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에는 많은 숫자들과 기간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러한 숫자들과 기간들은 진리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공부하고 숙고하며 자세히 살펴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니엘서 8장의 2300일..
다니엘서 9장의 70이레(week)..
다니엘서 12장의 1290일, 1335일..
계시록의 1260일, 42달, 한 때 두 때 반 때.. 등등.
이러한 숫자들과 기간들은 예수님 다시 오심과,
인류 구속 역사에 있어 중요한 의미들을 담고 있는데,
저는 예수님 십자가 사건이야말로 그 기간들에서 가장 핵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베드로후서 3장 8절 말씀에,
주님께서는 하루가 천 년과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게 된다는 말씀과,
하나님께서 6일 창조 후 7일째 안식하신 일에서,
첫 아담의 인류 멸망과 다시 인류 회복의 가장 핵심적인 사역을 하신
둘째 아담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기준으로 인류역사 4,000년이 있었고,
그 이후로 2,000년의 시간이 있을 것이고,
다니엘서 9장 27절 말씀에,
메시아가 잘라내지게 될 때까지 62주,
즉 70 이레 중에서 69 이레가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니,
예수님 십자가 사건은 인류역사 전체 6,000년의 기간과,
이스라엘 회복 프로그램 70이레에 대한 중요한 분깃점이 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 남은 마지막 한 이레(week)는,
이 세상에 펼쳐질 7년의 야곱의 고난(환란)의 시간이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 땅 세상 사람들에게 심판의 시간이기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년도가 매우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저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년도를
AD 27년, AD 30년, AD 31년으로 생각했으니,
지금까지 예수님 다시 오심의 나팔을 불어오고 있는데요,
아직도 이스라엘과 인류 역사에는 한 이레(week), 7년의 시간이 남아 있으니,
만약 AD 31년에 예수님께서 죽으셨다면 총 2,000년의 기간이 넘어가기에,
예수님께서는 AD 31년이 아닌 AD 32년 4월 14일 유대력 유월절에 죽으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AD 32년 4월 14일 유대력 유월절에 블러드 문 개기 월식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지역에서는 관측할 수 없었고 북 중 남미에서만 관측할 수 있었으니,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이스라엘 구원 역사에서 잠시 배제되고,
이방인의 구원 사역으로 옮겨졌던 일을 표현한 하늘 그림이라 보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다윗의 숫자값인 앞뒤로 4월 14일이었다는 것도..
그 후 14일 후에 부분 일식이 있었다는 것으로도..
또 4를 뒤로 돌리면 14, 4로.. 144를 나타내는 것도..
AD 32년 4월 14일 유대력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것을
보여주는 사인이나 힌트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AD 32년 4월 14일 유대력 유월절을 기준으로
다시 2000년의 전체적인 타임라인을 잡아보면,
AD 32년 4월 14일 유대력 유월절부터 AD 33년 유대력 유월절 전날이 1년의 기간이고,
AD 41년 유대력 유월절부터 AD 42년 유대력 유월절 전날이 10년의 기간이 되니,
AD 2031년 유대력 유월절부터 AD 2032년 유월절 전날까지가 총 2000년 기간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스라엘에게 남은 한 이레(week),
야곱의 7년의 고난(환란)의 기간을 제외해야 하니,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로 이방인들에 구원의 복음이 전파되는 그 마지막 날은
어쩌면 2025년 유대력 유월절 전 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 유대력 유월절을 살펴보면
2025년 4월 12일이 유대력 유월절이 되니,
이방인 교회의 맥시멈 휴거 타임라인은
2025년 4월 12일 이전이 되리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총 2000년 기간의 마지막이 될 2032년 유대력 유월절은
2032년 3월 26일이 되므로,
AD 32년 유대력 유월절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로
총 2000년의 기간은 2032년 3월 25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큰 환란이 있을 것이니,
그런 날들이 짧게 되게 되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게 되지 못할 것이므로,
선택된 자들의 이유로 인해 그런 날들이 짧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이 환란의 기간을 다 채우는 것이 아닌 더 단축되어서,
2031년 유대력 가을 명절인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을 이루시고,
이 땅에는 계시록 8장 1절 일곱째 봉인을 여셨을 때에,
약 반 시간의 동안에 고요함이 있을 것으로
저는 성경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 십자가 죽음은
AD 32년 4월 14일 유대력 유월절이었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진리의 성경 말씀과 동행하며,
숙고하게 된 내용을 같이 나누고자 함으로 글을 쓰오니,
그저 이 내용도 참고만 하시고요 같이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 오심의 그 날과 그 시간은 알 수 없으나,
예수님 오심의 어느 정도의 때는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라는 것을 누구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게 되는데,
일명 적그리스도, 파멸(멸망)의 아들, 죄의 사람이 드러나는 2025년 1월 20일!
그 전후가 우리 예수님 안에서 있는 교회가 들림 받는 중요한 시간들이라 생각합니다.
이 타임라인이 아닐지라도
하나님 진리의 타임라인에 맞추어
예수님께서 구원해 주시러 오실 것이니,
우리는 계속 깨어 살펴보며,
매일매일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진리의 생명의 말씀을 공부하며 평안 속에서..
예수님 다시 오심을 같이 간절히 기다리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AD 32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뒷바침할 내용이 또 있었는데,
제가 글을 급히 쓰다보니 위 본문 내용에 누락되어 댓글로 적습니다.
AD 32년 4월 14일 블러드문 개기 월식은
천칭자리에서 발생이 되었는데,
천칭자리는 십자가의 모형으로
달이 그 한가운데에서 붉은 피를 흘리는 그림이니,
이것도 역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하늘 그림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