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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또는 박정민
W.섹시입술규종
뭐...라구?
지금 니가 나한테.....고백..한거야? 그런거야?
" 아...그게....그러니까... "
내가 멈칫멈칫하며 말하려고 하는데 그 때 벌컥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곧 이어 들려오는 매력적인 목소리도 함께...
" 규종아 칫솔이...뭐하는..거야? "
" 차..창민선배!! 아..그게 그러니까... "
지금 우리의 자세를 따져보자면 대략 밤일 하는 포즈;;
난 당황해서 말을 더듬거렸다. 그런데 그 때 박유천이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 제가..규종이랑 뭘 하든..선배님께 허락맡고 해야됩니까? "
" ..박유천!! 너 왜그래..?! "
" ..요즘 후배님들은 꽤나 당돌하군 "
"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그리고 전 두사람의 재회에 별로 끼어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김규종 나 내일 들어온다.. "
" 야!! 너 어디가려구? "
난 자켓을 집어 나가려는 유천이의 팔을 잡곤 말했다.
" 그거야..친구사이인 니가 신경쓸 필욘...없잖아? "
" ............. "
" 잘자라- "
라며 문을 열고 나가는 박유천...
정말 밉다.
" 규종아 나...때문에 그런거지? 정말 미안해.. "
" 선배..때문에 그러는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 지금이라도 호텔 예....규종아? "
난 쓰러지듯 창민선배의 품에 기대어 울어버렸다.
박유천...듣고 있냐? 너 때문에 내 심장이 많이 아프다는 걸-
*
" 으음... "
눈을 뜨고 일어나보니 난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침대에서 나와 부엌쪽으로 가보니 창민선배가 무언갈 하고 있었다.
" 선배..뭐해요? "
" 아..규종이 깼니? 아침 준비중이였어...어젠 내가 너무 미안해서.. "
" 괜찮테니까 자꾸 그러기예요?!! "
" ...알았어 이제 그만 할께..아 그리구 규종아.. "
" 네? "
" 나..오늘 11시 표로 다시 돌아가.. "
그게 지금 무슨 말이예요?
" 선배... "
" 나 사실 너만 살짝 보고 다시 가려구 온건데 널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어서 차마 갈 수가 없었어.. "
" ......... "
" 규종아..그래서 말인데..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
선배를 따라 같이 가자는 말이예요?
내 심장을 떼어놓고 선배랑 같이 가자는 말이예요?
나 잠시 내 사랑을 의심했지만 어젯밤일로 확실해졌어요
선배는 단지 옛첫사랑 이였을 뿐이예요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선배가 아닌 유천이니까-
" 선배..전요..그러니까.. "
" 무슨 말..하려는 건지 알아..규종아.. "
" 네? "
날 품에 가두며 꼭 안아주는 창민선배
" ...사랑해.. "
" ............!!! "
" 사랑해...사랑해... "
선배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그 때 어디선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소리가 나는 곳을 보니...그곳에는 유천이가 서있었다.
야구캡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하루사이 얼굴이 헬쓱해져있었다.
" 내가 괜히 왔나보네 "
라며 나가는 유천이
" 가서...잡아 규종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놓치지마 "
" 선배.. "
" 오늘 공항엔 마중나올 필요 없어 짐을 안갖고 와서 그냥 공항으로 바로 가면 되..
규종아 잘 지내야 되고..잘 먹어야 하고..일도 잘 해내구..그리고..가끔씩..아주 가끔
틈이 나면..내 생각도 해주기!! 알았지? 어서..가봐 더 늦기전에.. "
" 선배!! 미안해요 그리고...좋아했어요 "
라고 창민선배에게 말하곤 난 유천일 찾길 위해 신발도 신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벌써 사라진 건지 복도는 휑- 했다.
*
박유천을 찾아 학교 이곳저곳을 헤메고 다니다가 몇 층인지도 모를 복도 계단에
앉아 몇십분을 울었던 것 같다. 박유천 이 나쁜 자식아!! 이제 그만 오라구..
나 아프게 하지 말란 말이야!!
