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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리스도의 섬김 (Serve of Christos)-
<신명기 13:1~4> -KJV-
만일 너희 가운데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표적이나 이적을 네게 보이고, 그 표적과 이적이 이루어져 그가 네게 일러 말하기를 “네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아가서 우리가 그를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러한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들에 경청하지 말라. 이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다하고, 너희의 혼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는지를 아시고자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따르며, 그분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며,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고, 또 너희는 그분을 섬기며, 그분께 밀착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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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God)은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 너희들 앞에 서서 명령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란다. 물론 고도의 과학기술을 통하여 너희들의 꿈과 의식을 조정하며, 실제로 나타나는 것처럼 꾸미기도 하고, 너희들의 마음에 텔레파시(telepathy)를 통한 심령술(心靈術)을 이용해서 내면의 소리로 너희들과 소통하며, 하느님 흉내를 낼 수도 있단다. 외계의 존재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은 너희들의 상상을 초월한단다.
충분하게 너희들을 속이고, 너희들을 조정(control)할 수 있어서 마음만 있다면 너희들은 모두가 속아 넘어갈 것이란다. 너희들이 지금에 알아야 할 것은 너희를 구원하는 것은 그 어떤 존재들도 대신 할 수 없으며, 오직 너희 스스로들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란다. 우주의 모든 존재들은 진화하고 있는 존재들을 간섭할 수 없으며, 존재의 인생(life)에 개입할 수 없게 되어 있단다. 스스로가 미숙(未熟)하던, 성숙(成熟)하던 내린 결정과, 선택에 의해 진화의 여정(旅程)이 이루어지며, 상승의 과정을 가게 되는데, 자신의 결정과 선택에 따라 후회도 할 것이고, 만족도 할 것이지만 이 모든 과정을 자신이 책임지고, 결정하는 것이 진화하는 생명들의 특권(特權)이자, 자유의지(free will)라고 하는 것이란다.
삶의 중요한 시점에 올바른 선택이 이루어지도록 조언(助言)을 하는 것은 그 존재의 과정 중에 그것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기에 가능한 일이며, 존재 전체적인 설계를 보고 조언(counsel)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허용(許容)되는 것이란다. 생명들의 진화에 심각한 부작용과 위해(危害)요인이 있다하면 제거해주거나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은 마스터들이나 천사그룹에서 개입여부를 결정하여 진행시키는 것이란다.
어떠한 경우에도 진화의 여정(旅程)은 손상 받거나 위해(危害)요인들 때문에 변경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존재들의 요청이 있을 때에는 상위그룹에서 협의하여 개입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심각한 경우에는 개입(介入)이 일어나고, 보통인 경우에는 조언(助言)이 이루어지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개입(介入)을 불허(不許)하게 되는 것이란다. 또한 존재 스스로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심각한 경우가 발생하면 상위 그룹에서 개입여부를 협의하여 대처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스스로가 극복하지 못한다고 판단이 되면 외부의 요인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게 된단다. 그래서 우상(偶像)을 제작하여 섬기기도 하고, 자연대상을 신격화하여 모시기도 하면서, 종교라는 형태의 의식을 도입하여 제사를 드리거나 제천의식(祭天儀式) 행사를 하는 것이란다. 어딘가에 매달려서 부족하고 나약한 너희들을 돌보아주기를 기원(祈願)하고, 요청하는 것이란다. 재물과 희생제(犧牲祭)를 통하여 정성을 드리게 되고, 너희들의 마음을 담아 의식행사(儀式行事)를 벌여왔단다.
이것이 인류들의 역사이자, 변천사(變遷史)였는데, 성서에 나타난 것만 보아도 이런 형태가 고스란히 담겨서 기록되어 있단다. 더군다나 신(God)을 모시거나 섬기는 제사장들이 능력을 갖추고, 하늘의 소식을 전달하면 너희들은 무조건적인 맹신(盲信)을 보였고, 무지(無智)한 형태의 살상(殺傷)도 마지않는 제사형식을 택하여 군중들을 집단적으로 말을 듣게 하였던 형태들이 각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이란다.
