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연경원
 
 
 
카페 게시글
##사이버공간과 윤리(충남대2012년도 2학기)## 영화) 다크 시티(Dark City)
08 김민정 추천 0 조회 236 12.10.16 12: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16 12:40

    첫댓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추천글을 보면 볼수록 1990년대 후반에 유독 불후의 명작들이 많았음을 느끼게 됩니다. 시험 끝나고 언제 한번 꼭 보겠습니다.

  • 작성자 12.10.16 13:09

    네. 기회가 되신다면 보신 후에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2.10.16 13:59

    트루먼쇼 떄문에 빛을 발하진 못하엿지만,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10.16 18:21

    같은 의문점을 던진다고 하는데,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12.10.16 16:22

    추천 감사합니다. 가상 세계를 생각해낸 이후부터 현실이 진실로 현실인지 가상인지는 알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 있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현실이 가상일지라도 이 말이 뭔가 한줄기의 빛이 되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 작성자 12.10.16 18:23

    늘 나의 존재에 대해,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의문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런 영화들을 통해 배워가는 거 같습니다. 의식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 거 같아요.

  • 12.10.16 19:14

    재밌을거 같아요. 트루먼쇼와 메트릭스에 묻혀 많이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10.16 21:19

    이런 걸 보면 시기를 맞추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요. 보고 나서 깨달음도 알게 되는 영화입니다. 기회 된다면 꼭 보세요. :)

  • 저 시대에 약간 사이버와 관련된 영화가 많이 생겼네요. 혹시 나를 감시하는 그런 사회가 올 수 있는 위험을 많은 영화들이 우리에게 먼저 알려주었네요.^^

  • 작성자 12.10.16 23:31

    그 때 예상했던 일들이 지금 나타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는 저 시대만큼 명작이 나오기 힘들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12.10.17 08:41

    '당신의 기억과 삶은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른다' 는 말이 왠지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해서 단호하게 말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우리들이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지구라는 땅덩어리에서 몇 억개의 아바타 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 12.10.17 09:06

    저도 가끔씩 내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의심해 볼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우주 어딘가에 지구와 똑같은 행성이 있다는 말도 왠지 가능한 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뜨거운 감성을 가진 나라는 인간의 존재에 대해 믿어보기도 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