그 때,
" 어..? 김규종선배님? 여기서 뭐하세요? "
" ....준..수구나.. "
" 선배님!! 발이...!! 양호실로 가요 "
" .......... "
준수가 내 발을 보더니 놀래기 까지 해서 내 발을 쳐다보았더니..이곳저곳 까져있었다.
나란 사람은 작은 아픔에도 민감한 사람인데 이렇게 까지 발이 까질때까지 아픔을 느끼지
못하면서 까지 박유천을 애타게 찾아다녔나 보다.
" 선배님 저한테 기대세요...아니..여기서 잠시만...기다리세요.. "
라고 말하더니 멀찌감치 준수가 사라졌다.
그리고 한 2분쯤이 지났을까..
" 김규종? "
편안한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정신을 놔버린 것 같았다.
*
" ........... "
깨질듯한 머리와 이곳저곳 아픈 몸을 일으켜 보니 양호실이였다.
아까...누군가 와서 날 이곳까지 데려온 것 같았는데...
그 때,
커튼을 치며 눈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 지금 일어났니? "
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 사람은...내가 제일 싫어하는 박정민 선생님 이였다.
그럼 아까...날 발견하고 양호실까지 데려온 사람이 박정민 선생님인건가?
" ...선생님께서 절 이곳까지 데려온 건가요? "
" 어 "
" 감사합니다.. "
" 뭐 감사할 것 까지야..근데 뭘 했길래 발이 그 지경까지 됬던거니? "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박유천 잡으려고 이곳저곳 다 헤메다가 보니까 이렇게 됐더라구요
이렇게 말해드릴까요? 그럼..지금 내 옆에서 웃고 있는 선생님도 날 더럽다고 하겠죠?
정말 싫어...정말..이런 내가 너무 싫어..!!
" 말 하기 싫다면 안해도 돼 "
" ...감사합니다 "
" 너한테 감사하단 말 따위..난 듣고 싶지 않아 "
" ......선생...읍!! "
너무나 갑작스레 내 입술에 선생님의 부드러운 입술이 곂쳐졌다.
난 입술을 꾹 다물고 있었다. 내 입술은 오직 그의 것이였기 때문에-
그러나 곧 내 입술을 살짝 깨물어 내가 살짝 입을 벌린 사이 혀를 집어넣으며
농도 짙은 키스를 퍼부어댔다.
난 밀쳐낼 힘도 없이 그저 그가 리드하는 대로 따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숨이 가빠져오는 걸 알았는지 그는 먼저 입술을 떼었다.
" ...저한테 듣고 싶은 애기가...도대체 뭔데요? "
" 사랑해 라고 나한테 속삭여주는 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 "
*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예요! 으헝헝헝
저없는 동안 잘 지내셨어요? 전 잘 못지냈어요!! 너무 오랜만에 왔다고
절 정말 우주로 던져버리시는 건 아니죠?!!
아닐 꺼라고 전 꼭! 믿고 있을께요
그나저나 최강군은 우리 규를 위해 떠나주시고 다시 정민군 컴백!!
이제부터가 진짜 소설 전개입니다 후훗..전 나쁜 작가라 믹키군과 규종군을 쉽게
이어줄 생각이 없는게 제 진심이랍니다;;
전 독자님들을 더욱더 애태울 꺼라는...<진짜 나뻤다-_-
근데 전 변태작간가봐요;; 키스신을 또 썼어요;; 이제 안쓰도록 자제(?)하려구요;;
이제 쥬얼리아 에도 자주 못올 것 같네요
제가 앞서 몇번 말했듯이 제가 꼴에 중3이더라구요;;
이제 신입생으로 올라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중학교 생활 잘 하시구요!!
오늘도 Thanks to 올라가요!!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이쁜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제 소설을 읽어주시고 코멘까지 달아주시는 이쁜천사독자님들 사랑해요!!
Special thanks to.
* 규종지은님 - 안녕하세요 규종지은님!! 제가 님의 코멘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는
그런 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는...<누가 그러니?;; 정말 진짜 초 대왕 감동이였어요!!