내면의 신(God)을 찾도록 노력했던 교파(敎派)도 있었으나 그 명맥(命脈)이 유지되지 못하고 사라졌으며, 큰 선지자(great prophet)나 스승(master)이 등장하여 비전(vision)을 전달하여도 일 세대를 넘지 못하고 변형되어 핵심을 놓쳤던 경우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였음이 바로 너희들의 이야기였단다. 너희들은 이것이 신(God)을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대중들에게도 그렇게 인식시켰으며, 오늘날 모든 종교의 종파(宗派)들이나 토속신앙들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면 무엇이 진정한 하느님을 섬기는 것인지를 이야기하마.
일주일에 하루를 거룩한 날이자, 안식일(安息日)이라 하여 경배의식을 통한 예배를 드리는 종파(宗派)나,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나, 방향을 향하여 예배를 드리는 종파(宗派)나, 물질로 제작된 형태의 우상(偶像)을 모셔둔 장소에 가서 경배의식을 드리는 종파(宗派)들이나, 자연물을 대상으로 하여 섬기는 형태들이 과연 신(God)을 섬기는 것인지 알아보자는 것이란다.
본래, 너희들은 영(Spirit)이라고 하는 빛의 형태로 창조되었단다. 그 때에는 외부에 어떠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았었고, 단순히 그저 순수한 빛 자체로만 있었다고 볼 수 있단다. 이 빛은 나에 의해 조각들로 분화되었기에, ‘작은 그리스도들(Little Christos)’이라고 불렀단다. 하지만 너희들은 물질이라고 하는 형태의 우주를 보며, 경험하기로 결정한단다. 물질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빛의 형태로는 할 수 없었기에 빛을 고형화(固形化)시킬 필요가 있었더란다. 그래서 빛의 진동수(振動數)를 조절하여 하강(下降) 시켰으며, 내부 빛의 진동수 외에 다른 외부가 형성되게 된 것이란다. 외부에 진동수(振動數)가 떨어진 형태의 빛은 고형화(固形化) 되었으며, 일정한 형태를 띠고 있는 물질이 될 수 있었단다.
이때가 너희들이 10차원의 밀도를 갖고 있는 형태의 옷을 입은 존재로서 태어난 것이란다. 9차원 계층의 옷을 입은 존재들은 경험을 위한 결정에 의해 자신들을 닮은 형태의 물질자녀들을 복제하여 만들어 내게 되면서 아래 차원의 밀도를 갖는 존재들이 나타날 수 있게 된 것이란다. 7차원계층까지 내려온 존재들은 더 현실적인 물질체험을 위해서 완전하게 고형화(固形化)된 물질세계를 지어내며, 드디어 3~1차원 계층의 우주들을 펼쳐놓게 되었단다. 존재들의 물질체험을 위해 6차원 계층을 개설하고, 물질의 옷을 만들어냈으며, 내부의 빛은 더 작아지면서 응축(凝縮)되어 갔단다.
각 행성으로 들어가 시작된 물질체험은 빛의 단계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실제감(實際感)을 느끼게 해주었고, 제약(制約)들이 따르기는 했어도 실제(實際) 느낌에 경도(驚倒)된 너희들은 별것이 아니라고 느꼈단다. 더 강렬한 체험을 하기로 한 너희들은 아래 단계의 옷을 입은 분신들을 만들어 냈으며, 분신들의 체험을 공유하며, 물질의 체험에 빠져들게 되었단다.
하지만 체험만 즐기던 너희들은 내면의 빛이 줄어들면서 그리스도(Christ)와의 소통 또한 줄어든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서 서서히 멀어지게 되었단다. 또한 6차원에 머물던 너희들의 상위 존재들이 스스로 창조자가 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오류(誤謬)를 범하게 되면서 더욱 그리스도(Christ)와의 소통이 어렵게 되었던 것이란다. 이기간이 오래 경과하면서 스스로 그리스도(Christ)의 분신이라는 기억들을 잊어버리게 되었고, 망각(忘却)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단다.
