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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론이 나와야 된다
2008.08.31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자, 다음을 읽으라구! 「예, 어제에 이어서 ‘참사랑’ 편을 읽겠습니다.」
팔정식이 중요해
오늘은 팔정식의 날 아니에요? 「예. 내일 천부주의 날에 같이합니다.」 팔정식이 뭔가? 그것을 모르고 넘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팔정식이라는 것은 8월 마지막 날인데 귀중한 날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단계하고, 그 다음에는 혈통적 복귀의 기준에서 종의 종시대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에 정착할 수 있는 일이 시작되는 거예요. 팔정식이 중요한 행사예요. 프로그램을 보니까 프로그램의 표제가 새카맣게 돼 있어요. 그런 표제가 없어요. 안 보이더라! 그걸 알아야 된다고요. 팔정식이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이라는 것이 출발의 기준이에요. 소련과 미국을 중심한 경계선인데 바다의 섬나라예요. 바다에서 시작해서 반도를 통하여 육지로 상륙해 가지고 비로소 세계적인 출발을 한 거예요. 종의 종시대에서부터 종시대 등 8단계를 중심삼고, 그것이 안팎으로 탕감되어 종횡으로 접촉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주의(천부주의)가 9월 1일에 선포된 거예요.
9수가 사탄 수예요. 제일 나쁜 날이에요. 부모님이 그것을 탕감해 나가야 돼요. 중요한 날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정착할 수 있는 일이 불가능해요. 오늘이 8월 마지막 날이에요. 언제나 팔정식이 귀하니 본래는 코디악에 가서 해야 되는 거예요. 소련과 미국이 원수끼리인데, 그것을 선생님이 엮어놓았어요. 엮어 가지고 발표해서 두 나라는 앞으로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투쟁적 결실을 종말지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단계예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천부주의라는 것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이 갈라지지 않은 것인데, 섭리나 세계의 사람은 반드시 참부모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소련은 희랍정교회의 결실체요, 그 다음에 로마는 천주교의 결실체예요. 그것이 종횡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점령한 거예요.
하늘은 참부모주의예요. 둘이 갈라졌던 것이 하나되는 중요한 기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근본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오늘 양창식이 어디 갔나? 「예, 임규문 회장 승화식에 갔습니다. 일곱 시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전부 다 영계에 간다고요. 임규문은 축복가정으로서 통일교회에 모범적이었어요. 임 씨예요. 우리 할머니가 임 씨였다고요. 반드시 가정을 중심삼고 인연된 것이 뿌리와 같이 묶어져야 되는 거예요.
대학원 학생들이야? 「예.」 대학원 학생들, 손 들어봐요. 몇 명이야? 「대학원 학생들하고 참부모 언어교육원 학생들이 50명 가까이 됩니다. 아직은 방학 중입니다. 내일 개학입니다. (김진춘)」 내일이 개학인가? 자, 훈독회 하자! (『천성경』 ‘참사랑’ 편 제2장 2절 ①부터 훈독 시작)
『원리강론』 다음에 ‘원리본론’이 나와야
가정이 귀한 거예요. 『원리강론』이라고 해 가지고 요약훈독차트를 만들었는데 황선조가 만들었나, 선생님이 만들어 줬나? 「사길자 회장의 통일당에서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매해 표어를 중심삼고 12년 동안 해 나온 내용이 전부 다 남아져야 된다고요. 유효원도 다 이루지 못하고 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해설』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원리강론』인데, 『원리강론』 다음에 원리의 본론이 나와야 돼요. 참부모⋅참스승⋅참주인, 그걸 집어넣는 거예요. 그런 가정적 기반이 안 되면 안돼요. 여러분의 가정이 세상에서, 한국에서 전통적 가정으로서 이름난 명문지가문의 전통을 지키느냐 이거예요. 부자지관계의 가정제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정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건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도 『원리해설』, 그 다음에는 『원리강론』이에요. 가르칠 수 있는 교재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원리원본론’입니다. 원리본체론이에요. 자기들이 부모님의 삶, 그 자체를 그냥 그대로 판 박아 가지고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통일교회 문 선생을 닮았다.” 해야 되고, 하나님이 봐도 “이야, 어쩌면 그렇게 통일교회 문 교주를 닮았느냐?” 해야 되는 거예요. 본체론이에요.
‘원리본론’이 나와야 돼요. 본론이 아니라 실체와 일체된 원리일체론, 본체론이 나와야 된다고요. 하나님의 본체론이 있잖아요? 사상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본체론이 나와요. 근본이 된 무엇도, 아무것도 모르는 이 패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할아버지 왕권을 상속받겠어요? 할아버지를 전도할 수 있는 할머니가 못 되어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못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아내가 못 되어 있고, 형님 동생이 못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 모든 전부는 강론에 속한 것인데, ‘원리본론’에 들어가서는 선생님을 중심삼은 삶이 그냥 그대로 원리의 본체론인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알겠어요? 그것을 남기기 위해서 선생님이 수고했습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라도하고 경상도인데, 전라도가 주인이 되어서 대신 제사를 드려야 될 텐데, 경상도가 올라갔어요. 경상도는 목곧이라고 그러잖아요? 등뼈를 중심삼고 태평양을 등지고 있어요. 등졌지 품지 못해요. 어디서 품어야 돼요? 평야, 배 위에 품어야 돼요. ‘배꼽!’ 해봐요.「배꼽!」‘배꼽’ 할 때 남자의 배꼽을 말할까, 여자의 배꼽을 말할까?
