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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김윤배님의 글 독도의병대 오찬미학생의 답변 글입니다.
민초샘 추천 0 조회 178 07.07.15 05: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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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6 13:14

    첫댓글 진실의 깊이는 어느 정도 일까... 저는 독도 수호대 회원 류 원희라고 합니다 독도 의병대 두 내외분을 저도 몇번 만낫고 이야기도 나눠며 그 분들의 독도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와 같은 일들이 발생한건 진실의 찾고자 함입니다 누군가가 진실이 아니다라고 말할때는 얼마나 많은 용기와 얼마나 많은 두려움을 함께 느끼는지는 다 들 아실것입니다. 그렇다면 발론을 하시는 분들은 그 반론에 맞는 주장을 해주시면 되는것이고요 그게 바로 토론이라는거 아닌가요? 위에서 말씀하신 부분들중 공감하는 부분과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잇는것 같습니다. 제의 미향이 죽음에 관하여서 .... 그리고 그 충정을 이용하려 한다는것..

  • 07.07.16 13:15

    또한 장례비 관련하여서 ..... 이 모든 사건과 사실 앞에 저 또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제 명예와 저의 모든 것을 걸고서 님이 생각하시는 것들과는 너무도 다르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돈 문제가 가장 사람은 난처하게 만듭니다 장례식장과 그후 후원금 들어 온건 장례비를 지불하고도 턱 없이 부족했습니다 다른 문제는 이곳 글에서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것 많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조그마한 오해가 서로 대화를 하지 못하면 태산과도 같은 벽을 만든다는것을 또 이번 기회에 깨달았습니다... 뭐가 잘못된 일이고 뭐가 진실이고 뭘 해야하는지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윗 글을 쓰신 오찬미 학생은 제가 잘 모릅니다

  • 07.07.16 13:18

    하지만, 독도 의병대 의병대 두 내외분은 제가 독도 일을 하며 가끔씩 떠올리며 저를 다잡는 그런 본보기가 되시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의 성품과 인품을 알기에 이번 일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한다면 충분히 오해가 풀릴것이라 장담합니다 독도를 사랑하는 독도에 관심을 가지시는 모든 분들께 진실의 깊이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가 보고 내가 느끼고 내가 행동하는곳에 잇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어떤 주장도 왜곡된 진실도 우리는 진실 앞에 떳떳합니다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잇는건 그 역사적 진실 앞에서 저는 이 모든 걸 다 보았고 다 행동하였습니다. 본인이 옳다고 느끼는 그 모든것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 07.07.16 13:11

    토론을 대화를 요청 드립니다 2007년 독도 수호대 회원 류 원희 (개인적으로도 이번 사태가 너무도 잘못된 곳으로 왜곡되고 폄해되는것 같아 저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 07.07.17 00:35

    글쎄 누구말이 진실인지 더 답답해 지는 군요...그동안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한 자가 나서기가 조심스러운데..점구님께서도 장례비등 사용 영수증이 있다고 하니까....이곳에 공개하심은 어떨까요...? 크리어하게 오픈하면 오해가 풀릴수도 있고... 돈문제는 크리어해야 합니다....그래야 오해가 없어요...수입지출 결산하면...명확하게 나오지 않나요..?

  • 07.07.17 09:22

    우리가 잊어선 안되는것이 고인이되신 김제의 이미향님의 숭고한 죽음의 의미가 오늘 다시 처진 어깨를 추스리고 독도수호의 새로운 다짐으로 되살아나야한다는 것일 겁니다. 우린 이분들의 장례를 재물이 아닌 안타깝고 억울하고 슬픈 마음으로 그리고 독도의 화신이 되시어 우리를 잘 이끌어 주시라는 바램으로 하였습니다. 독도수호의 뜻에 살다가 유명을 달리하셨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 글들은 이 뜻을 훼손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해야합니다. 아픈 상처 보듬어 서로 안아야 합니다. 서러움 많은 독도, 서러움 많은 우리민족사 서러움 많은 세태를 적어도

  • 07.07.17 09:23

    조금은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울분도, 질타도, 다툼도 그 끝은 환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모두가 배우고 알고 있는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 저는 독도의병대 어르신들은 누가 뭐래도 독도수호의 든든한 기둥이시며 본이되시어 우리를 이끌고 계신 분으로 믿습니다. 비록 따님께서 쓰셨지만 귀한 지적과 가르침 더욱 잘 하라는 소리로 듣겠습니다. 항상 더 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앞으로도 더 큰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면서 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 07.07.19 00:06

    한심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근성...힘들때는 모른 척 하던 인간들이 좀 살만하니까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이야..한심한 ㅡ.ㅡ 정말 가슴 답답합니다.

  • 07.07.27 23:40

    의견이 대립되었을때...한심하니..뭐니....이런 표현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몰아치는 듯한 표현은 참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장례비 문제가 문제의 씨앗이고 오해의 씨앗이라면 그걸 왜 오픈 못하는 지 참 아쉽군요...그냥 오픈 해 버리면 오해고 뭐고 한번에 없어질것을 ....자꾸 딴 얘기로 돌리니 오해가 자꾸 깊어 지는 것 아닌가요...? 독도 마당쇠님...한심하다는 탄식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일본도 아니고 같은 독도단체 회원끼리 이런 일이...이런 말들이 오고 간다는 데에 대해 깊은 반성이 있어야 합니다...상처난 독도에 더큰 상처를 입히는 일들은 정말 삼가해야합니다...정말 순수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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