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in-laws are retired and live about four hours away. When they visit, they bring their male miniature schnauzer, "Liebchen," with them. Being a dog lover and owner myself, I don't mind them bringing the dog. What I do mind is that Liebchen keeps marking his territory INSIDE my home. During a two-day visit at Easter, he urinated in at least four locations.
When this happens, my mother-in-law just giggles and says, "That's what little boys do." I have pointed out that my dog doesn't do it, and it is not acceptable behavior. She just shrugs. After they left, I found another spot where Liebchen had urinated. This time he took the finish off an antique copper plant stand. My mother-in-law never even considered punishing or scolding him.
There is no question that it's Liebchen doing this. He has ruined a sofa, a chair and a dining room rug in my sister-in-law's home. Abby, the dog is house-trained and he's not incontinent. He does it because he thinks he's in charge -- which in their house he is.
My husband is reluctant to say anything to his parents, although this bothers him as much as it does me. Is it appropriate for me to discipline their dog in my home? If not, how can I politely tell them that if they can't control their dog, he is no longer welcome? -- SATURATED IN ATLANTA
DEAR SATURATED: That your in-laws would allow their animal to destroy your home is disgraceful. It should not be your job to discipline their dog. That's THEIR job.
However, since they don't seem to be up to it, the next time they mention they're coming for a visit, offer to board little Liebchen at a kennel. Or try this: Suggest that instead of them coming to visit you -- you and their son will go to visit THEM. (And take your dog.)
|
|
|
|
은퇴한 제 시부모님들은 4시간 거리에 살고 계셔서, 저희 집에 오실 때 항상 수컷 미니어쳐 슈나우져인 립첸을 데리고 오세요. 저도 애완견을 기르고 있고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개를 데리고 오시는 건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아요. 문제는 립첸이 제 집에서 영토 표시를 한다는 거에요. 부활절 때 이틀간 머무는 동안 립첸이 4군데가 넘는 곳에서 실례를 했거든요.
립첸이 소변을 보면 시어머니께서는 그냥 웃으시면서 “강아지들이 원래 저래”라고 말씀하시기만 해요. 저는 제 강아지는 아무데서나 소변을 보지 않는다며 그런 행동을 용납하면 안 된다고 말씀 드렸죠. 그래도 시어머니께서는 그냥 무시해 버리시더군요. 시부모님이 떠나시고 립첸이 소변을 본 곳을 한 군데 더 발견했어요. 이번에는 골동품인 동으로 만든 화분이었어요. 그런데도 시어머니는 강아지에게 벌을 주거나 혼낼 생각도 하지 않으세요.
이 일을 립첸이 저질렀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시동생네 집에서는 소파와 의자, 그리고 식탁 밑에 있는 카펫을 망쳤어요. 시부모님이 기르는 개는 훈련되어 있어서 대소변을 가릴 줄 알아요. 자신이 주인인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거죠. 시부모님 댁에서는 실제로 주인 대접을 받으며 살고 있거든요.
제 남편은 저만큼이나 이 문제로 짜증을 내고 있어요. 그렇지만 부모님한테 이에 대해 뭐라고 말을 하지 않으려 그래요. 시부모님의 개를 제가 직접 혼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개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저희 집에 데려올 수 없다고 시부모님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말씀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개가 당신의 집을 망치는데도 시부모님이 가만히 내버려 둔다는 것은 염치 없는 일이에요. 시부모님의 개를 교육시키는 일은 당신이 할 일이 아니에요. 개의 주인인 시부모님께서 직접 하셔야죠.
하지만 훈련 시킬 마음이 없다고 하시면 다음에 방문한다고 말씀하실 때 립첸을 애견훈련소에 데려가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아니면 이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시부모님이 당신의 집을 방문하는 대신에 당신이 시부모님 댁을 방문하는 거에요. (그리고 당신의 개를 데려가세요.)
** 토익을 위한 최고의 공간 해커스 토익 www.hackerstoeic.com |
MM_shLayer('problemi','','show','problemi-1','','hid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