여자들이 지금까지 산 것은 사탄 세계의 편에서 살았지만, 이제 다시 배꼽으로 탕감해 가지고 그 이상의 역사를 남기지 않고는 하늘의 권속, 전체의 패권주의적 하나밖에 없는 그 세계의 역사를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얼마나 엄격해요!
그런 것을 바라고 나왔는데 『원리해설』도 실천을 못 하는 패, 『원리강론』도 모르는 패, 원리본체론을 모르는 패예요. 하늘나라의 전체 패권적, 하늘의 전권을 상속받아 가지고 그것을 자손만대에 이어야 된다고요. 어머니의 몸뚱이를 분열시켜 가지고 자손들이 태어나는 데 있어서 본체와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이 돼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되어 있으면, 그것은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원리해설』이라는 말을 누가 지어줬겠나? 유효원이 지었겠나, 선생님이 지었겠나? 해설이에요. 그 다음에는 『원리강론』이에요. 강론을 유효원은 잘 몰라요. 하루에 전편과 후편을 열 몇 시간씩 가르쳐주면, 그것으로써 다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매일같이 시간만 있으면 수택리에 하루에 두 번 갈 때도 많았고, 세 번 갈 때도 많았어요. 12년 동안, 14년 동안 나오면서 수택리는 왜 갔느냐 이거예요. 그 죽음의 골짜기, 장사하는 무덤터를 넘어가서 무엇을 찾겠다고 수택리를 매일같이 갔느냐는 거예요.
망우리 아니에요? 잊어버렸으니 찾아야 돼요. 망우리, 근심을 잊어버린 고개라고요. 매일같이 가는 데 3시간 이상 걸려요. 가는 데 1시간 20분, 30분이 걸리니 갔다 오려면 2시간 내지 3시간이 넘는다고요. 하루에 세 번도 간 때도 많은 거예요.
그래, 이것은 전통적 과정의 해설적인 논리가 아니고, 강론적인 논리가 아니에요. 본체론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총을 80정에서 800정을 만드는 놀음을 했어요. 2년밖에 기간이 없어요. 2년 동안에 이것을 팔지 않으면 안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총을 만들어 주면 팔아서 총값을 받아먹으라는 거예요. 세금을 받는 세리처럼 돼 가지고 받아먹고 살라는 거예요. 그래, 총값을 못 받은 사람들도 많지요?
지금 통일교회의 전통적 원리의 관이 없어요. 관이 무엇인지 몰라요. 해설관이 써 있지도 않고 강론이에요. 가르칠 수 있는 중심적 골자예요. 골자를 이룰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를 설명할 해설자가 되어야 된다고요. 그 다음에는 강론이에요. 부모님 생활의 이면을 알아 가지고, 관을 세워 가지고 실체가 될 수 있게끔 보여줄 수 있어야 돼요.
‘원리본론’을 이룬 사람이 나와야
선생님이 12년 동안 천일국을 만들고 전라도에 많이 다녔어요. 해안지대 여수를 중심삼고 바른쪽에는 목포(木浦)인데 백두산에서 벌목해다 먹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부산은 바다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수산사업이 발전한 거예요. 선생님이 발전시켜 나온 거예요.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은 인도양 물과 대서양 물이 훑고 나가기 때문에 깊고, 바위산으로 돼 있어요. 고기가 많은 거예요. 케이프타운에 선생님이 안 가봤나? 저곳을 점령하기 위한 훈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야목에 있는 못도 점령을 못 하는데 어떻게 서해를 점령해요? 선생님이 효영이와 효민이를 데리고 조기를 잡고 민어 잡은 것을 알아요? 중선 배를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에 대한 것을 잘 모른다고요.
그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그것을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 선생님이 설계해서 배를 만들 때 120명이 63일을 통해서 한 척을 만들었어요. 그렇게 만드는데 어떻게 밥을 먹어요? 하루에 한 척을 해도 밥 못 먹어요. “하루에 세 척까지 만들어!”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 세계에 나눠준 배들이 지금까지 버려지고 썩어져서 어느 동산에 담이 무너지는 데 갖다가 막고, 마을 마을 싸움을 하는 데 있어서 그런 퇴물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밟고 못 넘는 경계선으로 삼아 가지고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최후에는 잠수함이에요. 선생님이 잠수함을 만드는 요원들도 배치해 놓고 있다는 거예요. 가는 세월과 같이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원리강론』이 나왔으니 ‘원리본론’이 나오는 거예요. 본론만이 아니에요. 본체론, 그 본론을 이룬 사람이 나와야 돼요. 원리의 주인이 나와야 돼요. 그거 아니에요? 『원리해설』, 그 다음에는 『원리강론』이에요. 배운 것이 『원리강론』이지, 『원리강론』만 들었지 『원리강론』에 대한 사람은 못 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신학교 총장의 이름이 무슨 춘? 「김진춘입니다.」 진춘이에요. 모두 고요한 가운데 새로운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가르쳐야 돼요. 이 책이 자기 수첩에 기록된 내용을 옮겨 적은 책이 아니면 안돼요. 선생님을 만나면 순식간에 한 모든 말, 수첩에다 적으라고 한 내용을 옮겨 쓸 수 있는 본체론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누가 있어요?
저기는 누구인가? 「마쓰다라고 합니다.」 마쓰다의 얼굴이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어머니의 얼굴과 비슷해요. 내가 몇 번 얘기를 했구만! 특별히 신학대학의 교수로 돼 있지? 「예.」 전통이 남아 있어야 돼요. 옛날에 해설시대에 자기가 강의하던 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되고, 진춘이가 전부 다 참관해 가지고 저 사람의 기반 위에 강론의 내용을 가르쳐줘야 된다고요.