외계에서 들어온 존재들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철저하게 숨겼으며, 너희들을 자신들의 피조물이나, 노예처럼 부리기 위해 기록들을 변조(變造)하고 날조(捏造)하였단다. 너희들은 외부에서 들어온 존재들을 하느님으로 착각하여 저들이 전해준 창조의 이야기를 가감(加減) 없이 받아들였고, 저들의 피조물(被造物)들이 되어 저들이 요구하는 데로 복종(僕從)하게 되는 노예가 되었던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를 기만(欺瞞)하고 속였으며, 내면에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이 있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숨기게 되었단다. 오직 너희들은 저들이 보여주는 기적과 같은 일들에 묵도(黙禱)되어 감각들이 마비되었고, 자신들은 신이 선택한 백성이라는 우월감에 젖어서 자신들의 지구 인류들인 동족들을 죽이고, 몰아내는 일을 서슴없이 자행(恣行)하였던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의 무지(無智)함과 교만(驕慢)함을 적절히 이용하였고, 두려움과 공포를 조장하여 말을 듣지 않으면 모두 심판(審判)이라는 명목으로 잔인하게 죽였음이니, 이것이 어찌 하느님이 하는 일이라고 하느냐? 너희들은 잔인(殘忍)하고, 무서운 하느님을 받아들였고, 분노(忿怒)하는 하느님을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내면의 빛을 잃어버린 너희들이 선택한 하느님은 이렇게 잔인(殘忍)하고, 두려운 하느님이었으니, 너희들이 내면(內面)의 하느님을 잃어버린 대가(對價)치고는 무척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단다. 저들은 너희들을 버려두고 자신들의 별로 돌아갔다 오기를 반복하면서 역사에 족적을 남긴 것이란다. 성서라고 하는 경전이 오류가 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속인 존재들도 책임을 피할 수 없겠지만 저들의 계교(計巧)에 놀아난 너희들 또한 책임을 피할 수가 없단다.
이러한 너희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왜? 내면에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잃어버렸는지? 그리고 왜! 찾으려는 노력들을 하지 않는지? 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란다. 만약에 누군가에 의해 너희들의 내면에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이 사라졌다면 너희들이 스스로 찾을 능력들이 없기에 스스로 찾으라고 할 수는 없다만 너희들 스스로들이 내면의 문(gate of inner)을 걸어 잠그고 열 수 없도록 하였음이니, 그 책임이 매우 크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어둠의 존재들이 전해준 오류(誤謬) 난 경전(the scripture)을 진리(truth) 인줄 알고, 맹신(盲信)하여 믿고 따르고 있었음과, 이러한 종파(宗派)와 교세(敎勢)가 지금 지구촌의 권력지배층을 이루고 있음이 너희들의 내면(inner)을 회복하는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단다. 진실을 전달해준 선지자(prophet)의 말도 저들의 편에 맞게 위조(僞造)되었으며, 선지자(prophet)마저 저들의 우상으로서 전락시켰음도 저들의 철저한 계략(計略)에 따른 전략 때문이었단다.
너희들은 우상(偶像)들에 길들여졌고, 왜곡된 경전(經典)들에 길들여졌으며, 그런데도 그것이 진리인양 길거리에서 외치고 있는 모습들이 가련(可憐)하기까지 하단다. 지옥(Hell)을 창조하여 너희들이 잘못하면 데려가겠다고 협박을 일삼고 있으며, 천국(Heaven)을 빙자(憑藉)하여 말 잘 들으면 데려가겠다는 사탕발림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너희들의 삶이 바로 지옥(hell)이자, 그 삶이 펼쳐진 지구가 바로 지옥(地獄)이라고 할 수 있단다. 너희들에게 인생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기대와 희망을 준 것은 바로 스스로들이 걸어 잠기었던 마음의 문을 열어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비추일까 해서였단다. 가장 소중하고도 귀한 보물이 들어있는 너희들의 내면에 너희들이 기절하고도 남을 진귀한 보물이 들어있음이니, 바로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이란다. 이 빛은 은하(銀河)가 처음 열어질 때부터 나와 함께하고 있었으며, 나의 뜻에 의해 분화되어 나뉘어졌고, 너희들의 물질체험을 위해서 나의 곁을 떠나 멀고도 먼 행성지구에 들어선 것이란다.
너희들은 눈에 보이는 육체(body)만을 의식하고, 내면의 영(Spirit of inner)은 중요한지 조차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이니, 안타까운 것이요, 눈앞에 펼쳐진 물질 세상만이 전부인줄 알고 다른 세계인 영의 세계(world of Spirit)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너희들이 없다고 부정(denial)하여도, 인정하지 않는다 하여도, 있는 것이 진실(眞實)이니, 믿지 못하는 너희들이 안타까운 것이라 하는 것이구나.
