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와 지역선관위의 개표 현황 자료가 맞지 않는다!!!

[따지기[소송인단]]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91363

중앙선관위 내놓은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진행 상황 (언론사 및 포털사 제공)

http://www.nec.go.kr/nec_new2009/BoardCotBySeq.do 와

지난 1.20일 네티즌이 지역선관위에 정보청구해 받은 청주시 흥덕구 개표현황 자료

http://cafe.daum.net/electioncase/GmxR/11

이 두 자료를 놓고 비교해보니,

지역선관위 자료로는, 각 투표구별로 개표가 완료되면 위원장 공표로 일괄 개표

수치를 발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중앙선관위의 개표진행 상황에는 그 수치가 바르게 반영되어 있지 않고

전혀 다른 수치로 매 분마다 조금씩 나눠져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청주시 흥덕구의 첫 개표 공표시각은 19:50분(저녁 7시50분)

투표지 분류기의 첫 분류완료시각은 18:45분(저녁 6시45분) 인데

이 시간대 개표수는 중앙선관위 1분 제공 자료에는 없다.

중앙선관위 1분 자료에 첫 등장하는 청주 흥덕구 개표 자료는 아래와 같고,

그 이전엔 0 이다.

제공일시 시도명 위원회명 개표완로선거인 투표수

201212191954

충청북도

청주시흥덕구

1,420

1,056

(무효:4

(박근혜:656

(문재인:386

그런데 이 중앙선관위 발표 수치는 흥덕구 개표 현황에 없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아래와 같은 중앙선관위 1분 단위 자료인데,

201212191957

충청북도

청주시흥덕구

3,414

2,504

9

1,541

941

이 자료를 보면 3분 후 박, 문후보 득표 증가 수가 박후보 885표, 문후보 555표이다.

이 득표치는 위의 지역선관위에서 받은 개표현황에는 없다.

따라서

중앙선관위가 언론에 제공했다는 1분간 개표 현황은 지역선관위 개 표현황과 다르고

또 투표지분류기 종료시각 또는 위원장 공표시각에도 전혀 맞지 않는,

임의적으로 가공한 듯한 이상한 자료라고 볼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