강론을 해서 말만이 아니어야 돼요. 제비가 강남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빨랫줄에 앉아서 ‘지지배배 지지배배’ 봄 왔다고 찬양하고, 새끼를 칠 수 있는 가정이상이 온다고 노래하고 있는데 미래의 노래를 몰라 가지고는 안된다고요. 죽지 않고 살아 왔으니 좋다고 해 가지고 새끼를 칠 수 있는 동산을 마련해 놓고 다른 데 가서는 잡혀 죽기 쉬우니까 우리 동산에서 먹이를 갖다가 먹이라 그거예요. 그래야 본체론이에요.
세상에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해서 본체의 내용, 참부모가 걸어온 것을 가르쳐주라는 거예요. 미래에 그 사상만이 국민이 교육받아야 할 사상이 돼요.
뜻길에서는 망한다고 해도 망하지 않아
그래, 훈민정음(訓民正音)이에요. 훈민정음이 뭐예요? 나라의 백성을 가르치는 본래의 바른 말, 부모님의 말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태정태세문단세, 세종대왕이 몇 대인가? 「4대입니다.」 여자들이 목걸이도 걸고 그 다음에 4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된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거 싫어했어요. 공을 안 들여 가지고 갉아먹고 뜯어먹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지금도 그래요. 누가 헌금을 했으면, 그 헌금을 딱 마음에 기억해 가지고 그 후손들이 멀리 남쪽 섬나라에 가서 살더라도 찾아가 가지고 한국의 누구보다 잘살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해 주려고 하는 사람이라고요. 뜻길에서는 망한다고 해도 망하지 않아요.
황선조도 그래요. 공부하다 보니 뜻길이 대단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알았어요. 이 사람은 전라도를 자기가 책임져야 되고, 그뿐만 아니라 경상도까지 감아쥐어야 되기 때문에 혼자 경쟁해 나왔어요. 유효원이 강론을 어떻게 했다는 것을 연구해 가지고, 대학에 다니면서 사상과 더불어 모든 종파들의 다른 내용을 중심삼고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연대적 하나의 이론체제를 갖추기 위해서 노력한 거예요. 난 그것에 대해서 얘기도 안 했어요.
6000가정인데, 6000가정은 6수예요. 그것은 벌써 초민족적이에요. 개체결혼이 아니라 교차교체결혼이에요. 교차는 혼자 하는 것이고, 교체는 그 족속만이 아니라 나라가 하는 것을 말해요. 교차교체결혼을 안 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원리는 가르쳐주고 있어요.
『원리해설』이나 『원리강론』에 그렇게 돼 있는데 교체결혼을 하겠다는 패들이, 그런 어미 아비들이 어디 있어요? 그러려면 자기들이 외국에 나갔다 오지 않으면 안돼요. 외국 못 간 사람은 가담을 못 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강론도 모르고 해설하지 못하는 사람이 국가의 왕들이 지킬 수 있는 실체권을 지도해 줘요?
지금 현재 분봉왕은 『원리강론』이 아니고 ‘원리본론’의 사실을 아는 자리에 서야 된다고요. 그것이 역사로 보게 되면 예수님 앞에 있어서의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예요. 세례 요한이 4백 년 역사를 넘어서 나와 가지고, 엘리야의 부활체로 나타나 가지고 그 이상의 세계를 가르쳐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본체적 사실을 가르쳐주기 위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생각 못 했어요.
그래, 본체론이에요. 하나님에 대한 것을 알려면, 선생님이 설파한 가정이상의 내용들을 알아야 된다고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우주 안팎의 모든 것이 그 속에서 녹아나게 돼 있지, 다른 데에서 성공해 가지고 빛을 낼 수 있는 길은 없어요.
한참 싸울 때 서울대학 원리연구회의 책임자가 황선조였고 고려대학의 책임자는 양창식이에요. 두 사람은 미국에서 내가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활동을 시킨 거라고요.
알고 보니까 황선조가 문용현 장로의 사위예요. 이름이 또 성숙이에요. 나는 걔가 난 줄도 몰랐고, 키우는지도 몰랐어요. 선생님이 어디 갔다 오더라도 나한테 와서 인사도 못 시키던 성숙이에요. 맨 막내예요. 내가 당숙이 돼요. 당숙의 사상이 국제사상이니 교체결혼을 하기 위해서, 가정의 핏줄을 달리하기 위해서 결혼에 참석했는데 황선조와 결혼할지 몰랐다는 거예요.
평화의 기지를 닦기 위한 놀음을 한 선생님
제주도에 중요한 땅을 많이 샀더랬어요. 제주도니까 성지 아니에요? 제주도라는 것은 바다를 건너 가지고 제사를 드려야 할 곳이에요. 가만히 보면, 그것은 여자의 몸뚱이예요. 동서로 경계선 대해 가지고 누워 있는 여자의 몸뚱이예요. 그런 미인의 형태예요. 얼굴 모습으로부터, 젖으로부터 어쩌면 산맥이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역사를 뚫어볼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지귀도라는 섬을 산 거라고요. 항문 같은 데가 어디예요? 부산이에요. 부산에 와 있으면, 한국 실정은 3주일 이내에 다 아는 거라고요. 정보부가 아는 내용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피난살이를 제일 늦게 간 거예요. 1월 27일날 도착했다고요.
곽노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형이 경찰관을 했거든! 그러니까 정부에 가까워 가지고 울타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집이 선생님의 뒤를 많이 도우려고 했어요. 한강다리를 건너자마자 있는 파출소에 노필의 형이 있었어요.
