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중앙 건물)
(매해 12월 31일 자정 '해피 뉴이어!'를 외치며 키스로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장소)
매해 12월 31일 자정 '해피 뉴이어!'를 외치며 키스로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장소는 42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타임스퀘어 입니다. 화려한 네온
사인으로 뒤덮인 교차로에 도달하는 순간 비로소 뉴욕을 실감케 됩니다.
타임 스퀘어(Times Square)는 미국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있는 유명한
상업적 교차로로, 웨스트 42번가와 웨스트 47번가가 합쳐져 만난 세븐스
에비뉴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일대를 말한다. 타임 스퀘어는
브로드웨이의 극장가가 환하게 빛나는 중심지이고,[1]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용 교차로 중 한 곳이며,[2]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3] 로 "세계의 교차로",[4][5][6][7][8] "우주의 중심",[9][10][11]
"불야성의 거리"[12][13][14] 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Travel + Leisure의 2011년 10월 조사에 따르면 세계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명소로, 타임 스퀘어는 매년 3,9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온다고한다.[15] 타임 스퀘어는 매일 약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대부분 관광객이거나 뉴욕 지역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다.[16]
예전에는 롱에이커 스퀘어(Longacre Square)였던 장소였는데, 1904년 4월
《뉴욕 타임스》의 본사가 이쪽으로 이동하면서 타임 스퀘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때 이후로 건물 주소를 따라서 원 타임스 스퀘어라고 불리는 뉴욕
타임스의 사옥은, 새해가 될 때마다 볼 드랍 행사가 열린다.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맨해튼 브로드 웨이(Broadway)^^
(남동생에게 사진 찍어 달라 했는데 비오는 바닥 만 찍고
타임스퀘어는 나오지도 않고 난 잘라서 찍었네~ㅎ
원래 옵션으로 1시간 가는데~ 동생이 길을 잘 안다면서 비도 오는데
걸어서 한참 가니까 나왔습니디(가이드 뉴욕 여동생)
맨해튼 브로드웨이(Broadway)^^
맨하탄 타임스퀘어 주변의 극장가로 30여개의 대규모 극장들이 밀집해 있어
뮤지컬,연극등 다양한 작품을 공연하는 세계 연극의 중심지이다.
지하철^^
석식-한식(갈비탕 맛있었습니다.2번이나 갔지요)
미국에서 차림표를 보니 정겨워 보입니다.
여행객 중에 나랑 동갑네기 부부 정감이 갔습니다
한국에 가서 한번 만나 식사라도 하자 했지요.
여행팀 기다리면서 커피샵에서 시간을 보내며 기다렸습니다.
동생집 호텔 같은 아파트^^
집에서 바라다 보이는 맨해튼 가는 (기차역) 걸어서 10분 거리
맨해튼 까지 1시간 이면 간다 합니다.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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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운 일도 많았고 좋은일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으로 주신 선물 같았습니다.지금까지 세계여행을 19개국
돌았지만 여행 친목계원.산악회 회원. 이번이 처음으로 행제들이 귀한
시간을 어렵게 내어서 함께 여행을 했지요.특히 부부 동반으로 형제들은
여행을 했는데 난 혼자여서 호텔방을 혼자 쓰면 70 만원을 더 내야 하고
동생집에서 모두가 잘수 없어 25만원의 호텔을 잡았는데 뉴욕에 사는 동생이
언니를 위해 직장에서 12일 휴가를 내어 동생은 세계각국 안가 본곳
이 없지만 언니를 위해서 고맙게도 함께 여행을 해 주었습니다.
맨 나중에 2일 동안 여행객은 떠나고 우리 형제들을 동생집으로 초대하여
2일 동안 가이드를 해 주며 정말 맛있는 음식으로 훌륭 하게 대접도 받았습니다
랍스타.송아지고기.해물철판구이.소꼬리찜. 소고기는 3개월 미만 미국사람들은
국내에서 먹고 나머지는 수출을 한데요
내 인생에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건강을 잘 다스리며 하루하루 무사히
여행을 했지요.책에서만 듣던 여행지 일일이 말 할수는 없고 사진 올릴 때마다
설명을 하겠습니다.시차가 바뀌니 3일 동안은 밤인지 낮인지 잠도 안오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여행 하는 동안 내내 행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선물로 형제들 여행을 주신것 같습니다.집에 오니 강아지를 두마리 강아지
호텔에 맡기고 같는데 16년 된 똘똘이가 오기 2일 전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2일 만 더 참다가 가지~ㅠㅠ 아들이 장례식장에 가서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해 주었습니다.나이가 먹어 치매.귀도먹고.눈도 잘 안
보이고 관절도 있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저도 더 고생 안 할려고 심장마비로
간것 같습니다.마음속에 영원히 남을겁니다 합께 아침운동으로 산행 동무를
했으며 16년 동안 아이들 결혼 후 곁에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다 갔네요.
이제 마음 추스리고 미국여행 사진도 틈 나는데로 올리겠습니다.우리 형제들
또한 여행비를 보태준 자녀들도 모두가 건강하고 감사하고 하는 사업 잘 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하나님께 빌계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부족한 글이나마 읽어 주셔서 갑사 합니다~꾸벅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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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남편이 떡국과 조기를 구어 줘서 아침을
맛있게 먹었습나다.감사해요^^
벽난로가 있습니다.
동생집 아파트는 호텔처럼 끝이 안보입니다.
오빠랑 잠자던 호텔에 데리러 가서 아침식사 후에
동생이 가이드를 해 주며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롱 아일랜드의 [존스 비치]^^
동생이 살고 있는 뉴욕의 롱 아일랜드에는 세계적인 해수욕장이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객이 넘쳐나는 뉴욕 롱 아일랜드 존스비치 해수욕장
대서양 물줄기가 큰 바다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여름이면 수많은
인종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해수욕을 즐기러 온다
아직 바람이 추워서 그런지 인적이 드물었습니다.뉴욕주에 위치하고
있는 긴 섬이다.롱 아일랜드는 세계 제일의 부자동네이다.
비도 오고 난 의자에 있으면서 저기 멀리 보이는 정자 있는 데서
바다까지 모두들 다녀 왔는데~ 뻘이 없어서 신발이 깨끗하다 합니다
데꼴로레스 (De Colores )>>>자 스페인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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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제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 띠용~정녕 저기가 호텔이 아니고 이모집이란 말인가!!
그래 나도 깜짝 놀랬어~미국 뉴욕에서 잘 사는 모습보고 언니로써 좋았고 흐믓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