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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하 _the hab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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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8] 하반하 비밀병기 이은재의 일주일 보고서 - 제 16차<내가 아프리카에?!>
이은재 추천 0 조회 232 18.07.19 20:0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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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버클라바를 네가 들여오면 어떻겠니?
    청소년 사업가로 신문에도 나고 장사도 대박 날거야.

  • 18.07.20 10:30

    모두들 호흡하는 공기가 달콤한 것 같네. 입속에 기꺼이 날아들어가는 곤충 이라니 ㅡㅋ ㅋ

    저마다 한마리의 벌이 되어 미세한 꽃가루를 모으듯 하루의 순간순간 즐거움 기쁨 놀라움 보람 고통 우울 슬픔 평화 같은 다양한 감정을 묻히고 조심스레 챙겨서 집으로 날아가겠지. 하루하루 매일이 그날의 추수감사로 꽉꽉 차서 ㅡㅋ

    많은 꽃의 향기와 가루의 감촉을 음미하고 즐기며 잠자리에 들기를ㅡ.

  • 18.07.23 14:10

    은재 보고서 세편 모두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단다. 알찬 보고서 내용도 좋았고 은재의 깊고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져서 자랑스럽다. 준형맘

  • 18.07.27 08:57

    아, 그리고 출발 때 사진부터 네 보고서에 구성원들 사진이 다양한데, 그게 꼭 ㅡ<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같다는 거. <이은재가 사랑한 얼굴들> 이랄까. 공동체의식이라는 게 뭐 별거인가, 우러나오는 관심과 부담없이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는 거라고 볼 때 카메라로 시선 나누기도 참 좋은 나누기인 듯.
    <바르다..> 그거 무척 아름답고 짠하고 상쾌한 영화거든? 돌아오면 찾아보기 바래...정말 아름다운 영화야.

  • 18.07.29 14:40

    은재를 볼때 늘 느끼는 건데, 건강만 주어진다면 가장 완벽한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성장할 것 같구나. 처음 스키장에서 봤을때와 지금의 모습은 정말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해서 보기가 좋구나.

  • 18.08.07 10:58

    눈으로 보는거와 몸으로 느끼는 건 많이 다르죠. 경험은 참 소중하죠.

  • 18.08.09 20:20

    은재랑 준휘엄마랑 동업할까용^^홍홍홍
    잼있게 정말 잘 읽었습니다.
    고통을 승화시킨 은재의 보고서에 늘 감동하는
    독자랍니당.
    -사랑스런 준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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