최강군께서 규종군의 행복을 위해 떠나셨어요 엉엉엉엉엉ㅠㅠ 게다가 정민군도 다시 컴백
을 하셨구욜!! 후훗..정말 이래저래 날로 허접해져만 가는 제 소설을 비난하셔도 전 할말이
없답니다 솔직히 제 소설이 날이 갈수록 스토리가 이상해지고 있는 건 저도 느끼거든요;;
그치만 규종지은님이나 다른 독자님들께서 제 소설을 보고 재미있다고 말해주시면 전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믹키군께서 마지막에 규종군께 했던 말은 어렵사리
써낸건데 맘에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후훗...님 말씀대로 있을 때 잘해야죠!!
님의 코멘을 보고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아!! 절대 태클아니예요!!
님께서 제 소설을 진심으로 좋아하신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이렇게 모자란 저를
많이 생각해주시다니..흐윽..그런데 제가 심하게 쫌 늦게 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대신 별볼일은 없지만 Special thanks to 받으시고 늦게 온 절 그냥 규종지은님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내일이 개학인데 정말 싫습니다ㅠㅠ그래도 절대 연재중단은 안할꺼예요!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규종지은님 감사합니다.
Thanks to.
* 아이쨩님 - 네 드디어 고백을 했다는군요!! 정말 제가 써놓고도 어이없는 타이밍이라고나 할까요
전편에서 하는 것 보다 이런 상황을 굳이..만들고 싶었답니다;; 호호호호호!! 전 나쁜 작가예요
저번에 길게 못써드려서 정말 죄송했어요ㅠㅠ 아이쨩님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진 잘 모르겠지만
그 때까지 잘지내시구요!! 저 잊으시면 안되요?!! 알겠죠?!!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아이쨩님 감사합니다.
* FHbenya님 - 호호호호님 일단 규총은...접어두고..<뭐래니? 규총도 언젠가 쓸꺼예요 후훗..그게
언제가 될지 몰라서 그렇죠;; <무책임;; 일단 이거 끝내면 현중/시아 커플이랑 유노/영생 커플 번외
이야기 많이 쓸꺼예요 아 그리고 님의 소원대로(?) 최강군이 나타났다죠? 그럼 전 이만 줄일께요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FHbenya님 감사합니다.
* 현중이라인님 - 그대로 쭉이라뇨..후훗..아직 거기까지 가려면 멀었습니다(?) 전 더 현중이라인님
을 비롯한 모든 독자님들을 애태우고 싶답니다 호호호호호!! 이런절 그냥 용서해주세요ㅠㅠ
원래 제가 이렇진 않았었는데...가 아니라 사실 원래 이랬습니다;; 호호 그럼 다음에 또 뵈요!!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현중이라인님 감사합니다.
* 오동동정민님 - 고백인지 아닌지 모를 고백을 하신 우리의 믹키군!! 호호 제가 또 키스신을
써버렸답니다ㅠㅠ 그리고 이제부터 정민군이 마이 아프실꺼라는데;;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정말 제가 오동동정민님 볼 면목이 없네요ㅠㅠ 그래도 제 소설 사랑해주실꺼죠?!!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오동동정민님 감사합니다.
* 김큐트종님 - 아 처음이셨군요!! 그럼 앞으로 저랑 자주 볼 의향이 계신거죠?!! 호호호
제가 요즘 머리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이해해 주시길 바랄께요ㅠㅠ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김큐트종님 감사합니다.
* 규종아귀여워님 - 하하 님 코멘 보고 저 의자뒤로 벌러덩 넘어졌..진 않았구요 넘어갈 뻔
했답니다 그냥 님이 길에서 쓸순 없죠 라고 쓴 이 대목에서 제게 웃음을 주신..별로 안웃겼나요?
전 웃겼는데;; 아 그리고 규종아귀여워님 절 존경하시다니요!! 그런 말은..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길게 못써드린것 정말 죄송해요 그땐 정말 상황이 상황인지라...;;;;;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규종아귀여워님 감사합니다.
* 형준아일루와바님 - 오우!! 죄송합니다 그대로 쭉 이어드리지 못해서..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려면 너무나 멀기에;; 하지만 언젠가 메일링 해요!! 합니다!! 그게 언젠가 여서 문제죠;;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형준아일루와바님 감사합니다.
