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아치 7피친가요?
짧게 고정 로프 잡고 스윙하여 옆으로 가는 곳입니다.
이걸 안잡고 슬랩으로 가면 5.10b 랍니다.
절벽에 피어있는 꽃은 왜 이리 정겨운지요 ~~~^^
지금은 웃지요 ^^ ㅋ
지겨운 하강 - 세시간 11번 - 시작입니다....
돌아와서 다음날 빨래도 하고...
정리를 좀 하고...
가볍게 볼더링?
아님 너트크래커?
LA에서 오신 최승범(?) 선배님께서 강력히 추천하여 너트크래커(일명...선배님의 말씀에 따르면..."떡바위" ㅋ)로 결정...
빌리지에서 관광모드로...
기념품, 책등속을 사고...
엘캡브리지에서 ER동문 등반 모습보러 가다가...
멋진 물뱀을 만났습니다.
톰아자씨가 이용하는 코브라맥주 냉장그물^^
등반후 찾아가면 한 캔씩 줍니다.
물론 안면이 있어야...
안면은 미리 출발전에 어느 길 , 몇 명, 소요일, 이름등을 말하고 가면 됩니다.
나중에 CD로 구워 줍니다.
이 분은 엘캡 리포트 닷 컴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아주 좋은 렌즈를 구해서 작년보다 사진이 더 밝고 선명하게 나온다고 자랑이...^^
한참을 달려간...전망바우...
하프돔이 뒤쪽에서 멀리 보이는 곳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호수...
정말 맑더이다.
기냥 여기서 살았음...^^
혹시 압니까...
인어가 나올지...ㅎㅎ
인어 대신...설악산을 내집처럼 꿰고 있는 독도법 강사 아줌마가 ^^
아니 진짜?
인어놀이를?
ㅎㅎ
그레이셔 포인트 가는 중간에...
터널 입구 전망대에서...
이건 그레이셔 포인트에서...
하프돔 !
멋지지요...
마지막 등반...
너트 크래커입니다.
기막힌 5.14 등반가 !
발재밍과 손가락 재밍, 글고 레이백이 주로...
재밍 장갑이 아주 유용한...
손등도 안타고...^^
전강사의 멋진 동작에 감탄하는 오프로...
첫댓글 여자 분 셋에 남자분 두 분이셨군요. 어찌됬든 전 feminist는 아님니다. 오해 마시기를 :) 사진 잘 봤습니다. 요세미티 또 가고 싶네요. Glacier point는 못 가봤는데, 정말 전망이 멋지고 또 멋지네요~! 담에 꼭 가야지...
글레이셔 포인트는 꼬옥 가봐야할 곳이구요...도시락 싸서 가셔요....오다가 곰을 봤더랬는데...반대편 비숍이라나 뭐라나도 꼭 가보길 권합니다. 난 못가봤는데...거기 중고 장비 파는데가 있다네요,,,가끔 엄청난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했다는 풍문이...
Galcier point 꼬~옥! 가보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조만간... ㅋㅋ 저도 곰 봤어요.ㅎㅎ yellow tag 귀걸이를 하고 있었더랬어요. 얼쑤님 곰은요? 아무 표시 없었어요? Bishop... 흠~ 꼭 가볼께요. ㅎㅎ 좋은 정보 감샤합냐옹~~~
60이 넘기 전에 가고 말거야~~~~~~!!
암,
가야지...
가고 말고,,,,
갑니다
요세미티.
이렇게 사진만 보다 미티는건 아닌지 ......
흙 흙.....
아니다
흑 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