전세가 어떻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한강다리를 끊은 거예요. 어머니도 폭파 10분 전에 다리를 건넜어요. 삼촌이 약학을 공부했으니만큼 군대 약제사의 총책임을 지고 있었어요. 중령이었기 때문에 그 비밀을 안 거예요.
국방장관도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야 하지만, 대통령이야 그때 부산으로 도망가고 다 그랬는데 명령할 수 있는 뭣이 있나? 그러니까 없는 가운데서 대통령이 말하기를 한국군들이 넘어가기 전에 끊으면 곤란하니 주력부대가 넘어간 후에 끊으라고 했는데, 대통령의 그 명령을 받지 않고 국방장관 자신의 결정을 통해 가지고 끊게 한 거예요. 그래서 수십만의 부대가 막힌 거예요.
그런 역사를 잘 알면서 서울에서 탈출해야 할 선생님의 신세를 동정하는 한 사람이 있을 게 뭐예요? 평양에서 20리 거리에 있는 강 하류에서 밀수입해 들여오던 박정화의 동네에 갔어요. 그러니까 잘 알았지요. 물자 들어오는 것을 옆으로 빼서 판매할 수 있는 길을 환히 알았기 때문에, 그들이 연락할 수 있는 길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대동강을 넘어선 거예요.
낙동강전투, 거기에서 최후에 결사투쟁을 한 것도 알았어요.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포플러나무가 많아요. 아무리 포플러나무가 빽빽하더라도 잎이 져 가지고, 그늘이 안 져요. 그냥 요렇게 되는 거예요. 구름만 안 끼게 된다면 포플러나무 사이로 보면 십 리 이상 내다볼 수 있으니 어때요? 적병이 강을 건너와서 몸을 감출 수 있으려면 그림자라도 있어야 할 텐데, 뭉게구름이 새카마니까 그림자에 숨을 텐데 그것도 없어 가지고 낙동강전투에서 얼마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죽었는지 알아요?
그런 것을 바라보면서 부산에 가서 피난살이를 하는데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모른다고요. 전선을 책임진 군대보다도, 일선에서 총 맞아 죽은 병사보다도 가슴 아파하면서 기도했던 거예요.
낙동강이에요. 낙동강에서 떨어진 것 아니에요? 급대강이라고 해야 할 텐데 낙동강이라고 했어요.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구 뒷산인 팔공산이 지켜주는 거예요. 팔공, 구멍이 뻥 뚫어져서 사탄이 막 내려왔으니 이것을 닫아야 돼요.
팔공산에서 군대가 합해 가지고 방어하기 위한 이런 때에 대통령도 자리를 잡아 가지고 가담한 거예요. 내가 엄덕문을 통해서 실제의 전황이 어땠는지 잘 보고를 받았어요. 낙동강전선을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그해 9월달 인천전략에 의해서 서울 정부청사에 깃발이 날린 거예요. 3개월이 지나서야 올라간 거예요.
이런 사실을 얘기하면 전선이나 전투에는 안 나갔지만, 하늘땅이 암울한 때에 미래의 길을 열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외교 루트를 통해 가지고 위정자들과 교섭하고, 정보처를 이용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북한도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남한도 왔다 갔다 하고, 구라파도 마음대로 공작해 가지고 앞으로의 살길을 펴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과 중국 그리고 구라파를 연결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 길을 통해 가지고 평화의 기지를 닦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중국이 새로운 세계의 체제를 갖춰서 서게 되면, 선생님의 사상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등장할 거라고요.
오늘 훈독한 내용이 팔정식 기념일과 딱 맞아
저기 이름이 뭐라구? 「마쓰다입니다.」 마쓰다(松田)라는 것이 솔나무밭이에요. 우리가 설악산의 솔나무밭에 골프장을 만들어 가지고 유명해요. 거기에 앞으로 세계적인 72홀까지 만들게 된다면, 소련을 중심삼고 미국이 골프대회를 할 수 있어요. 골프대회를 중심삼고 축구대회, 그 다음에는 마라톤대회까지도 확장시킬 수 있는 거예요. 전체의 경치가 아름다워요.
강이 구불구불 흐르면서 수십억 년 깊이 팠기 때문에 1천5백 미터까지 된 거예요. 흐르는 콜로라도 강의 낚시는 달밤 낚시와 같아요. 그거 위험천만한 세계인데, 그 세계를 내가 점령하려고 하고 있어요. 라스베이거스에 우리 본부, 집회를 하기 위해서 집을 사놨어요.
어저께 황선조가 가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연장한 거예요. 어저께 8시 20분 여객기를 타려고 했는데, 1시간이면 가니까 거기에 가서 낚시라도 하고, 저녁에 돌아올 수 있었던 거예요. 오늘 팔정식 기념식을 내가 알아야 돼요. 오늘 훈독한 내용도 어쩌면 이날에 딱 맞는 거예요.
하늘은 일푼도 틀림없게끔 다 그때그때 같은 상황을 만나 발표하고, 선생님의 책임하에서 이런 훈독회도 열고 있다고요. 어쩌면 내가 결론지을 수 있는 해설을 해줬나 이거예요.
그래, 팔정식하고 천부주의 둘을 짜 맞췄는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평면적으로 닦아 나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종의 종으로부터 종, 양자, 서자, 그 다음에는 뭐예요? 「자녀, 부부, 부모, 하나님까지입니다.」 그거 8단계예요. 가정과 세계문제가 자리 잡는 거예요. 얼마나 귀한 일이에요.
천부주의! 비로소 부모가 하늘나라의 족속을 거느려 가지고 이렇게 커 가는데 세계까지, 아벨유엔까지 가게 되면 하나님의 조국과 만국이 제2분봉왕을 중심삼고 조국광복의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일국 해방⋅석방의 지상이상 복지낙원으로부터 영원불변한 후대에 하나의 통치기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다 끝났어요.
