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182.210.213.71 | 알현하기 전 이쁨받고자 열심히 첫빠따로 글을 남깁니다 작년 첫째,둘째날 일등한것과 비교하면 쬐금 저조한 성적이지만 악천후속에서 그리고 전에 뛴 여독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나름 선방하셨네요 여사님이 형님 몫까지 다하게 생겼네요 이젠 관심사가 형님보다 여사님성적이 되었습니다 이참에 은퇴하시고 도영이 매니저 밑으로 들어가서 매니저 수업 받아야겠습니다 허허 수고하셨습니다 | 14/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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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58.127.199.178 | "제주 4연풀" 작년 12월, "제주 4 day 국제마라톤" 완주한 전상배-김명순씨의 기사와 사진을....오늘은 중간 속보를 봅니다. 별들의 꿈의 무대, 힘과 열정의 극치를 간접적으로 느껴봅니다.김명순-전상배님의 건강마라톤 완주와 입상 축하 드리고 끝까지 안전하게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14/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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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마라톤 183.109.137.89 | 부부가 마라톤정벌차 제주도입성 기록여하를 떠나서 정말 부럽습니다. 부상없이 즐기세요. | 14/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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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211.214.43.72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 4연풀 정벌하시러 먼길 여행 나섰군요. 건강하게 즐런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건여행되세요. | 1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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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남 27.100.242.202 | 강풍혹한에도 초연한 의지와 마라톤에대한 깊은 열정으로 가족동반 탐라국정벌에 나선것을 쌍수합장으로 환영합니다. 그 삐적마른 작은 체구에서 무슨 힘이 오래도록 분출되는지 아리송하기만하네요. 그리고 105리길을 두 발의 족적과 두근거리는 심장을 지탱하기에도 버거운데 풍부한 상상력과 놀라운 기억력으로 마을이름과 식당이름들을 줄줄이 풍자해내는 여유가 범인의경지를 초월한 초인이라 여겨집니다. 영원한 반녀인 맹순여사님과 건주하시면서 행복한 여생을 힘차게 이어기시기바랍니다. | 1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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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범 168.78.247.185 | 전상배님 마라통 열정과 놀라운 문장력, 기억력 등 대단하십니다 고향인 저도 모르는 마을이름 등을 어떻게 다 기억하면서 뛰시는지... 아므튼 수고하셨습니다 | 1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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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근 183.107.29.249 | 4풀 1일차대회인 제주종합운동장에서의 첫만남 아우님 전봇대 보단 등대가 더맛갈스럽지않은감~~ 나의 공식닉네임은 터미네이터 ㅋㅋㅋㅋ 모처럼 시간나서 잠깐 눈팅하고 갑니다.. | 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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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183.97.171.71 | 제주 아우토반 이상남 성님! 고맙습니다. 아우토반 성님이 한양에 올라 올때 한번씩 얼굴을 볼 수 있겠지만 제주 4연풀 대회의 끈을 놓지 않으면 일년에 꼬오~~옥 한번은 탐라 에서 아우토반 성님과 선의의 경쟁을 하고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돌장군을 탐라로 향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 뵐때 까지 부상 입지 말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아우토반 성님!^^ | 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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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183.97.171.71 | 고석범 성님! 빈깁고 고맙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라는디 무려 장장 4일을 동고동락 하며 비 바람 눈 맞고 거친 숨소리를 이우테호 해변 돈내코 정방폭표 표선비치해 해변 섭지코지(?) 해변 표선성세기 해변 등에 함께 토해내며 정열을 불태웠던 그 소중한 인연을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껴? 석범 성님! 다음 주로 에서 건강한 모습 으로 뵙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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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183.97.171.71 | 전봇대(?)충근 성님! 반갑습니다. 전봇대 필명이 쪼오~~까 껄쩍찌근 했구만유~~ㅋ 오늘 이후로는 전봇대 필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당! ㅋ 대신 성님 요구 대로 등대 터미네이터로 올려 드리것습니다. 일체유심조(세상사 맴 먹기 달렸더라....)라고 그 악천후에 첫날만 빼고 무려 3일 연짝 으로 시각장애인 김미순님 페메 하는 모습 보고 지가 깜짝 놀랐습니다. 들어 오고 나서도 힘들어 하지 않고 까딱 읍는 모습 보고 역쉬! 터미네이터 라는 것을 느꼈구요..... ㅋ 항상 건강 하십시오 등대 터미네이터 박충근 성님!^^ | 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