너무나 오랫동안 나와 헤어져 있었고, 소통(疏通) 또한 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너희들은 물질의 자녀들이 아니라, 영의 자녀들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단다. 물질은 유한성을 가지고 있어서 진화할 수 없음을, 상승할 수 없음을 너희들은 알고 있단다. 이렇게 짧게 끝나는 인생이 억울하지 않느냐? 너희들이 공부를 아무리 잘한다하여도 한 인생동안 모든 공부를 마칠 수 없음도 잘 알고 있음이니, 하나의 인생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삶들이 불쌍하지 않느냐? 혹여 실패하거나 후회하는 인생을 살았다면 어디서 보상(報償)을 받을 것이며, 누가 기회를 다시 줄 것이냐?
너희들은 인생(life)을 무상(無常)하다고 표현한단다. 그리고 죽으면 그만이라고 표현한단다. 그래서 인생을 재미없고 무미건조(無味乾燥)한 것으로 치부(恥部)하기도 하고, 한바탕 즐기다 가면 그만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구나. 불쌍한 인생(life)들아! 그러면 새 생명이 어미 뱃속에서 무엇 하러 기(氣)를 쓰고 태어나기를 원하겠느냐? 인생을 몰라서, 살아봐야 알기 때문에, 그럼 어미들은 무엇 하러 별 볼일 없는 인생(人生)을 살게 하려고 기(氣)를 쓰고 생명(生命)을 걸면서 아이를 태어나게 하겠느냐? 너희들은 심심해서 아이를 갖느냐? 별 볼일 없는 인생(人生)을 살고 있는 너희들의 화풀이 대상으로 아이를 갖느냐? 이렇게 영(spirit)에 대한 그 어떠한 공부도 하지 못하고, 지구를 떠나는 영(spirit)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또 물질세계에 미련(未練)과 한(恨)이 남아서 떠나지 못하는 영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인생(Life)은 너희들이 나중에 창조주들이 되었을 때에 너희들의 분신(avatar)들이 배워야 될 과정이란다. 그래서 먼저 너희들이 직접 체험한 것이고, 기쁨(joy)과, 슬픔(sadness)과, 행복(幸福)과, 괴로움(troubles)과, 사랑(love)과, 증오(憎惡)와, 희망(希望)과, 절망(絶望)과, 열정(熱情)과, 게으름(laziness)과, 평안(平安)과, 두려움(fear)과, 중용(中庸)과, 집착(執着)과, 섬김(serve)과, 지배(支配)와, 배려(配慮)와, 독선(獨善)과, 믿음(trust)과, 배신(背信)과, 참됨(honest)과, 위선(僞善)과, 진실(眞實)과, 거짓(untruth)과, 겸손(謙遜)과, 교만(驕慢)과, 존중(尊重)과, 억압(抑壓)과 여러 가지 다양한 부분들을 체험하며, 너희들의 소중한 자산으로 축척하는 것이란다.
이 과정들을 모두 체험하기 위해서 여러 번에 걸쳐서 인생(人生)들을 살아왔던 것이었지만 지난 삶의 경험들이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기억회로(memory circuit)를 봉인(封印)하였던 것이란다. 현 시점에서는 행성지구에서 펼쳐졌던 인생들을 총 평가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란다. 이제 지구에 펼쳐졌던 인생의 드라마(drama of life)는 종영(慫慂)을 앞두고 있고, 자신의 연기력에 대한 수행평가(修行評價)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구나.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를 가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족적(足跡)을 뒤돌아보고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어떻게 달려왔는지를 스스로가 돌아보게 하여 만족도(滿足度)를 비교하려고 하는 것이란다. 부족했던 부분들은 다음 과정에서 보충하기를 선택하도록 하고, 방향성(方向性)을 잘 유지하여 전진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이 과정 중에 너희들의 속성(essence)을 정확하게 발견하여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인생 공부의 최종 목표였으며, 창조주로서의 덕목(德目)과 소양(素養)들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내면에는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이 내재(內在)되어있고, 그 빛이 살아서 너희들의 가슴에서 비춰 나온다면 내가 너희들을 통하여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ies)의 군주(君主)로서, 창조주로서 태어나는 것이란다. 나는 너희들을 영화롭게 하며, 나의 영광이 지구에서 발현(發現)될 수 있도록 하여 전체 은하에 널리 알리고, 전파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가 재림한 행성의 진화하는 생명존재들을 통하여 나타나신 그리스도(Christ), 생명들과 동행하며 거니시는 그리스도(Christ), 하늘의 영광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한 그리스도(Christ), 너희들은 수많은 은하 인류들에게, 다른 생명들에게 존경을 받을 것이고, 나 또한 너희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을 것이란다. 이것이 내면의 그리스도(Christ of inner)를 깨움으로 그리스도(Christ)를 섬기는 것이고, 성전(temple)인 너희들을 통하여 나의 영은 임재(臨齋) 하는 것이니, 성전(temple)에서 경배를 받는 것이란다.
