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3년전까지 세 번 여행했던 곳 입니다.
이 번이 네 번째인데 크게 변했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바뀐 게 눈에 띄는 건 위락 시설이 많이 들어섰다는 거..
해변과 강변 야경은 그대로였어요.
오히려 호이안 주변이 확 바꼈네요.
빈펄이나 바구니배는 예전에 없었던 볼거리 같아요
여전히 개발중인 도시였고 발전 가능성은 충분해 보였습니다.
사람들의 친근함이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느낌을 많이 받고 왔습니다.
공산당 느낌이 덜 난다할까요....
그만큼 더 자유로워진 도시..
뭐.. 정해진 구역이나 겉모습만 봐서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다고 속속들이 알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낭은
야경만큼은 어느 도시보다 아름답네요
호이안은 일정구역만 아름답다면 다낭은 전체가 아름다워요
개인적으로 냐짱보다 훨씬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4박5일
다낭,호이안,훼를 여행하면서
어른 8명 아이 2명 총 10명이 항공료,숙박비,음식,차량,입장료등 전체 사용한 경비가
한화 약 1300만원 정도 되네요...
처음엔 대략 1500만원정도 예산을 잡았는데 조금 적게 썼네요..ㅎ
한국 여행객들의 필수 쇼핑코너 한시장
한시장 내부
첫댓글 다낭에서는 음주 운전 단속도 하더군요. 면허증 제시 요구는 안하고 음주측정기 불어보라고도 합니다.
다낭은 뭐니뭐니해도... 바나힐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한번 가봤는데... 왠지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꼇습니다^^
한적하네요 호치민은 너무 바글거리든데
그세 많이 변했네요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낭은 가고 싶은 곳중의 하나 입니다.
잘봤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