아담 해와를 사탄이 다 잡아치워 버렸어요. 그래서 4백 년 동안 예언을 통해 가지고 아벨이 클 수 있는 것을 기다려 가지고, 이스라엘 족속을 중심삼고 망하게 하지 않게끔 해 가지고 천신만고 유리고객한 거예요. 엘리야가 바알신을 섬기는 850명하고 싸워 가지고 불살라 버리지 않았어요? 엘리야가 4백 년 전에 와서 예언했는데, 엘리야가 세례 요한인 줄 몰랐다고요.
그것을 선생님의 시대에 와서 안 밝혔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기독교가 몽땅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내가 밝힌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공산세계의 사상이 앞섰으니 평준화되기 위해서 이 둘을 화합시켜 가지고 하나의 국가를 형성해야 돼요. 공산당을 없애서는 안돼요. 없애 가지고, 사탄이 굴복할 수 있는 길이 없잖아요.
어떤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자연굴복하게 해야 된다고요. 가정이 피폐되어 가지고 낙동강 오리알 문세(일이 되어 가는 상황)가 되더라도 참고, 수천수만이 매장되어도 그것을 잊어버려야 된다고요.
소련과 중국이 싸우는 것이 그래요. 1953년에 스탈린이 죽었지요? 그때부터 소련하고 중국의 분립이 벌어진 거예요. 원리책에도 나오지요? 분립되어 가지고 3차전쟁에서 소련이 점령하려고 한다고 거예요. 소련이 무서운 거예요. 독일군 25만 명이 동계에 얼어 죽게 되었기 때문에 항복한 것을 알아요? 역사의 기록을 깨고 있는 거예요. 지독해요. 그런 배후를 가진 소련인데, 이겨 가지고 낙동강이 급동강이 아니고 합동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분봉왕을 세워서 왕들을 교화시켜야
예수가 죽은 후에 분봉왕을 세워 가지고 왕들의 그룹을 교화시켜야 돼요. 딱, 그 일을 내가 지금 대신하고 있어요. 제2이스라엘권인 미국을 중심삼고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했어요. 그 위에 선생님이 실체부활권을 중심삼고 미국 국회와 한국 국회를 통과해 가지고 6월 13일에 천부주의 국가기준을 넘어선 거예요. 국가의 공인을 받을 수 있는 세계적인 공신의 자리를 미국에서 자리 잡게 한 거예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도와준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소련의 7천 명을 교육했는데 4천 명은 미국에서 했고, 3천 명은 중고등학교 교사들로 소련에서 교육한 거예요. 소련 대통령 고르바초프가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끝내고 떠나려고 하는데 15분 전에 문교부장관을 보낸 거예요. 최고상부의 명령이니 안 만나면 선생님이 구라파로 가는 것이 파탄될 수 있다고 해서 시간이 없지만 만난 거예요.
그때 문교부장관을 앉혀놓고 소련에 대한 경고를, 선생님이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한 40분 동안에 했어요. 40분 되는 시간 동안 내가 말할 것은 이것이라고 하면서 소련의 전망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을 말했어요. 물어보는 것이 뭐냐 하면, 당신이 공산주의를 멸망시킬 수 있는 때가 온다고 바라던 그 때…. 소련의 케이 지 비(KGB) 자체도 레버런 문의 사상을 막을 도리가 없다고 결정이 난 거예요.
일본에서 공산권 열두 나라의 대표들이 모여서 이론적인 체제를, 세계와 소련 지성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 있는 언론계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대비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려고 했는데 완전히 실패하고 도망을 다 갔어요. 동경대학, 경응대학, 중앙대학의 공산당 기지를 완전히 어떻게 한 거예요? 일본에서 내가 모가지를 끌어맸어요.
국회에 20개 부처가 있는데, 그 20개 부처 중에 우리 사람들이 17개 부처의 부처장이 됐어요. 분과위원장이 됐어요. 그러면 완전히 미국을 요리해 먹고 남을 수 있는 거라고요. 한국 정부만 했으면 일본을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일본을 남기면 남겼지, 통일교회는 없애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은 영원한 조국광복의 기틀을 잡아야 할 마지막 때
여기의 맨 마지막에 『원리강론』의 골자를 그냥 그대로 넣어 가지고 새로운 시대와 연결시켜 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책(‘원리강론 요약 훈독 차트 12시간’)이 귀하다는 거예요.
『원리강론』 보다 원리본체론을 써야 된다고요. 강론시대에 주역을 한 사람하고 본론시대의 실체는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원리강론』보다도 ‘원리본론’이라는 말이 되어야 돼요.
강론 때에는 여자가 앞장섰어요. 어머니가 거기에 나오지요? 창조적인 여성시대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일반 사람들이 안 돼요. 어머니와 딸들이 하나되어 낳은 아들딸을 하늘에서 품어 가지고 에덴에서 타락이 없었던 것으로 넘어가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즉위식을 끝내야 된다고요. 2013년 1월 13일에는 즉위식을 해야 돼요.
세계적인 모든 국가들의 분봉왕들이 합해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궁전을 짓고 모든 것을 준비하는 거예요. 역사시대의 전통을 이어 나온 골자의 사상을 다리 놓아 가지고, 이것이 틈바구니가 되지 않고 새로운 대통령을 결정할 수 있어야 돼요. 그 대통령을 중심삼고 장관과 중요한 부서의 책임자들은 하늘이 임명하게 돼 있어요. 천사장의 시대와 달라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넘은 거예요.
