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간소개 세상은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 (나를 뛰어넘는 법: 자기 혁신 프로젝트) 김병완

[마인드북스_정영석]

-지은이: 김병완

-출판사: 마인드북스

-판 형: 신국판 (A5)

-쪽 수: 288쪽

-정 가: 13,000원

-발행일: 2013년 1월 7일

-도서번호: 978-89-97508-04-4 03320

-주제어: 실행력, 성공, 행동, 실천, 자기관리, 시간관리

-분류: 자기계발>자기관리, 시간관리, 성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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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소크라테스

우리는 모두 꿈을 간직하고 산다. 하지만 누구는 그 꿈을 현실로 이루고 누구는 만날 망상에 그치고 만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꿈과 망상의 차이는 구체적인 행동이 뒤따르느냐 마느냐의 차이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Just do it!’, 바로 ‘행동력’이고 ‘실행력’이고, ‘실천’이고 ‘나아감’이다.

우리를 진정 잘 살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지식이나 학식이나 재능일까?

아니다!

이 세상은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을 뛰어넘은 사람들의 것이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누군가가 당신을 뛰어넘을 것이다.

이 책은, ‘왜 나는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나는 똑같이 해도 성과가 나지 않을까?,

왜 나는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고 있을까?, 왜 나는 맨날 경쟁에서 지기만 할까?,

왜 나는 승진하지 못하는 것일까?’라고 묻고 있는 당신에게

‘무엇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해법을 제시해준다.

또 당신 자신을 뛰어넘는 법을 제시해줌으로써 여러분 삶의 큰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남들이 준비하고 있을 때 빨리 도전하라

 

국내 최고의 기업을 일군 이병철 회장과 정주영 회장, 일본 최고의 기업을 일군 손정의와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리고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일군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그리고 한국 사회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안철수와 15세기 인쇄술 발명 이후 최대의 문화 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주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저자가 이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은 놀랍게도 이들 모두 20대를 전후한 시기에 창업을 시작하여 사업가의 길로 일찍 들어섰다는 점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완벽한 때를 기다리며 우물쭈물하고, 더 많은 준비를 하고, 더 좋은 때를 기다리고 있을 때, 과감하게 도전했다. 이들은 모두 완벽한 준비와 완벽한 사업계획서가 아니라 완벽하게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창업을 했다. 이들은 놀랍게도 일단 시작했던 것(JUST DO IT!)이다. 그리고 그 결과 세계적인 기업을 일궈냈던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창업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고, 완벽한 창업계획서를 만들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완벽하게 준비해서 창업한 사람들 중에 한 명이라도 위에 나온 사람들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없다. 우리가 이들에게 배워야 할 교훈 중에 하나는,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빠른 도전을 하여,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즉시 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다

 

무엇인가 이루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머뭇거리거나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도전하고 행동하라.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고 완벽한 때는 없으며, 완벽한 준비라는 것도 있을 수 없다. 기회란 기다려서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결단을 내리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정작 비난해야 할 대상은 결단을 내린 뒤에도 실행에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다.”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인 시오노 나나미의 말이다.

경영학자 짐 콜린스는 “결정을 미루고 좋은 결정을 기다리는 것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영국의 철학자 B. 러셀은 “재능 있는 사람이 이따금 무능하게 되는 것은 성격이 우유부단하기 때문이다.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라는 말을 남겼다.

10개의 실패 가운데 8개는 판단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제때 결정을 못 내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판단의 내용보다 판단을 미루고 기다리는 것이 십중팔구 실패하는 원인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누누이 강조한다. “가장 큰 실패는 지체하는 것이고 기다리는 것이다. 실패를 해도 남들보다 빨리, 먼저 실패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라고.

이 책은 국내외에서 크게 성공한 입지전적 인물들과 역사적 사실, 또 동서양의 고전을 포함한 유명 저서들에서 찾아낸 성공과 승리와 생존의 최대 비결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더불어 남을 뛰어넘을 수 있는 비법이면서도 동시에 자신을 넘어설 수 있는 비법에 대해서도 조언해준다.