* 착실한학생님 - 저도 흥미진진해요!! <뭐래니? 니가 이 소설 쓰는 거잖아?!! 내 말이 맞잖아
흠흠...그냥 스토커55님의 말씀을 조금 따라해봤습니다;; 님도 제 눈에 익숙한 닉네임을 걸 보면
정말 성실한 이쁜천사독자님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이제 내일이 개학인데 힘내세요 화이삼!!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착실한학생님 감사합니다.
* 후후후훗님 - 믹키군 의외로 적극적..? 호호호호호!! 규종군 어물쩡거리다 타이밍 놓치고
둘 사이를 다시 서먹하게 갈라놓은 절 그냥 주먹으로 한대 팍!!...치시는건 조금더 생각을 해보시고..;;
이번편도 어떻게 후후후훗님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후후후훗님 감사합니다.
* 평범소녀님 - 어머 님!! 다시 또 만나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으헝헝헝헝헝!!!!
믹키군이 고백은 했는데 제가 깨버렸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절대로둘을 쉽게 이어줄
생각이 없답니다;; 정말 나쁘다고 하셔도 전 할말이 없구요;;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ㅠㅠ
제 생각엔 쉽게 이어준 많큼 쉽게 깨지는 경우가 많아 어렵게 아주 멋지게 이어줄 생각이랍니다
물론 나중에 그렇게 될지 안될진 잘 모르겠구요;; 흠흠 어쨌든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평범소녀님 감사합니다.
* 오야붕김규종님 - 허걱...죄송합니다ㅠㅠ 제가 너무 글을 늦게 올리는 바람에..
항상 제게 힘이 되는 코멘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편 정말 허접했는데..
정말 다시 한번 죄송할 따름이네요ㅠㅠ 이젠 더 자주 못 올릴텐데..<그래도 중단은 절대 안해요!!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오야붕김규종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작가님!!!!정말 너무 사랑스럽다구여 어쩔꺼얌,, 스폐셜 땡스투에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아져있는걸 아시냐구여,,저는 정말 팬픽을 감동적이게 보고있답니다..창민이에게는 미안하지만여 그래도 규종이하고 유천이인걸 막을수가없잖아여 그누구도 막을수없는 둘의 사랑이 아닙니까.. 저는 더 감동받은 스폐셜 땡스투..
그나저나 어쩌다가 제가 첫번째로 코멘을 다는군요^^ 제가 님의 팬픽을 완전 미친듯이 버닝을 한답니다 저의 코멘을 받고 기분이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워워워워 저는 작가님의 팬픽을 미친듯이 사랑한다구여 엉엉엉 어쩜이래..작가님의 팬픽을 기다렸지만 오지않아서 너무 슬펐다구여..
울 유천이는여 규종이의 마음을 너무 몰라줘서 혼내주고싶은 정도에여..왜그렇게 오해들만 늘어나는지 규종이는 이제 유천이꺼니깐여.. 창민이는 왜 규종이를 데려가려고하는건지 왜그러는 이유를 알고싶어여!! 뭐 사랑해서 데리고 가는거겠지만 그래도 안된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정민이나 유천이 결정해야되서여..ㅋㅋ
유천이는 왜자꼬 오해하니..그저 아침인사로 살짝안아준건데 그럼안되잖아 유천아 응? 규종이는 널 사랑한다구여..흑흑 너무 비극적이여서 슬퍼여 그래도 창민이가 나중에 규종이를 놓아줘서 그래도 규종이가 유천이를 찾으러갔지만..유천이는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그렇게 빨리 사라질줄이야..정말 비극이에여..ㅠㅠ
아 정말 아무리봐도 스폐셜 땡스투 완전 개감동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니 완전 내꺼 땡스투 짱길어 아놔 작가님 짱사랑한다구여 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너무 좋다구여 어떻게할꺼야 ㅠ_ㅠ 땡스투보고 다른사람들은 부러워할꺼에요..ㅇㅈㄹ.. 스폐셜 땡스투를 보고 미친듯이 더다는 <-........
