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대구제일교회 담뱅이덩굴의 두번째 그림을 올린다.
일부에서는 주로 외부 건물을 뒤 덮은 담쟁이덩굴의 모습을 올렸으나
2부에서는 교회내부와 100년의 노후화현상과 내부에서 바라본
담쟁이덩굴의 모습과 그 외의 주변의 오늘을 담는다.
일단 건불 수리공사가 끝나면 담재이덩굴도
사라질 것이며 내부 모습도 여러가지
변할 것을 예상해서.....
이렇게 시간은 흐르고 역사는 바뀌어 갑니다
새단장하여 새로은 모습으로 태어나기를 바라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우아했던 담쟁이덛굴을
다시 볼수 없다는 이다.
이제 앞으로는 시민들이 남겨놓은
사진속에서 나마 그리울때
볼수밖에 없음이란
것이다.
8* * * * * * * * * * * * * * * * * * * * *8
양경 입니다
일층 강당
강당 내부에서 본 창문을 타고 올라온 담쟁이 덩굴
강당내부는 시계만이 조용히, 그리고 숫한 날들에 신도들과 같이
웃었을 풍금만이 쓸쓸히 자리 하고 있으며
새단장을 기다리고 있는듯 하였다.
歲 月 ↕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
이층 예배당 과 창문에 비친 담쟁이덩굴
이 모습의 담쟁이덩굴은 7월 6일이 지나면 다시 볼수 없을 것...
이층 예배당 입니다
이층에서 내려다 본 교회 정문 쪽
위의 그림들은 이층 베란다에서 본 담쟁이 덩굴의 분포된 모습들 입니다
곁들인 주변 경관(미소시티 APT)
담쟁이 덩굴의 흡착력과 번식력은 단숨에 번져 간다
어린이들의 마지막 담쟁이덩굴 과 제일교회의 지금 모습 둘러보기
북문쪽의 약전골목
감사 합니다
촬 영 ; 2014. 7. 5.
편집 / 글 ; 푸른솔 짱
my symbol bird
출처: 우수카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솔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