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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남극에 많이 사는 펭귄은 때때로,
시속 100㎞가 넘는 눈보라와
영하 50도의 극한상황에 처합니다.
그런 혹독한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펭귄들은 허들링을 체득했습니다.
허들링이란
서로의 몸을 밀착시켜 동료와 체온을 나누며
추위를 이겨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맨 바깥에서 찬바람을 막는 펭귄들의 체온이 떨어질 때쯤에는
안쪽에서 체온을 보존한 펭귄들이 자리를 바꿔 준다는 것입니다.
펭귄들이 스스로 밖으로 나가서 칼바람을 막아서고
동료들을 교대해준다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일입니다.
이러한 생존의 허들링으로
펭귄은 혹한 속에서도 종족을 유지해왔습니다.
고통과 아픔은
서로 나누어 가질 때 줄어드는 법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아픔과 고통을 당하는 이웃들을 외면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나누어가져야 합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와~ 첫눈으로 함박눈이 옴팡지게 내렸습니다.
예배당 청소하러 오신 이경준 집사님께서,
단풍나무와 어우러진 똘이(강아지) 집을
운치 있게 찍어 강침 카톡에 올렸는데요.
너무 멋집니다. ㅎㅎ 청소도 감사~ 사진도 감사~‼
이제는 진짜루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입니다.
거두리 찬바람이 옷 속 깊이 파고듭니다.
몹시 춥다는 올겨울에는
생존의 허들링이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온이 훌쩍 내려가서
매서운 추위가 오는 것도 문제이지만,
마음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느낄 수가 없어서 허들링을 받을 수 없다면,
그 혹독한 추위는 어찌해야 할까요?
아~ 따스한 미소와 맘 깊은 기도로
서로를 안아주면서
고통과 아픔을 서로 나누는
은혜의 한주간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추수 감사절 뒷이야기~‼
☞ 지난 11개월 동안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면서
온 마음 다해 추수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도 감사~ 부모님께도 감사~
소중한 자신에게도 감사~‼
☞ 추수 감사 주일날~‼
아침 일찍 오셔서 너무나 구수하고 맛있는 감자탕을 끓이신
은사 구역의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과
콩나물 무침을 하시며 점심 준비에 헌신하신 김경숙 집사님과
지체님들 덕분에 진짜 기쁘고도 행복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감자탕 음식점을 개업해도 대박 날 듯~‼
“은사구역 감자탕 집~”ㅎㅎㅎ ~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선교회가 제공한 콩설기 떡과
제단에 장식된 맛있는 귤과
새콤한 요쿠르트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추수 감사절은 이웃 사랑하는 날‼
점심을 먹은 후, 마을 전도를 위하여 전도지를 붙인
지퍼 비닐 팩에 따끈따끈한 콩설기 떡과 요쿠르트와 귤을
예쁘게 넣었습니다.
차예지 자매님을 비롯하여 박원기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황명희 성도님, 심혜민 학생, 장지연 집사님, 에스더 권사님께서
수고 해 주셔서 금방 끝날 수가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은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라고(레7:15)는 말씀에 순종하면서
예전과 마찬가지로, 3팀으로 나눠서 전도를 했는데요.
❊ 교회를 중심으로 웃 거두리에는 정수진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께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했습니다.
❊ 오릿골에는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께서
복음을 증거하며 감사하신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 아랫 거두리에는 이선덕 권사님, 윤해숙 집사님, 최명옥 집사님,
에스더 권사님께서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사랑을 전했습니다.
~ 한 보따리씩 가지고 나간 떡을 남김없이 모두 나누어 드렸는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전도하신 모든 지체님들에게 별과 같이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칭찬해 주실 줄 믿습니다. ~ 아멘 ~
오늘 오후 예배 후~ 구역 강사 모임 있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끝까지 충성스런 일꾼이 됩시다요~‼
바쁘시겠지만 꼬옥 참석해 주시와요. 부탁드립니다.
온 맘 다해 추수감사절을 지키신 박영철 집사님~‼
주일 아침, 추수감사절 장식 맨 앞쪽에 계란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전날 준비할 때는 보이지 않던 것이었는데요.
박영철 집사님께서 김경숙 집사님께 부탁하신
추수 감사절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었음을~‼
아~ 마음을 다 드리는 두 렙돈 같은 감사~‼
주님 받으시오소서~‼
지체들을 섬기는 장지연 집사님~‼
매달 지체님들의 생일을 기억하며
손수 자비량으로 선물을 준비하여
위로와 격려와 기쁨을
아낌없이 주시는 장지연 집사님~‼
지난 화요일은 집사님 생일이었습니다.~ 추카추카~‼
고마우신 집사님께서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는 넘넘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집사님의 가정과 경영하시는
로뎀나무아래서의 사업체에 풍성하게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교사 임용 시험을 치룬 차예지 자매님~‼
지난 일 년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시험공부를 해 온 차예지 자매님이
어제 춘천 중학교에서 교사 임용 시험을 보았습니다.
전날 저녁에는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긴장감이 있었는데요.
모든 강침 지체님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무사히 마치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병원에 입원하신 홍정옥 자매님 친정어머님~‼
많은 농사일 때문에 늘 힘드셨던 홍정옥 자매님 친정 어머니께서
허리가 많이 아프셔서 인성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다행히 시술 치료를 하시고 회복 중에 계십니다.
주님의 치유하시는 은혜 안에서 복음과 평안이 가득하여
속히 건강해 지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탄절 행사 준비에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는 12월 첫 주~‼
하얀 첫 눈~함박눈이 오니까 성탄준비도 곧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행사부장님이신 정수진 집사님께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도 예년과 비슷하게 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에는 성탄트리를 만들겠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새 달력이 나왔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글씨도 크고 음력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매달마다 천국 같은 교회가 이루어야 할 목표도 적혀 있어서.
큰 은혜가 됩니다. 꼭 챙겨가시구요. 행복한 2019년 되세요. ♬♪
성경 퀴즈 문제 |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상 21: 1절 ~ 4절 말씀입니다.
1. 사울에게 쫓겨서 위기를 만난 다윗은 믿음이 약하여지자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피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약해진 다윗의 마음은 어떠했나요? ?( )
“다윗이 이 말을 그의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00000“ (사무엘상 21:12)
2. 위기를 만난 다윗이 사람을 의지할 때 비참해졌습니다.
고난을 만날 때 우리는 누구를 의지해야 합니까?( )
“ 000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시편 118:8)
3. 고난을 이겨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게 되며,
영광이 임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고난을 이겨내려면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00이니라 . ”(요한일서 5:4)
이번 주 정답 :① 두려워하여 ② 여호와(하나님) ③ 믿음 |
❊11월 18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박원기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오채연 학생,
오정태 집사님, 박예숙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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