐했으며, 40여년간 이를 실천했던 분이시다.
다른 정치인들이 요란한 말재주로
민심을 현혹시킬 때에도
정치인 김문수는 언제나
서민층의 고달픈 육체노동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였고
도지사가 된 후에도
주말이면 영업용 택시로
도민들을 목적지에 모셔다 주면서
인간적인 대화로 민심의 실체를 확인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첫마음(初心) 그대로의
겸손이 몸에 밴 생활정치 실행가이다.
글로벌 코리아, 김문수 동지에게
격려의 성원을 보냅니다.
============= 이하 김문수의 섬김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