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배 제20대 호.향 회장 당선자, 고문묘역에 추모참배 다녀오다....]

[기획(광양 이근수)]

안산시호남향우회 제20대 선영배 회장 당선자는 이.취임식을 앞두고 윤석용 총장 내정자 이외 임원
일행과 함께 3/9(목) 지난 2여년전 고인이 되신
[강태원] 고문( 4대 회장), [이신삼] 고문( 9~10대
회장)이 안장 되어있는 묘역(봉안당)에 한아름
헌화꽃을 준비하여 추모의 참배 시간을 갖기 위하여
다녀 왔습니다.

선영배 회장 당선자는 오랫동안 본회 활동을 하면서,
"상경하애"의 회훈 아래, 38여년 호.향의 역사를 지켜
오신 고문의 깊은 뜻을 받들어 , 잘 계승 발전하여
나아가겠다는 굳은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로 여겨집니다.

고문님의 추모 참배에 제20대 임원 내정자인 김혜자
부총장, 곽희섭 대외협력처장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선영배 회장 당선자는 "안산시민과 함께 하는
안산시호남향우회 "의 일환으로 세월호 희생자의
추모참배에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강태원 고문 묘역(봉안당)은 분당 메모리얼 파크
-"햇살고운 이쉼터에 편히 잠들다"

●이신삼 고문 묘역(가족 묘소)은 양평 메모리얼 파크
"별 그리다."
-"하늘을 향해 마음을 열어 놓은 언덕... 그품에 안기듯
편히 잠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