나의 영이 깨어 일어나지 않는 인류들은 성전(temple)이 비어있는 것이요, 그리스도가 임재(臨齋)한 것이 아니니, 나와 동행하는 것이 아니란다. 나의 자녀들이 아니며, 내 앞에 설 수도 없는 것이란다. 나중에 기회가 생기겠지만 지금의 기회를 충분히 잡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마는 것과 같은 것이란다.
인류들은 일만 삼천년 동안 인생의 순환회로(circuit)에 들어와 충분하게 경험했으며, 영의 세계에서도 최선의 과정을 이수했단다.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기간 동안 어려운 관문(關門)들을 통과했으며, 스스로들에 대한 자존감(自尊感)들도 회복할 수 있었단다.
수백만 년의 진화의 시스템 속에서 다양한 생명들과, 물질 속에서의 경험과, 인류도 태어나 살아온 경험들이 영(spirit)의 성장과 상승을 위해서는 좋은 경험들이 되었다는 것이란다. 행성 지구는 최적의 조건들을 너희들에게 제공하여 주었고, 자신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태어난 고향별로 돌아가게 될 것이란다. 인류라고 하는 육체를 입고 있던 영체들도 이제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고, 지금까지의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밤을 지새울 것이란다.
너희들의 3차원 차원계의 행성은 공식적으로 이제 종결되며, 더 이상 별자리에서, 은하에서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란다. 4차원의 세계 역시도 가까운 미래에 모두 종결되어 더 이상 은하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이란다. 5차원 세계 이상의 별들만이 존재하게 될 것인데, 행성지구에서의 실험이 성공하기 때문이란다. 모든 카르마(karma)와 에고(ego)를 지구라는 용광로(鎔鑛爐)에 태우고 녹여서 더 이상 방출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상위 세계(Higher world)라 해서 카르마와 에고(karma &ego)가 없는 것은 아니란다. 그 세계에서는 그 세계에 걸맞은 것들이 발생하고, 그 것들을 모았다가 한 번에 해소하도록 하고 있단다. 온전한 빛의 세계로 들어가기까지, 온전한 진리의 세계로 들어가기까지 이 일들은 계속해서 있다는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섬김(Serve of Christ)’ 은 너희들 스스로를 섬기는 것과, 나를 섬기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인데, 우선 내면(inner)에 있는 그리스도(Christ)를 섬기면 은하 전체에 편재한 그리스도(Christ)를 섬기는 것과 같은 효과가 일어난단다. 내면의 그리스도(Christ of inner)가 깨어나면 은하 전체의 그리스도의 빛(Christ of light)과 하나로 공명(共鳴)하게 되어 결국 하나로 연결되는 것이란다. 소통과 동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니, 그 다음 과정인 창조-근원과의 연결도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란다.
