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의 반사로 오묘한 빛을 내는 샹들리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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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실내의 샹들리에 불빛은 실내의 분위기를 한결 귀족적으로 가꾸어 준다. 크리스탈의 반사로 오묘한 빛을 내는 샹들리에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왈츠가 흘러나오고 정갈하게 차려입은 귀족의 신사숙녀가 걸어나온다. 그들은 나란히 마주보고 대화를 나눈다. 샹들리에에 반사되는 빛은 섬세한 각도를 이루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게 바로 샹들리에의 매력이 아닐까? 크리스탈의 오묘함. 한치의 오차없이 화려하게 디자인 된 천장위의 예술품은 온통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연속되어 떨어지는 스와로브스키의 화려함이 귀족의 위엄을 나타낸다. 직선으로 곧게 뼏은 브론즈 스탠드의 아래 지지대까지도 세심하게 크리스탈로 장식한 배려가 놀랍다. 피라미드 모양의 크리스탈과 큼직한 잎사귀 모양의 크리스탈이 믹스앤 매치되어 그 느낌이 자못 신선하면서도 고귀하다.
	컬러풀한 글라스볼이 스와로브스키와 장난스럽게 어울려져 있다. 브라스 바디의 부드러운 커브는 영국의 느낌을 충실히 담아냈다. 센터라인에 있는 버티컬형 레드글라스가 포인트를 넣어준다.
	부드러운 곡선에 식물과 꽃의 느김을 조화시킨 '아르누보' 양식이 그대로 살아있다. 퍼플, 화이트, 핑크로 어울려진 크리스탈 꽃에 정교한 잎사귀, 그리고 그 사이를 간결하게 드롭핑한 스와로브스키가 서정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left : 로코코 스타일의 바디가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낸다. 브라스 바디에 투명한 비드를 감아 우아한 느낌을 더욱 살렸다. 큼직한 스와로브스키가 드롭핑되어 귀족적인 냄새를 더욱 짙게 만든다. right : 골드 스와로브스키가 돋보인다. 브론즈 바디위에 느슨하게 걸쳐진 크리스탈 라인이 여유있어 보인다.
	엔틱가구와 중후한 패브릭 시리즈별로 셋팅되어 있는 샹들리에와 캔들 스탠드가 충분한 하모니를 이룬다. 많은 장식을 배제하고 브라스의 신사적인 느김을 살린 샹들리에와 과감한 곡선을 보여주는 캔들스탠드와 낙엽보양으로 트리밍된 스와로브스키가 인상적이다.
	left : 바로크 스타일의 디자인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핑크니쉬한 스와로브스키에 유려한 커브바디를 따라 물방울처럼 연결 된 글라스볼이 인상적이다. right : 브라스(brass:놋쇠)를 소재로 한 캔들스탠드이다. 브드러운 곡선 바디와 날렵한스퀘어형 크리스탈이 대조를 이뤄 더욱 강렬한 느낌이 든다.
	left : 유리로 된 바디와 골든빛의 스와로브스키가 서련된 라인을 이루고 있다 .빛과 유리 크리스탈이 반사되어 화려한 색감을 연출해 낸다. right : 브론즌 바디에 퍼플컬러의 글래스 볼이 클래식컬하게 조화되있다. 화이트 소재의 램프캠이 클래식라인에 세련미를 더해준다.
	스틸과 글라스, 스와로브스키의 차가운 느낌이 라이트를 받으면, 한층 더 격조 있는 멋을 낸다. 클래식한 공간부터 모던한 공간가지도 다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left : 커브라인이 돋보이는 바디에 얌전하게 달려있는 6개의 스탠드 캡이 모던해 보인다. 꼭지점마다 달려있는 골드컬러의 물방울 글라스 볼이 세련미를 더해준다. center : wall lamp(벽등)이다. 유려하게 안으로 들어가 있는 브라스 바디가 돋보인다. 브라운 바디와 골드 글라스볼이 컬러매치를 이루었다. right : 둥그런 포켓모양의 바디에 여유롭게 채워져 있는 스와로브스키가 빛을 받으면, 다각도의 반광을 이루어 낸다. 어떤 분위기의 실내에서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아이템이다.
	left :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브라스 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스티킹(sticking) 되어있는 글라스피스가 다양한 빛의 각도를 연출해준다. 날렵한 모양의 스와로브스키가 전체적으로 트리밍되어 직선과 곡선의 하모니를 이루어 낸다. center : 자유롭게 뻗은 줄기모양의 바디에 아래로 떨어지는 열매모양의 글라스볼이 인상적이다. 갤러리분위기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스탠드 램프이다. right : 샤프한 컷팅이 돋보이는 스와로브스키가 작은 크리스탈과 연결되어 촘촘하게 매달려있다. 노멀하면서도 품위 있는 샹들리에 아이템이다.
	우산에 떨어지는 빗물 같이 스틸바디의 연결되어 있는 스와로브스키가 감수성있는 포인트로 단아한 멋을 연출한다.
	활짝 핀 꽃이 연상되는 이 시르즈는 가장 여성스럽고, 숲에 필 야생초러럼 고귀한 느낌이다. 꽃잎의 느낌을 담은 브라스바디에 큼직하게 트리밍한 스와로브스키가 풍만한 느낌을 더해준다.
	아낌없이 달려있는 스와로브스키가 돋보이는 시리즈이다. 나뭇잎의 내츄럴한 shape를 베이스로 하고 화려하게 달려있는 스와로브스키의 드롭핑라인이 강렬하게 콘트라스트를 이룬다. 화려한 분위기의 연회장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NAME :  아름 4등 SIZE : W380 * D380 * H460 LAMP : 14Base	NAME :  캔들 3등(엔틱) SIZE : W340 * D340 * H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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