갑자기 나타난 준수!!!!!ㅋㅋ 규종이의 발을 보고 어머 선배님!!!!!!개흥분을 하는 준수정도 ㅋㅋㅋㅋㅋㅋㅋ규종이는 쓰러지고 정민이는 규종이가 일어날때까지 옆에서 지키고 있고 내심 유천이기를 바랬는데 박유천따위가 어디가있는건지!!!!!어쩜이러냐고여..흑흑흑 너무해 죽겠어 유천이는 규종이를 원망하고있겠지..
규종이하고 정민이도 좋지만..정민이가 너무 자신의 마음을 밝히면 규종이는 부끄러워하잖아 규종아 정민이도 좀 이뻐해주란말이에여..응???????안그럼 정민이는 많이 슬프잖아여..뭐 유천이 1위 정민이 2위정도구여..흑흑흑 알겠져? 정민이가 규종이의 입술을 덮칠때 저는 초흥분을하면서 어쩜이래!!! 막이러면서 봤어여..
뭐그래도 이해해주기로 했답니다..정민이 너무 터프해여 사랑해란말이 듣고싶데!! 제가 해주고싶어여..ㅋㅋㅋㅋㅋㅋㅋ제가 미친듯이 해주고싶습니다 ㅋㅋㅋ 사랑해요 정민오빠 꺄꺄꺄꺄 해주고싶지만 몰매를 맞겠지여 으흐흐흐..그래서 안하기로했어여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 백구가 되기로했어요.......제가 왜이럴까여..
또 작가님의 땡스투보고 초흥분..ㅋㅋ제코멘이 소설같다니..과찬의 말씀입니다!! 작가님이야말로 완전 최고이신거져!!!!!아놔 작가님 내일이 새학기를 시작하는 날이네여..정말 싫어여 어쩜좋니 ㅠ_ㅠ 흑흑흑 내일은 안된다구여!!!!!!ㅋㅋㅋㅋ개학하기싫은정도인거져..작가님의 소설이 올라오기를 항상 눈에 불을키고..
기다릴 꺼에요!! 저는 소중하니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의 저의 사랑이니깐여!!! 작가님 완전 제가 좋아하는거 알져 항상 건필하시구여 내일 개학이니깐~ 준비하시구여!!! 으흐흐흐흐 작가님 짱사랑해여!!!!!!!!!! 소설기다릴께여~ㅋㅋ
아아앗 규종지은님의 코멘을 보고 난감해진 저랍니다 ㅜㅜㅜ 짧게 쓰는 저를 용서하세요 ~ 우우우우ㅜㅜㅜ 그리고 유천군 오해는 안좋은 건데 왜 오해를 하시는지 흑ㅜ 드디어 정민군이 우리 규종군에게 애정표현 ? 을 하기 시작하는 군요 오오옷 !!! 전 은근히 규민을 외치고 싶군요 - - ;;;;
유천군와 규종군의 러브라인이 깨지기 시작해서 일까요 ? 아닌가 ㅡㅡ 규민이 너무 좋아저요 ! 특히 적극적인 정민군 후후훗 ㅋㅋㅋ 규민 강추 !!!!!!! 물론 작가님 마음이겟지만은요 ㅜㅜ 아무튼 너무너무 잘봣구요 다음편 기대 ~
이젠 정민군의 반란(?)이 시작되네요 히힛^^ 우리규종군 인기너무 많아서 피곤하겠는걸요 ㅋㅋㅋ
에이~감사라뇨 ㅋㅋㅋ 정말 이렇게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내용이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길에서 못쓰신다고 했죠 ?ㅋㅋ 그럼 자면서 쓰시는것 어때요 ?ㅋㅋ (별로재미없는 멘트 ?ㅋㅋ)으하하하하 >_<앞으로도 재미있게 아 ! 그리고 소설이나 뭐든 끝맺임이 좋은겁니다 ㅋㅋ 끝이 안좋으면 부족하답니다 ㅋㅋ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이러기예요?!이렇게늦게오시면어쩌냐구여!!!!!!!!!!!!!전..님을우주로던져버리겠어요~ 전 원래 이런애닉하여ㅋㅋㅋ으컁컁 이제중3이세요!? 전 고1되는데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쥬얼리아 못들어와요 ㅜㅜ 헝헝 야자와학원의압박으로 ^^ 하하.........