아담 해와를 죽여 버린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예수시대에 메시아가 온다고 해 가지고 선민권을 중심삼고 야곱이 승리한 혈족이 나라의 대통령을 만들고 부통령을 만들어야 됐어요. 세례 요한이 분봉왕이 못 되지 않았어요? 이번에 첫 페이지부터 세례 요한에 대한 말을 들고 나온 것은 놀라운 거예요.
탕감복귀의 역사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못해서 예수를 죽였으니 이제는 사람들이 분봉왕을 중심삼고, 내가 만든 교육의 재료를 중심삼고 새로운 조국광복의 깃발을 꽂기 위한 유엔까지 만들고 있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그러니까 이 깃발을 꽂고 나서게 될 때는 분봉왕이 아니에요. 실체왕권을 세워야 돼요. 그 왕 자신이 왕궁을 만들고, 백성을 만들고 다 하나?
그것은 분봉왕 자체가 해야 된다고요. 제1이스라엘이 제2이스라엘의 왕권을 추대해서 모셔야 되고, 제2이스라엘은 제3이스라엘의 아담시대를 중심삼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의 정착이 벌어져야 가인 아벨의 이상적 가정이 어떻게 돼요? 갈라져 있던 핏줄이 하나되어 하나의 부모와 자녀의 권위를 가지고 천상세계에 우뚝 솟는 거예요. 영원히 등대와 같이 빛날 수 있는 조국광복의 기틀이 잡히는 거예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그래야 이론적으로 다 맞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정리해야
그래, 분봉왕의 일족이 되는 모든 세계의 사람들은 그 일족의 권속이 되는 거예요. 하나의 특권적인 권속이 돼 가지고, 한 대에 2촌이 늘어나니까 8대면 16촌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의 민족을 편성하고, 국가를 편성할 수 있는 족속이 편성되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분봉왕의 체제에 교육해 주어서 어느 나라에 가든지 왕권 위에 서 가지고 새로운 나라의 형성을 이루고 연합적인 것을 이뤄서 하나의 체제 앞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같은 형제지인연권, 같은 대등한 가치로 살고 있으니 불평이 없는 거예요. 평등⋅평화의 이상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평등⋅평화예요, 평화⋅평등이에요? 「평등⋅평화입니다.」 자유⋅평등⋅평화라고 하는 거예요. 자유‧⋅통일⋅평화⋅평등이 아니라 평등‧⋅평화예요. 평등해야만 평화의 통일세계가 돼 가지고 비로소 행복이 깃드는 이 세상에 만년 해방시대가 될지어다. 아주! 「아주!」 가다리를 들어 가지고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정리지 정비가 아니에요. 가정을 깨끗이 옛날에 잃어버렸던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리하려니 어때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예수시대에 로마 분봉왕을 못 했는데 분봉왕을 해 가지고 최후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여기에 목을 잘라 가지고, 3대권을 한꺼번에 몰살시켜 가지고, 선생님의 가족 3대권의 씨알머리를 없애 가지고 사탄 전권의 만년시대를 꿈꿨던 사탄 세계가 최후에는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에덴동산에서 낳아 가지고 기른 것이 아니에요. 양자를 데려다가 “날 닮아라, 날 닮아라!” 해서 닮게끔 했는데 닮지 않았으니 하나님이 몇 천 년이에요? 6천 년 이상이에요. 6천 년의 3배인 1만 8천 년이 되는 거예요. 1만 8천 년, 몇 억 년까지도 갈 수 있는 이 기간에 수고하신 하늘이 본연의 동산처럼 추수해야 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수확을 해 가지고 하늘 창고에 저장해서 하나님이 필요한 기념의 날들에 세계에 풀어 먹이면서 만국이 태평성대를 부를 수 있는, 노래하고 춤추고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어야 돼요. 그러니 예술적인 소질, 문학적인 소질이 있어야 된다고요.
문 총재도 문학적인 소질이 풍부해요. 말하는 것을 함부로 하는 것 같지만 절대 틀리지 않아요. 아무리 길더라도 서론을 중심삼고 가려 가지고 열 몇 시간씩 하더라도 끝과 대가리가 같이 따라간다는 거예요. 대가리가 이리 가면, 꽁지도 이리 가야 된다고요.
대가리가 가는 것과 꽁지가 가는 것이 같지 않으면, 방향이 틀려진다는 거예요. 중간에 사탄이 들어왔기 때문에 대가리가 다르고, 꽁지가 다르니까 마음대로 갔다고요. 대가리와 꽁지를 중심삼고 몸뚱이를 갖다 붙였기 때문에 대가리가 가는 데 몸뚱이도 가고, 몸뚱이가 가는 데 꽁지도 가서 대가리가 가던 방향과 같이 가니 전체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한 체제의 통일적인 세계, 만민 해방⋅석방의 단일주권시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소명적 최후의 목적
정비가 아니에요. 정리예요. 달라요. 하나는 동으로 갔으면, 하나는 서쪽으로 가야 돼요. 180도 달라요. 그래,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남으로 갔으면, 동쪽으로 가서는 안돼요. 서양문화가 어디로 가느냐? 지금까지 제1대 문화는 서양으로 갔으니 어디로 가야 하느냐 하면, 북쪽에서는 한국으로 와야 돼요. 동쪽으로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 중화문명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중화문명이라는 것은 뭐냐? 중국을 중심삼고 고구려 사람들을 내쫓아 버리고 한족의 문명이라고 자랑하는 거예요. 공자니 진시황이니 잘라버리고 말이에요. 한국은 속국이라고 하면서 베어버리려고 해요. 못 베어버려요. 조상이 남아 있는데, 조상을 잘라버릴 수 없어요.
