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부모은중경(원문,해석문) - 영인 스님

[지명]

                                     

[지명]

'자식 하나를 날 때마다 진한 피 서말 서되를 흘리고,
여덟말 너되의 젖을 먹여야 하기 때문에
그 뼈가 검고 가벼우니라'...

십여일 계속되는 추석 연휴!
'가족' 이라는 단어로 얽혀 있는 인연들을 생각하며
그 소중함을 되새겨 봅니다.

충불사 님!
모두모두 귀하고 복된 시간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암 전철호]

양가 부모님 다 안계시니 명절때면 허전합니다.
부모은중경으로 마음 달랩니다

[지명]

ㅠㅜ ~ 저두유..
부모님 그 자리에 우리가 서니 애들이 허전함을 채워 주기도 하네유.

고물고물 부딪치며 놀던 형제자매 여섯명이
이제는 팔십대에서 오십대!
그 자녀들이 20명! 또 현재 그 자녀들이 20명!

울 부모님이 마흔여섯명을 키우시네유.
한명 한명..얼굴 떠 올리니 신기하면서 재밌기두 합니다.

제 손가락 마디마디 어루만지며 글 올릴 때마다
매일 빠지지 않고 올리시는 그 많은 양!
법사님 대단하심에 다시한번 놀랩니다.

이번 추석연휴! 푹 쉬시구 즐겁고 소중한 명절 되세유.

[꽃이피네]

조상님(부모)을 생각해서 정성으로 제수를 만들어올릴 ((()))
추석명절 잘 쇠시어요 보살님

[지명]

네에 고마워유. 보살님두유.
보살님 명품 제수상 받으시는 분들은 참 좋겠어유..

연휴가 길다보니 오늘 오후부터 애들이 온다네유.
머무는 시간두 길구..
한바탕 시끌벅적이 시작이네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