제가 코멘 빼먹게 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ㅜㅜ 헝헝 전 고1이닉하여^^.......... 이제 정민이가 많이 아플꺼라구요!? 정말 저의 소중한... 제가 온몸을 다바쳐 사랑하는 정민이가 아플꺼라니 ㅜㅜㅜㅜㅜ 님 미워할꺼예여!!!!!!!!!!!!!!!!! 헝헝 잠깐따라오삼......ㅋㅋㅋ
정말 저의 소중한... 제가 온몸을 다바쳐 사랑하는 정민이가 안아프길 바랄게염... 전 유초니가 더 아프길 바라닉하여 ㅋㅋㅋ 동방극장인가!? 그거 재방으로 봤는데 유쵸니 진짜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 제일 비호감이였는데.... 전 참미니가 좋아혀 ㅜㅜㅜㅜㅜ
제가좋아하는 냉장고남친 참미니는 버리고 그나마 괜찮은 유초니를 ㅋㅋㅋㅋ 훗 키스신!!!!!!!!!! 님병태신가봐열^^~~~~~~!으컁컁 전 북흐북흐하닉하열 *-_-* 자꾸 문자가와요 ㅋㅋㅋㅋㅋ 아정말 다 씹어주는 저의 짤막한 센스딱우 ㅋㅋㅋㅋ 헝허 전 문자오면 다 씹거든요 ㅋㅋㅋㅋ
왜냐구요!? 전 정민이를 사랑하닉하여 ㅋㅋㅋㅋㅋㅋ 으컁컁 뭐 이따위 성의없는 코멘을 이해해주시길 바래열!!!!!!!!! 정말 다음에도 늦게오시면 우주로 던져버리겠어요 ^^ 규종이도 같이 던져드릴게요 ㅋㅋㅋㅋㅋ 전 정민이만 있으면 되닉하^^?! 으컁컁
그롬 담편에서뵈열~~~~~~~~~~~^^*
으헝헝- 저는저는- 한때 잠시나마 동인의 길을 걸었기에 그런쪽에는 익숙한.. 으헝헝- 하지만- 전 변태가 아니라구열!! 으헝헝- 그치만..그치만.. 저 상태에서 정민군이 확덮쳐줬음 하는 바람도 없잖아 잇는건.. 제가 역시 변태라는....
저는 글을 짧게 써서 죄송해요~~~ 허접이라니요~~ 정말 대단 하신것같네여~~~` 다음편이 늦어져서 조금 섭서하지만... 중단을 안하신다니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ㅋㅋ
아아앗!!!! 정민님!! 너무 너무 적극적이신...;;;;; 그런 자세 좋습니다!!! 어서 규종님을 화아악! 잡아버리세요!!! 후후훗- 그리고 믹키님!!! 어디서 뭘 하고 계신거에요!!! 그러다간 정민님께 규종님을 뺏긴다구요!!! 난 누구편??ㅋㅋ 다음편도 기대기대 입니다-☆☆
SS501을 501만배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섹시입술규종님 감사합니다.
어머~ 드디어 정민군이~! 어떻하지 정민군도좋고 유천군도 좋은데ㅠㅠ 어떻할까요ㅠㅠ 암튼 규종군 너무 귀여워요~!
오늘토요일이라서왔어요ㅋㅋ?? 정말 중3의 압박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였어요.ㅠㅠㅠ 점점 밀려오는 모의고사의 압박또한 크군요.ㅋㅋㅋ 바쁘시겠어요. 공부하랴, 팬픽쓰랴,ㅋㅋㅋㅋㅋ 학교 정말 가기 싫어요. 학교 나쁘다아아아.ㅋㅋㅋㅋ 개학하고 처음으로 컴퓨터 해요.ㅋㅋ 그동안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고...ㅋㅋㅋㅋ
...... 규종오빠 박유천군을 많이 사랑하나봐요. 발이 터지도록....ㅠㅠㅠㅠ 규종오빠 아프게 하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