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상의
회장단 “통상임금 조속 해결 촉구”
-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71개 商議회장 공동
건의, 국회·정부·대법원에 제출
- “투자・고용 확대하려면 통상임금 소송사태 막고
통상임금 범위 넓히지 말아야”
- “정부 지침과 법원 판결 신뢰해온 기업이 피해
입는 일 없어야” ... “법령개정 통한 통상임금 명확화 요청”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통상임금 문제가 산업현장에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잇따른 통상임금 소송 우려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는 기업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14만 대·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이 통상임금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 손종현 대전상의 회장, 김철 울산상의 회장 등 71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은 ‘통상임금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를 국회·정부·대법원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공동건의문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