선생님이 ‘에헴!’ 할 때 ‘옳소!’ 할 수 있게끔 여러분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천사장의 아들딸이 그래야 돼요. 여러분이 중간에 천사장의 아들딸이라고 해 가지고 결혼했던 사람들이 다시 결혼하잖아요. 본래는 전부 다 가려야 돼요.
3천 궁녀가 아니라 3만, 30만 궁녀를 거느렸다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 여자들이 누구예요? 어머니의 동생이에요. 사탄 세계는 전부 다 궁녀로 했지만 궁녀가 아니에요. 중전마마의 동생이니 같은 기준에서 만조백관과 축복하는 거예요. 사탄 세계의 핏줄을 완전히 전멸시켜 가지고 정리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소명적, 지금까지 하늘이 책임지고 길러 나오면서 하던 소명적 최후의 목적인 것을 알지어다. 아주! 「아주!」
대학원 패이니 알겠구만! 김진춘인데, 고요한 봄 동산을 만들기 위한 중진들이에요. 하늘나라의 패권적 단일정권시대의 중요한 조국의 등뼈들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요. 그러니 참부모의 훈시를 망각하지 말고 절대명령으로서 알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나에게서 열매 맺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아들딸이 단일세계의 왕들과 결혼을 해야 돼요. 사탄 세계도 왕궁과 왕이 있어요. 인도 나라의 공주도 두 사람이 서양에 시집간 걸 알아요? 교체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교체결혼을 못 한 사람은 핏줄을 하나로 만드는 데 공로를 못 했기 때문에 아무리 큰소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교체결혼을 한 사람보다 못 앞서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앞으로 내가 결혼을 안 시켜 줘요. 기성축복도 해주고, 위안축복도 다 해줬지만 그것은 내가 책임져요. 내가 저나라에 가서도 별동세계의 훈련소를 다시 만든다고요. 그냥 공짜로 안 돼요. 몇 천 년 탕감기간에 제일 어려운 고비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죽음이 하루에 몇 번씩 교차될 수 있는 그런 십자가의 길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벗어날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만드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흥진이가 100일 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그거 알아요? 「예.」 이제 훈모님을 통해 가지고 일주일의 영계의 보고를 나한테 해야 되는 거예요. 모르면 안돼요.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할아버지를 데리러 왔구나! 자, 뽀뽀해요. 날을 축하하고, 이 시간을 귀하게 여겨서 참석했으니 ‘고맙습니다! 세계의 여러 대표적 사람, 역사가 다르더라도 다 같은 형제로 취급하고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모여서 고맙습니다.’ 하면서 박수로 환영해 줘요. (박수) 같은 형제의 자리에서 ‘고맙습니다!’ 했으니, ‘나는 제3대 대표자로서 이제부터의 대를 물려 나가면서 찾아올 후대를 위해서 사랑합니다.’라고 왼눈으로 이렇게 윙크를 해요. (웃음)
이제 남은 일은 어린아이와 같아야 천국 간다고 했으니 까까를 나눠 주는 거예요. 까까를 같이 나눠먹었으니 그 다음에는 같은 자리에 있어서 왕궁의 아침밥입니다. 선생님이 작별하는 데 있어서 3대가 합한 그 가정의 추대를 받아 가지고 해방적 음식을 먹고,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복 받을 수 있는 터전의 길을 닦아 가지고, 거기에 하늘나라의 모든 상속을 받아야 돼요.
그것을 갖다가 비치해서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찾고자 하던 모든 것을 찾았다고 해야만,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해방세계, 만국 초월적인 지상해방, 영원불변한 해방 천국의 국민이 되고 백성이 되어서 하늘나라에서 같은 복을 즐기며 영원히 우리 자손만대가 살지어다, 아주! 「아주!」
거기에 일곱 사람 나오라고요. 여기 여섯 사람 나와요. (사탕을 나눠주심) 그 다음에는 생일 되는 사람! 없어요. 어제, 오늘, 내일 생일 되는 사람! 3일, 삼위기대예요. 이것은 삼위기대를 하나로 만들어서 영광에 동참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우리 궁전 3층집에 가서 식사하고 그 복을 3대권에 나눠줘서 하늘 족속권을 많이 확대하라는 거예요. 백성을 누가 많이 거느리느냐에 따라서 후대에 결과가 나오게 돼 있다고요.
일족의 교육비는 자비로 부담해야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분봉왕이 돼 가지고 중요한 일을 했으면, 어느 나라의 분봉왕이 됐으면 분봉왕도 자기의 혈대가 승리한 그 자리에 같은 계열의 자리로서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동참할 수 있어요. 수천 대를 타고 넘어 가지고 뒤바뀌는 세상에 태풍이 분다는 거예요. 그 길을 바로 찾아가야 돼요.
황선조가 해야 될 것은 실체권이에요. 그러니 실체권을 중심삼고 2백 명씩, 자기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4백 명씩 교육하게 돼 있어요. 매주 안 할 수 없어요. 그 비용의 3분의 1까지는 내가 도와줄지 몰라요. 3분의 2는 자비로 부담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족속을 편성하는 데 부모님을 수고시켜서 한다면, 그것이 빚인데 자기 일족들의 피살을 긁어서 보충 못 해서 동정을 받으면 깎인다는 거예요. 많이 동정 받는 일족의 후손들은 점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자체로써 씨족 씨족이 중심삼고, 국가와 민족이 중심해서 하나되어 가지고 이 교육만은 그 자체 백성들이 해서 왕권을 세워줄 수 있는 터전을 닦아야 돼요.
