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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세계는 어디로 갈 것이냐(91.10.13) 31부
1991.10.13, 한국 전 본부교회
어머니도 훈련받은 것 아무것도 없지만 나서 가지고 천하를 전부 휘어 쥐어 가지고 치마폭에 품고 돌아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일족을 품고 돌아올 수 있는 능력자라고 인정했기 때문에 보냈는데 그걸 못하게 되면 패자의 낙인이 찍히게 되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박수)
이번에 종족적 메시아로 파송된 사람은 앞으로는 한 사람이 모두 네 사람씩으로 짜서 열두 사람까지, 120명까지 하려면 군중 집회를 전체 동원해야 돼요. 알겠어요? 이래 놓고 통일교회에서 그 군 출신 중에 네임밸류가 높은 사람이 대장이 되어 가지고 가서 강연하는 것입니다. 강연하는 데는 간판을 붙이고 나발 불고 전체 군을 아예 흔들어 버리라는 거예요. 이러면서 전부 다 자리잡아 주는 것입니다. 안 간 녀석들은 한이 벌어질 거라구.
선생님이 이제 가나안 복지에 상륙한다 해도 반대가 없지요? 「예.」 자기 고향들이 나를 바라보고 나 따라오려고 그러지, 자기 따라오라고 하게 안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고향에 돌아가더라도 거기에서 이어받을 전통적 습관성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미 고향에서 배척받고 떠나갔던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새로운 힘을 가지고 돌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옛날같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7족 앞에 상륙한 것과는 달라요. 이제 평등한 세계에 장자권을 복귀한 자리에 섰기 때문에 사탄이 없는 것입니다. 실패해도 타락이 안 온다구요. 부모님이 다 방패막이하고 가려 주게 돼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신만만하게 밀어! 장자권 같은 건 무너진다구요.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기에 반대하거들랑 내가 세계 사람을 전부 다 동원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사람들 많이 들어와 있지요? 명년에도 한 5만 쌍, 10만 명쯤 축복하면 그 사람들을 다 어디로 보내겠나? 북한에 보내 가지고 개발시켰으면 좋겠지요? 농사짓는 법도 가르쳐 주고 말이지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의 명령이 무서운 것입니다. 선생님의 명령 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지요? 죽을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 명령에 안 갈 수 없다는 그것만은 알지요? 「예.」 그거 틀림없습니다. 나도 죽을 일이 있더라도 갔기 때문에 성공한 거 아니예요? 그걸 안다구요.
이번에 고향 가서 보니까 어때요? 거지 떼거리 왔다고 그래? (웃음) 내가 거지 왕으로서 한번 찾아갈 거예요. 아마 그럴 거라. 조상들 만나 고 부모들 만나면 `아이고, 우리 아들 몇 년 동안 고생했는데 이렇게 따라지 되어 가지고 왔어? ' 그러면 선생님이 얘기할 거야. 탄복하도록 얘기해 줄게.
나 거지 대왕이었습니다. 거지 대왕 싫다고 하다 보니 거지 대왕이 양자 대왕이 되더라구요. 양자 대왕 싫다고 하다 보니 서자 대왕이 되더라구요. 서자 대왕 된 것이 고마워서 천하가 전부 기뻐 가지고 날뛰다 보니 서자 대왕이 직계 대왕이 된 것입니다. 직계 대왕이 되어 일을 하다 보니 직계 어머니를 찾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직계 어머니가 와 가지고 그저 미친 듯이 하다 보니 직계 아버지를 찾게 됐습니다. 새로운 인종 씨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새로운 씨를 받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인종 씨입니다.
아담 해와는 타락의 씨를 주었지만, 문총재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 생명의 씨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가능하지요? 세상이 모르는 그런 이치를 너무나 확실히 알고도 지금까지 핍박을 받아왔습니다. 서산에 넘어가는 해가 아침을 열기가 너무나 길어서 그 지는 해가 아침을 찾아올 줄 모르는 것입니다. 40년이 지나니까 동이 터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역사는 40년 광야시대를 거쳐야 되는 게 있지요? 예수님도 40일 이후에 승천한 것과 같이 40년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33세에 7년노정을 거쳐 40세 돼 가지고 로마를 지배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40년 중심삼고 미국의 상원 하원, 미국을 바꿔치기 한 것입니다. 다 맞는 말이 됐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찬양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기분 나쁜 얼굴 가지고 나서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편안하니까 저런 말도 하지, 따라지 돼 가지고 밥 굶게 됐는데. 오늘 저녁 들어가게 되면 여편네 밥 굶고, 자식 밥 굶고 있는데…. ' 나 그런 사정 다 알아요. 나도 알아요. 나도 당했다구. 여러분은 선생님같이 반대받을 수 있는 환경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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