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정책 토론회 시리즈 153.....김미령 교수 (대구대학교 지역사회개발·복지학과/ 고령사회연구소장)

[보사동우회]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정책 토론회 시리즈 153번째는 본 연구회 주최로 2020년 11월 26일 『고령사회의 노인자원봉사 및 코로나 이후의 활성화 방안』토론회 에서 주제발표를 한 김미령 교수(대구대학교 지역사회개발·복지학과/ 고령사회연구소장) 의 주제발표문과 동영상을 보내드립니다.

김미령 교수는 "전체 노인의 15% 정도가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하여 은퇴 후 노인들의 역할 필요하고, 특히 OECD 국가에서 은퇴연령이 가장 낮은 상황을 감안할 때 노인자원봉사의 활성화가 요구 된다. 2019년 대한노인회의 자원봉사클럽에 소속된 자원봉사자 중 3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0대가 61,4%, 60대가 19.8로, 80대가 18,8%가 자원봉사에 참여하였고, 남성이 50.9%로 여성 49.5보다 조금 더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일주일 평균 자원봉사활동 참여시간은 2시~4시간미만이 39,6%, 자원봉사 활동경력이 2~3 미만 20.1%, 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원봉사에 참여 한 전/후에 건강이 더 좋아졌다가 80,5% 로 거의 변화가 없다고 답변한 17.5%보다 휠씬 높게 나타났다. 이제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었고 머지 않아 코로나로 부터 해방 될 것이지만 포스트 코로나 이후라도 한동안 일부는 비대면시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노인자원봉사도 아날로그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할 것이다. 정부에서는 특별한 대면 접촉 없이도 가능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다양하고 쉽게 줌zoom 활용과 줌 zoom 을 통한 대화를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현재의 노인, 노년층에의 진입하는 노인들을 아날로그방식과 디지털 방식으로 이원화하여 소양교육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컴퓨터 활용능력, 스마트폰 활용능력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학과 연계 또는 자매결연 통하여 대학의 컴퓨터 룸 시설 등을 활용하고 컴퓨터전공대학생들의 재능기부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면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통합에도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한다 "고 했습니다.

 "복지는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을 선진복지국가로 만듭니다."

  
 2021. 01. 21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www.sswkorea.org

p.s: 

 1. https://youtu.be/ix-fS76v-aE  김미령  교수  주제발표토론 동영상

2. 관련 언론기사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955

https://www.dailian.co.kr/news/view/940788/?sc=Daum

http://www.ngonews.kr/sub_read.html?uid=121762

http://www.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93

http://www.snilbo.co.kr/sub_read.html?uid=43050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011291020598640301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700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58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30000417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1/1229533/

http://www.silver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