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비전으로 8개 영역의 업그레이드 목표를 세워 일을 시작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의 열기를 함께 하며 2003년 이라크 전쟁 발발, 사스 전염병의 세계적 강타 등의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우리는 어느 전문직 단체보다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탄탄한 조직임을 창립 80주년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화중 전 대한간호협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그리고 건국이래 첫 여성장군으로 양승숙 군진간호사회장이 임명되는 감격을 맛보았습니다.
새로운 임원진으로 출발하여 과거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의 자취를 따르며 사회적·정치적·국제적 변화에 발맞춰 간호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변화를 시도해왔습니다. 성공적으로 80주년 행사와 많은 간호계의 새로운 성취가 있었습니다. 이들 성과 뒤에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많은 동력자들이 있었습니다.
직원들, 임원과 대표자 여러분들, 협회에는 아무 직책을 갖지 않았어도 간호발전에 남다른 애정으로 솔선수범해 참여한 회원들, 또 늘 옆에서 지지해준 보건의료 관련단체 및 정부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지난 2년간의 사업결과와 앞으로 2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공약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대의원 총회에서 배포될 사업결과 보고와 대한간호협회 제5차 장기사업계획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대한간호협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제언과 아이디어를 어느 때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회원의 복지 구현
△회원 고충상담 핫라인 개설 △인터넷 법률상담실 개설 △해외취업 및 창업회원 정보 제공 활성화 △부당해고 등 처우에 대한 적극적 대처 및 해결 △천재지변 회원에 대한 지원 △회원 복지플라자 홈페이지 운영
2) 간호 전문화와 정책 선도
△간호교육 일원화 및 간호법 제정 준비 : 대통령 공약에 삽입, 관련단체 합의, 서명운동(33만명 간호사 및 일반인) △전문간호사 제도화(영역확대 및 자격기준) △보수교육 평점제 및 사이버 보수교육 시작 준비완료 △한국간호평가원 창립 △간호교육기관 시범평가·저작권 관리 시작 △WTO 보건의료시장개방 대비 의료공동대책 추진 △양호교사의 보건교사로의 명칭 변경, 간호수가에 교육·상담료 신설 △민간자격증제도 개설
3) 경영마인드의 효율적 운영으로 풍요롭고 성장하는 간협
△KNA 연수원의 적자재정 개선 △회원증 카드화 사업으로 재정강화 및 회원관리체계 확립 △외부찬조 및 지원금 확대
4) 회원들의 의사결정 참여
△회원 E-mail로 대한간호 웹진서비스 시작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 의견수렴 확대 △간협신보 강화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 △회원과의 대화 운영
5) 대국민 이미지 강화
△국민 건강권 옹호자로서의 간호사 역할 비전 제시 △앙드레 김 간호사 유니폼 패션쇼 및 휘장 달기 캠페인으로 전문직 간호사 차별화 이미지 고양 △간호봉사대장정 실시, 건강달력 제작 및 배포, 간호봉사단 운영 등 대국민 지역사회사업으로 간호사상 확립
6) 국제 교류
△세계보건총회에 국가대표단과 ICN대표로 참여 △아시아 간호포럼과 ICN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을 개최하고 `서울선언'을 주도해 아시아 간호연맹 출범 △해외 한인간호사회와 연합하여 국제간호재단 창립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국제관계위원장과 한국여성NGO네트워크 코디네이터로서 국제 여성단체들과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