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뿌링클 먹는 일요일
밤이 길어지는 동절기 일요일
저녁 설겆이 마치고 자리에 앉는데
아들 "뭐 먹을 것 없어요?"
무서운 성장기의 소화력
뿌링클..이름도 처음 들어보는데
친구들 입소문 타고
BHC치킨 뿌링클이 먹고 싶다고...
잉~~~치츠가루맛 왕창
아이들은 좋아하겠네.
귤과 함께...
온 가족 입이 달달합니다.
이렇게 넉넉하게 먹을 땐
왠지 맘이 죄송스럽네요.
아버지 생각하면..ㅠㅠ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녀가 되리라
다짐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일주일..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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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 :-)
BHC치킨 뿌링클 먹는 일요일
최선
추천 7
조회 39
15.12.20 21:4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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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요일이가기전 맛있는 통닭으로 마무리하셨네요 ^^
역시 일요일엔 가족과 함께 뜯어줘야죠!! ㅋㅋ
저는 달콤한 치즈맛은 먹기 힘들더라구용ㅠㅠㅎ 그래서 뿌링클 도전도 못해봤어요ㅜㅋ
애들 입맛에 딱~!
어른은 no~
일요일 저녁 푸짐하게 드셨네요.
치즈맛과 함께 입가심으로 귤을~~~
우와~~
광고 하던데 치킨의 다양함이네요~
아들이 먹는 소식은 자주 안고 옵니다.ㅎㅎ
으~~~저도 먹고 싶어요 ^^
저도 먹어봤어요~~ 과자 같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