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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필명을 '다비드'라 쓰는 목사의 궤변(5)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3 24.10.06 02:4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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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06 02:45

    첫댓글 ‘더비드’가 안식일의 요구(cf 출20:8)는 천지창조에다 명분을 둔 사실(cf 출20:11)에다
    조금의 관심이라도 두었드라면 ”신약성경엔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이 없습니다”라는 주장은
    창피해서라도 입에 담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냐? 안식일을 부정하는 짓은 곧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를 부정하는 짓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cf 출20:8,11)

    작금의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넘어 망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즉,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에 신앙생활의 필수 불가결한 제도로서의 “7일 일주일”제도엔
    단 한 주(週)도 빠짐없이 반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그 제도의 기준으로 하나님께서 지정해주신 안식일은 거부하고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날인 일요일에 반응하는 참람된 짓을 태연히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일이야말로 안식일을 각인시킨 이유로 제시한 천지창조(cf 출20:8, 11)까지
    망각한 체 “불법을 행하는 자들”(마7:23)의 범주에 기꺼이 동참하는 폐륜을 자행하는 짓이랑
    뭐가 다르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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