육체가 소속된 물질세계의 욕망들로 가득 채워진 너희들의 마음들이 모두 비워지고, 그 곳에 본래부터 있었던 그리스도의 영(Christ of Spirit)이 충만하게 가득 넘치도록 채워져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사랑과 자비(love &mercy)가 마음에서 충만하게 넘쳐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나의 영을 마음에서 섬기며, 함께 동행 하여 작은 그리스도인들(little Christians)이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아버지인 나를 대신하여 대리(代理)하는 자녀로서 우뚝 서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통하여서 나의 뜻을 전달하고, 나의 사랑을 전달하며, 그리스도 하느님(Christ God)이 어떤 존재인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너희들을 통하여서 대리(代理)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나의 빛의 기운과, 나의 진리와, 나의 사랑과, 나의 지혜를 나와 공유하며, 전달할 것이란다. 이것이 내가 은하 전체에 있으면서 행성에도 직접 임재(臨齋)하게 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재림(Second coming of Christ)’은 이런 형태로 이루어지며, 너희들의 섬김에 의해 너희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점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부모와 자녀사이에 서로 벽이 없으며, 소통이 잘 이루어진다면 서로의 마음들이 통하는 것과 같단다. 너희들이 마음에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가득 채운다면 나와의 소통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나와 너희들의 사이에는 더 이상 벽이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섬김을 다하여라.’ 한 것은 물질로 이루어진 물체나, 형상이나, 자연물이나 외부에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틀린 것은 아니다만, 너희가 종이나 노예가 되어 그렇게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란다. 항상 평등(平等)한 위치에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配慮)하여 섬기는 것이 하느님의 자녀 된 도리라고 하는 것이란다. 예수(Jesus)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한 것은, 모든 인류들이 그리스도의 자녀들(children of Christ)이었기에 서로가 존중하여 배려하는 차원에서, 누가 위에 있는 것이 아닌 한 형제자매처럼 섬기라고 본을 보여준 것이었단다.
평등(Impartiality)의 조건이 아니라면 종이나 노예가 주인을 섬기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이것은 아니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겸손(謙遜)하라고 주문하는 것은, 혹여 라도 하늘의 지혜(智慧)를 먼저 알았다하여 교만(驕慢)해 진다면 다른 이들을 어떻게 섬길 것이며, 너희의 교만(arrogance)함을 저들도 배울 것이 아니겠느냐!
은하 안의 어떤 존재라도 너희들 위에 군림(君臨)할 수 없으며, 신(God)이라고 명령할 수 없는 것이란다. 천사(Angel)라 하여 너희들을 조종할 수 없으며, 명령할 수 없단다. 단 조언(助言)과, 충고(忠告)를 통하여 너희들이 올바른 빛의 길로 상승하도록 안내할 수는 있단다. 은하 안의 모든 생명들은 봉사하고 있다는 것과, 진화의 여정을 가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단다. 모두가 너희들의 형제자매이며, 동료들이라는 것이란다. 지혜와 능력(wisdom &power)이 뛰어났다하여도 너희들의 선배일 뿐이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직계 조상들이 살고 있는 플레이아데스의 인류들(humans of Pleiades)은 서로 존중하여 배려하는 마음들과, 그리스도의 사랑(love of Christ)이 넘치는 곳이란다. 너희들에게 그것을 전수해주고 싶었다만 너희들의 진화의 시계가 더 지나야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저들도 알고 있기에, 과거 자신들의 지나친 관심이 행성 지구에 독(毒)이 되었다는 사실을 직접 깨달았기 때문이란다.
이렇게 뒤를 따라오는 후배들이나, 후손들에게 무조건 도와주며, 이끌어주고 싶은 것이 바로 앞서서 진화한 선배들의 마음이자, 직계 조상으로서의 당연한 행사라고 생각했단다. 하지만 시간의 간극(間隙)과, 진화의 정도를 무시한 개입과, 간섭이 오히려 잘 풀리기보다는 실타래가 꼬이는 것처럼 엉켜버렸다는 것이란다. 아이에게 지나친 간섭이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 너희들은 잘 알고 있듯이, 그런 부작용들이 발생하였고, 그것을 끝까지 해결하기 보다는 쉽게 포기하고 떠나버리는 것으로 끝을 맺었단다.
지구에 남겨진 저들의 후손들은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으며, 전쟁과 재난으로 모든 문명들이 사라지고, 원시문명(原始文明)으로 퇴보(退步)하고 말았단다. 지구의 환경도 열악해져서 생존하는데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고, 거의 숨통만이 붙어있을 정도로 미개한 인류로 퇴보(退步)하였으니 다시 시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란다. 외계에서 들어온 존재들은 능력을 발휘하여 신(God)으로 군림하였으며, 인류들을 노예로만 생각하여 어떠한 것도 전수시켜 주지를 않았단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로 돌아간 너희들의 조상들은 지금 다시 돌아와 있단다. 저들이 너희들에게 한 행위에 대한 회개와, 너희들을 올바르게 조언(助言)하기 위해서 천상(Heaven)에서 부여한 기회를 잘 살리고자 너희들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왔단다. 그러나 과거에 실수한 것처럼 그런 일방적인 도움이 아니라, 너희들의 입장에서 너희들이 내면(內面)에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란다.