왕가의 돈을 가지고 자기 터전을 닦을 수 없어요. 이것은 기반이 안 됐으니 공식적 건물이라든가 도시계획을 하기 위해서 기본자금을 내가 도와주는 의미에서 도와주는 것이지, 교육비로 도와준다는 생각을 말라고요. 공공건물,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건물을 위해서 도와주는 것은 부모가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조건을 중심삼고 도와주기 때문에 3분의 1 이상 도움을 받으면, 그 자체는 교육을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때에 가서는 철수해 버려요. 그 이상의 화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자연세계의 박물관, 양식장을 만들고 연구해야
보라구요. 세계에 신비, 사상적으로 이해 못 할 기적적인 행사가 역사시대에 많아요. 그중에서 지형적인 기적이 뭐냐 하면 미국에 있는 그랜드캐니언이에요. 수십억 년 역사가 하나의 박물관같이, 생태세계의 자연적인 박물관같이 한꺼번에 볼 수 있어요.
땅을 사랑할 수 있는 역사의 출발이 벌어져요. ‘그랜드(grand)’라는 것은 크다는 것이고, ‘캐니언(canyon)’이라는 것은 골짜기라는 거예요. 신비스러운 비밀 골짜기에서부터 역사가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신비한 것이 무엇이냐? 당나귀가 4백 길 이상 되는 절벽의 좁은 길을 손님을 태우고 가요.
당나귀 사촌 노새가 있어요. 그거 알아요? 노새하고 당나귀가 한 족속인데, 이들만이 거기에서 수천 년 오르내리는데 빠져 죽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늑대가 빠져 죽겠나, 곰이 빠져 죽겠나, 사자가 빠져 죽겠나? 안 빠져 죽어요. 딱, 그래요. 그런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세계의 명승지, 알프스 산이라든가 산악지대, 그 다음에 위험지대에 배치해 가지고 관광안내를 할 수 있는 요원들로서 세계적으로 배출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피해가 없어요. 어느 지역 어느 지역에 대해서 몇 대의 누구누구 조상들이 연구한 재료를 모으는 거예요. 토질로부터 모든 재료를 면 박물관, 군 박물관, 도 박물관, 나라 박물관에서 수집하는 거예요. 그 나라의 어디어디, 세상의 어떤 산골짝이나 사람이 안 간 그런 곳이라도 그 지방의 기후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 기후에 맞는 일을 해야 돼요. 우리 본부가 박물관을 중심삼고 식물세계, 조류세계, 동물세계, 바다세계의 전시장이 되어야 된다고요.
양식장을 만드는 거예요. 세계 어디든지 토질의 구조와 표본만 보면, 거기에 맞게끔 기후가 어떻다는 것이 다 나와 있으니만큼 그 지방에 무슨 고기를 양식하는 것이 맞는다는 것을 알아요. 고기들을 길러서 몇 천 마리씩 쌍으로 비닐봉지에다 싸 가지고 나중에 비행기로 그 지역을 찾아가 가지고 뿌려놓는 거예요.
풍토가 다른 지역에 고기들이 살 수 있는 것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거예요. 보자기로 분배해서 물에 뿌려놓으면 같은 기후조건이고 같은 온도, 같은 토질, 같은 먹이의 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고기들이 살아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봉지에 넣고 비행기로 해서 3년 이내에 지구성 방방곡곡에 뿌린다고요.
(신준님이 들어옴) 「가자요.」 가자고 그래요. 이제 돌아가자는 거예요. 예, 맞습니다. (웃으심) 오늘은 어디에 가겠나? 무엇을 하겠나? 「우루과이 대통령의 집회가 오늘 있습니다.」 그렇구만! 내가 그래서 오늘은 그 때까지 쉬었다가 기다릴 거예요. 그 다음에 오늘 어디 가자나? 유명산 멧돼지고기든가 돼지고기든가 내가 점심 한번 내줄까? 나도 닷새 아니면 이레 후에 하와이로 가는 거예요.
세계 분봉왕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초청하게 되면, 그 나라의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귀빈으로 모시는 초청을 받게 된다면 나라 전체가 선생님을 참부모로 모시는 대회를 할 텐데, 그 때는 축복 받은 사람들을 다시 기도해 줘야 돼요. “오늘로부터 지금까지 혈통전환의 3일식을 완료한 모든 남녀들은 하늘나라의 국보에 등록할 수 있는 걸 허락합니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특허를 40개국 이상 할 수 있게 빨리 서둘러야 돼요. 그 전에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1년씩 걸려도 40년이 걸리잖아요. 그래, 큰일이에요. 그러니까 좋은 비행기, 좋은 헬리콥터가 있어야 된다고요. 아버지는 아버지의 길을 가야 되겠고, 여러분들은 나라 찾기 위한 길을 가야 돼요.
자, 이젠 어머니한테 찾아가요. 인사할 텐데 인사 받고 가야 돼요. 손잡고 같이 경배해요. (경배) 감사합니다! 나머지 시간은 교육이 안 끝났으면 교육을 필요로 할 수 있는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해서 활용해라, 아주!「아주!」충신 열녀들의 반열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과제였느니라, 아주! 복 받고 잘사시오! (박수)
원리강론하고 원리본체론 교육을 잘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해설, 그 다음에 강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역사를 자기 집에 모시고 낮이야 밤이야 세월이 가든 말든 이것을 귀하게 여기고 하늘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거예요. 복을 받은 조상의 가정이 되어 만복을 나눠주기 위한 충신의 도리를 다해야 되겠다고 하는, 절개의 지조를 가진 여러분의 가정이 돼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 안녕히 돌아가자고요. 자, 갑시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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