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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창진통합) 부동산 정보 스크랩 매매값 1년새 15.9% 급등…뛰는 ‘창원 아파트값’ 잡는다
반디 추천 0 조회 28 11.04.22 23: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시, 올해부터 2014년까지 공동주택 2만5000가구 공급
공급 확대 정책 발표

창원시가 2014년을 전후로 아파트 2만5000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급 확대 정책을 21일 발표했다.

시의 이 같은 정책이 1년 새 아파트 매매값이 15.9%나 오르고 있는 창원지역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 급등세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급 확대= 주택공급 물량은 올해 2704가구, 2013년 4065가구, 2014년 이후

1만8241가구 등으로 올해부터 빠르면 2014년까지 아파트 2만5000가구를 시장에

 푼다는 방침이다.

올해 연말까지 준공되는 주택은 창포동 도시형아파트 128가구, 양덕동 도시형아파트

109가구, 도계동 도시형아파트 79가구, 봉림국민임대아파트 1986가구, 명곡지구

재건축 402가구 등이다.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단독주택도 공급을 늘린다. 시는 올 3월 현재 1603가구가

건립됐으며 이 같은 추세로 갈 경우, 연내 640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격 실태= 시는 국민은행 아파트 시세를 분석한 결과, 11일 현재 창원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15.9%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옛 진해가 19.4%가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옛 창원이

14.5%, 옛 마산이 13.7% 등이다.

시는 지역 내 대단지 아파트 3~4곳을 대상으로 전세가격을 분석한 결과,

2월 25일 현재 82.5㎡를 기준으로 의창구가 1억4000만원, 성산구 1억5500만원,

 마산합포구 1억3200만원, 마산회원구 1억1000만원, 진해구 8750만원이다.

◆전망= 창원시의 계획대로 오는 2014년까지 공동주택 2만5000가구가 시장에

공급되면 아파트는 현재 19만 가구에서 13.2%가 늘어난 21만5000가구로 는다.

단독주택도 올해 6000가구가 신축되는 등 매년 신규 물량이 늘 경우, 주택보급률은

현재 102%에서 빠른 시일 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직장과 학업에 따른 이사 등 계절적 요인과 결혼 등 사회적 요인을

고려할 때 주택보급률이 115%는 넘어야 주택보급률이 사실상 100%에 달하면서

 급등현상이 사라질 것”이라며 “당분간 부동산 시세의 강보합 기조는 불가피하고

물량이 모두 공급되면 주택보급률이 12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안정기로 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전망에도 불구, 노후 아파트

재건축 등 시장의 수요·공급도 당분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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