저들은 가슴에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밝히고 있단다. 너희들의 성화에도 예수의 그림에 가슴에서 사랑의 불꽃이 표현된 것처럼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이 그렇게 밝게 비춰 나오는 것이란다. 스스로 섬김이 무엇인지 모범을 보인 예수(Jesus)의 예를 기록하자꾸나.
<요한복음 13 : 3~5, 12~17> -KJV-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들을 자기 손안에 주신 것과 자기가 하느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느님께로 가는 것을 아시고, 저녁 식탁에서 일어나시어 옷을 벗어 한쪽에 놓고 수건을 가지고 허리에 두르시더라. 대야에 물을 부으신 후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며, 또 허리에 두른 수건으로 닦아주시기 시작하고, 그리하여 그들의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으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행한 일을 알겠느냐? 너희는 나를 선생이라 또 주라 부르니 너희 말이 옳도다. 이는 내가 그렇기 때문이라.
내가 너희 주와 선생으로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겨주는 것이 마땅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본을 보였으니 내가 너희에게 행한 대로 너희도 행하여야 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종이 자기 주인보다 더 위대하지 못하며,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낸 사람보다 더 위대하지 못하니라. 너희가 이런 일을 알고, 그것들을 행하면 복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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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것은 진정한 섬김(true serve)이 아니란다. 윗사람이 낮은 사람을 섬기는 것이 진실한 섬김(true serve)이라는 것이란다. 스스로 겸손하여 낮아진다면, 섬기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남이니, 저들의 마음에서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보기 때문이란다.
‘나마스테(Namaste)’의 뜻을 보아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내면의 신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라는 인사란다. 영단(hierarchy)에 소속된 대사들은 이 인사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행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인자(人子)들은 형식적인 의미의 인사로 주고받는단다. 진실로 상대의 내면에서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보았다면 어떻게 인사를 하겠느냐! 바로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 교류하며, 인사를 할 것이란다.
의식이 깨어난 사람을 너희들은 존경하여 스승(master)이라 칭한단다. 그리고 수평(水平)의 관계에서 수직(垂直)의 관계로 변화하게 되는데, 이것은 깨어난 자가 교만(驕慢)하여 자신의 깨어남을, 자신을 높이는 것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벌어지기 현상이란다. 너희들은 스승(master)이라 하면 윗자리에 앉아서 거들먹거리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너희들을 교만(驕慢)의 자리로 높인다는 사실이란다. 예수(Jesus)도 스승이라 칭함을 받았으나, 낮은 자리로 내려와 섬김(serve)의 본을 보였음이니,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Christ)를 섬기는 것이란다.
낮은 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것이 위대하냐? 윗사람이 낮은 사람을 섬기는 것이 위대하냐? 앞에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나, 뒤에 것은 위대하다고 할 수 있단다. 윗사람이 낮은 자리로 내려와 아랫사람을 섬긴다면 위대하다고 하지 않겠느냐? 섬김(serve)은 바로 이렇게 나의 위치와 자리를 내려놓고, 진정으로 이루어진다면 수직(垂直)관계가 수평(水平)적 관계로 형성될 것이고, 섬김(serve)을 받은 이들도 다른이들에게 이렇게 행할 것인 즉, 이러면 각자의 내면에서 참된 사랑의 빛이 비추이지 않겠느냐?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은 이렇게 퍼져 나갈 것이고, 서로가 서로를 섬기게 될 터인데 진실한 ‘나마스테(Namaste)’가 이루어질 것이란다. 서로들이 내면(inner)의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발할 것이며, 서로가 연합하여 더욱 큰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꽃을 피울 것이기에 행성 전체가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으로 차고 넘칠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섬김(Serve of Christ)’ 은 진정한 예배가 드려지는 것이고, 진정한 경배가 드려지는 것이란다. 성전(temple)들인 너희들이 스스로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비추어서 섬김(serve)의 본(本)을 보이는 것이며, 상대방을 위해서도 섬김(serve)의 도(道)를 행하다보면 진실한 예배가 드려지는 축복받는 행성이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지금까지 형상(形象)을 모시고 드려진 의식이나, 예배가 필요 없게 되는 것이요. 건축된 건물에서 드려진 예배도 필요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너희들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길 것이며,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란다. 더 이상 하느님을 모시기 위해서 장막(帳幕)과 초막(草幕)을 지을 필요가 없으며, 대리석과 유리로 건축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란다. 예루살렘(Jerusalem)이나, 메카(Mecca)는 평범한 관광명소가 될 터이고, 각종 종교단체의 예배당들은 상담센터나 쉼터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것이란다. 예배를 인도했던 목회자나, 인도자들은 상담사(相談士)나 결혼 중개사가 될 것이고, 종교 지도자들 또한 봉사하는 인류로서 재탄생하게 될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섬김(Serve of Christ)에 의해 변화하게 될 부분들을 기록한 것이란다. 5차원의 사회는 나의 사랑의 빛이 인류들의 가슴을 통하여 발현(發現)되어 나타나므로 스스럼없는 봉사(service)와 섬김(serve)이 펼쳐지는 이상 사회란다. 꿈에서나 그려보던 것이겠지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奉仕)를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여 섬길 것이란다. 어린아이와 낮은 이들을 구별 짓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낮춰서 겸손(謙遜)하게 봉사할 것이란다.
