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있습니다
성경본문:계시록 21:1-6
○ 새 하늘과 새 땅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레26:11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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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창2:10, 겔47:1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겔47:12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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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는 배가 그만 큰 풍랑을 만나게 되어 무인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배에는 그들이 몇 달 동안 살 수 있는 양식이 있었고, 무인도 섬도 대단히 비옥해서 농사짓기에 적합해 그 땅에 씨앗을 뿌리면 몇 달 후에 수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씨앗을 뿌리기 위해 땅을 파다가 섬 전체가 금덩이가 그대로 묻혀있는 땅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농사짓는 것도 잊고 금을 캐느라 동분서주했습니다. 몇 달 후 금덩이는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양식이 바닥났습니다. 겨울이 찾아와서 씨앗을 뿌릴 수도 없었습니다. 황금은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당장 먹을 식량은 고갈되어 엄동설한에 다 얼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당장의 물질에 눈이 어두워 장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단 몇 달도 내다보지 못하여 죽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까?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진짜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을 이 땅에서 준비하는 자는 복된 자입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고후5:1-2)
1)천국이 있다는 것은 인간의 본능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3:11)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아프리카 미개인이라도 신을 찾고 영생의 길을 나름대로 구하고 종교생활을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영원이 있고 천국이 있으니 구하고 찾는 것입니다. 영원이 있고 천국이 있기에 인간은 그것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누구도 천국을 보지 못했지만 영혼 속에 이미 하나님께서 천국의 모습을 비추어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능이 천국과 지옥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2) 자연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무를 보면 여름에는 무성했던 잎이 가을이 되면 낙엽이 되고 겨울에는 죽은 것처럼 되었다가 봄이 되면 다시 새싹이 나며 살아납니다. 모두 죽음 뒤의 세계에 대해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도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어 구원 받아 하나님 자녀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3) 실제 천국과 지옥을 가 본 사람들의 증언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죽음을 체험하고 살아나서 천국과 지옥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성경 기록대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 성령 충만하여 입신상태로 천국과 지옥을 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면 요한 계시록의 천국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천국에 대한 제일 중요한 증언은 성경 말씀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습니다. 그 말씀이 천국의 말씀을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1-2)
사도 바울도 살아서 천국 3층천을 체험하고 천국을 증언하였습니다. 스데반도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천국을 보며 담대히 순교할 수 있었습니다.
5) 예수님이 천국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사랑하는 여러분,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우리 모두 곧 이 땅의 삶을 마칩니다. 그 후에 우리는 반드시 주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지금이라도 예수 믿어 천국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