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형제의 19세기 작품, 헨젤과 그레텔. 오랜 시간이 지나도 헨젤과 그레텔의 이야기는 새로운 그림과 문체로 전 세계의 아이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줄거리
헨젤과 그레텔은 가난한 나무꾼의 아이들이다. 가난을 두려워 한 계모가 아이들을 숲속에 버리라고 종요한다. 헨젤과 그레텔은 그녀의 계획을 듣고 집으로 가는 길을 표시하기 위해 하얀 조약돌을 모은다. 그들이 돌아오자 계모는 다시 아이들을 버릴 것을 이야기한다. 그때는 헨젤과 그레텔에겐 표식을 남길 것이 없었다. 불행하게도 숲의 동물들이 표식으로 남긴 빵을 먹어버려 헨젤과 그레텔은 길을 잃고 만다.
숲속에서 길을 잃은 헨젤과 그레텔은 빵과 설탕 창문으로 만들어진 집을 발견하고 그 집을 먹기 시작한다. 이 집에 거주하는 노파는 그들을 안으로 초대하고 그들을 위해 축제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녀는 사실 마녀이고 그 집은 아이들을 꾀기 위해 지은 것인데 아이들이 살이 찌면 마녀가 잡아 먹는 것이었다. 마녀는 헨젤을 우리에 가두었고 그레텔은 하녀로 삼는다. 마녀가 헨젤을 끓일 준비를 하는 동안 그레텔에게 올라가서 오븐에 빵을 구울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레텔은 마녀가 자신을 구울 생각임을 알고 꾀를 내어 마녀를 오븐에 오르게 하고 그녀 뒤에서 오븐을 잠근다. 마녀의 집에서 보석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재회하였다. 모든 근심은 끝나고 그 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줄거리 출처 | 위키백과
준비물 | 부직포(흰색, 하늘색, 파랑색, 빨강색, 주황색, 보라색등), 리본, 머메이드지, 파스텔, 시트지(갈색, 황토색), 과자와 제리
헨델과 그레텔의 동화 중 아이들의 가장 큰 흥미를 끄는 부분은 모니모니 해도 과자로 만든 집이 등장하는 부분일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로 만들어진 집, 상상만으로 아이들을 행복한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이번 환경구성에서는 이 과자집을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에 있다.
과자집을 구성할 때는 과자집에 어울리는 무지개 지팡이, 막대사탕, 알 사탕, 단추 모양 등의 소품을 함께 디자인하여 더욱 아기자기 알록달록 꾸미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