이것이 그리스도(Christ)를 섬기는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를 섬기는 이들은 예수(Jesus)가 그런 것처럼, 서로 섬기는 것을 즐기며, 오히려 감사하게 여길 것이고, 그런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할 것이란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것이고, 오직 겸손(謙遜)하여 그리스도(Christ)만을 나타낼 것이란다.
이것이 하느님(God)을 위한 일이며, 하느님(God)에게 효도하는 일이란다. 나를 보내신 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니, 내가 너희들과 함께하면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란다. 나는 너희들을 통하여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느님은 나를 통하여서 너희들을 영화롭게 하시는 것이란다. 나는 빛(light)이며, 진리(眞理)이자, 영(Spirit)이란다. 너희들과 동행하여 함께 할 때에야 빛(light)이 드러나는 것이고, 진리(truth)가 나타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영(spirit)을 인식하고, 육체라고 하는 물질체 속에 영(spirit)이라는 속성이 들어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에야 영의 자녀로서 깨어나는 것이란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영(Spirit of Christ)이 깨어나 그리스도(Christ)의 속성인 빛이 되살아나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진리(truth of Christ)가 발현(發現)되어 나타나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섬김(serve)을 받으려고 이곳에 들어온 것이 아니란다. 나를 나타낸다는 것은 나를 통하여서 너희들이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를 드러내면서 봉사와 섬김(service &serve)을 하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존경받기 위해서, 떠받드는 섬김을 받기 위해서 들어온 것이 아니란다. 오히려 인류들을 존경하고 섬기기 위해서 들어왔다는 것이란다.
그렇게 행하는 것이 나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란다. 낮은 자세로 겸손(謙遜)하여 섬김을 하는 너희들을 통해서 인류들은 그리스도(Christ)를 발견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과, 진리(truth)를 발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love of Christ)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란다. 인류들은 그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Christ)를 존경하고 닮기를 원할 것이란다. 나는 나 혼자 영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란다. 나를 드러내는 너희들 또한 영광을 받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살아서 움직이는 그리스도(Christ)라는 칭함을 받을 것이고, "그리스도(Christ)가 재림(再臨)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것이란다.
인류들이 기다리던 ‘메시아(Messiah)’는 너희들을 통하여서 나타나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리스도의 섬김(Serve of Christ)’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함을 잊지말거라. 너희들이 한 형제자매가 되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여 섬긴다면 너희들을 통해 그리스도(Christ)가 재림(再臨)할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영(spirit of Christ)은 그런 인자(人子)를 통하여 깨어 일어날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의 사랑의 빛과, 진리의 빛은 그런 인자(人子)를 통하여서 인류들에게 퍼져나갈 것이란다.
“하느님 섬기기를 너희의 몸(body)과, 마음(mind)과 혼(soul)과 영(spirit)을 다하여 섬기거라.” 이것이 진리(眞理)라고 하는 것이란다.
나는 네바돈 은하의 주관자이며 창조주라. 시작과 끝이며 알파와 오메가라. 너희를 창조하였으며 지금까지 함께하여 왔고 앞으로도 함께할 만군의 주, 지극히 거룩하고 높은 하느님인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christ Michael Aton)’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