이 책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데, 또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목차>

머리말: 나는 왜 나를 뛰어넘지 못하는가

1장 지금 당장 도전하라

머뭇거리다가 실패한다

빠른 도전이 성공을 좌우한다

도전하기에 완벽한 시기란 없다

결단하고 도전할 때 하늘도 돕는다

빠른 시작이 빠른 성취를 달성해 낸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속도가 곧 전략이다

속도는 부자가 되는 길이다

두 번째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

시간은 기회이고, 금이고, 전부다

2장 지금 당장 실패하라

빠른 실패가 늦은 성공보다 백 배 낫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이 실패하라

실패를 해 보지 않았다면 전력을 다해 본 적이 없다는 뜻이다

도전하지 못하는 것은 저항과 두려움 때문이다

이 세상에 확실한 것은 별로 없다

실패하라. 다시 실패하라. 그리고 또 실패하라

많은 실패가 더 큰 성공의 디딤돌이다

실패할수록 더 큰 사람이 되고 리더가 될 수 있다

실패란 성공의 기반이며 성취의 의미이다

가장 큰 실패는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3장 지금 당장 행복하라

지금 행복한 사람은 나중에도 행복하다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마라

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은 외부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다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행복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행복은 비교형에서 결정된다

목표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줍니까

4장 지금 당장 성공하라

길을 알려 주는 지도란 없다

마음 가는 대로 직관을 따라라

아무 계획도 세우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라

완벽한 준비는 바로 완벽한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불확실성을 즐겨야 성공한다

성공도 행동의 집합인 습관의 산물이다

성공도 해 본 사람이 잘한다

가능한 것부터 하라

작은 것부터 하라

5장 지금 당장 실행하라

미루는 것은 실패하는 것이다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그저 행동하라

당장 하지 않으면 후회만 쌓아 놓게 된다

즉시 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다

당장 하는 것이 돈이다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 한다

행동하면 마음이 따라온다

성공한 것처럼 행동하라

행동하면 없던 길도 생긴다

현재의 삶은 행동의 총체적인 결과이다

6장 지금 당장 즐겨라

즐겨야 성공한다

즐기지 않았다면 성공이 아니다

지금 즐기지 못하면 내일은 없다

지금 이 순간을 뼛속까지 즐겨라

삶은 지금 이 순간이다

재능을 이길 수 있는 것도 즐김이다

즐길 때 힘이 솟아난다

남과 다름을 즐겨라

7장 지금 당장 변화하라

변화는 전진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변화는 성공의 다른 이름이다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재능을 망치는 것이다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위대함을 거부하는 것이다

변화 없는 성장은 없다

어제의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변화는 기회의 다른 말이다

변화하는 민족만이 살아남는다

과거의 자신으로부터 변화하라

에필로그: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

<저자소개>

김병완

삼성전자에서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장생활을 십 년 넘게 하다가 갑자기 무엇인가에 이끌리듯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고,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도서관에서 목숨을 걸고 책을 읽었다. 그렇게 3년 동안 읽은 책이 9,000권을 넘었다. 3년 동안 세상과 단절하고 책만 보게 되자 어느 지점에 도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자기 자신도 상상하지 못했던 작가의 삶을 살게 되었다.

시성이라 불리는 중국의 두보(杜甫)는 ‘만 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도 신의 경지에 이른다. 讀書 破萬卷 下筆 如有神’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의 말이 허투루 한 말이 아님을 온몸으로 경험한 사람이 바로 필자일 것이다.

누구나 만 권의 책을 읽으면 책을 쓸 수 있는 작가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이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해 주는 것 중에 책보다 더 나은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 3040세대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주고 있는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가 있으며, 그 외 저서로는 2040세대에게 전하는 안철수의 성공 원칙인 《안철수의 28원칙》과 박근혜의 인생철학이 담긴 《박근혜의 인생》, 그리고 최근작인 《대화 속의 숨겨진 진실》과 본인의 치열한 독서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의 독서 법칙을 알려주는 《48분 기적의 독서법》과 만 권의 책에서 얻은 인생 기술인 《내 인생 조금만 더 행복하길》을 비롯하여, 경영자로서의 이건희에 대해 그 어떤 책보다 더 정확하게 쓴 책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이건희 27법칙》 등 수십 권의 저서가 있다.

현재 서울시 공무원, 경북대학교와 연계된 인문학 프로젝트 강사로 활동하며, 울산대학교 CEO 포럼 강사로도 참여한 적이 있다. 또한 포스코 신문에 독서법 관련 칼럼을 쓰기도 했다. 지금은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면서, 시간이 되는 대로 기업체와 여러 단체에서 요청하는 ‘강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화약고시즌]

와 좋네요... 이 책 왠지 잘 나갈 거 같아요...

[마인드북스_정영석]

감사~~! 저도 기대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