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갈비탕'은 프렌차이즈 점포이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점포가 다 있는 것으로 안다.
갈비탕의 맛은 육수에서 좌우하고 그 다음이 고기 질이다.
그 옛날 갈비탕 맛을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들린 집이 바로 '그집 갈비탕'이다.
이 맛이 바로 옛날 갈비탕 맛이다.
계란이 풀어져 있고 당면 올라오는......
'38년 전통의 그집 갈비탕은 새벽부터 장시간 푹 고아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녹아있어 우리식의 강장 음식입니다.
각종 애채와 황기를 넣어 소화가 잘되고 여름철은 보양식으로
겨울철에는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 예방 차원에서 한 그릇하시면 괜찮다.
첫댓글 앵겔지수가 높아도 너무 높은 관계로 갈비탕은 남의 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감기 예방도 못하고 오늘은 어제 먹다 남은 메생이굴국에 새알 비벼 넣고
수제비 끓여서 먹었네요. 언젠가 저도 선생님처럼 맛집 투어 할 날을 기다리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