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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태백 간 반쪽짜리 국도 38호선의 완전 개통이 해를 넘기게 됐다. 삼척시 신기면 일부 구간에서 보상협의 등으로 마찰이 장기화돼 일부 구간 공정이 마무리되지 못했다. 부분 개통됐고 신기면 안정사 인근 3.1㎞ 구간은 보상협의 등 갈등과 법정공방으로 공사를 추진하지 못한 상태가 1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체부지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데다 지장물 감정평가마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삼척~도계~태백을 오가는 운전자들이 이 구간에서 우회로를 이용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미개통 구간 진·출입로가 좁아져 대형차량 교행이 어려워 운전미숙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구간 미개통으로 불편이 지속되고 있고올해 말까지 미개통 구간을 개통하기로 한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안전사고 등을 일으키고 있다며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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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민들 숙원을 해결하지 못하는
지도자들은 얼굴을 들고 표를 구걸한다
하기사~ 민원이 최고니까 해결도 어렵겠지..
38호선이 개통되면 좋을텐데 잘 안되나 보네요
사고가 잦기도 하고 우회도로의 불편함을
하루속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