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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고933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남한산성 트레킹(2016.7.10)
김재봉 추천 0 조회 95 16.07.10 22: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9-33 산우회는 7월10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다녀왔다.

 

남한산성(南漢山城)은 경기도 광주시와 성남시,하남시 등

3개 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522m)을 애워 싼 산성.

이병소 산우회장 등 우리 일행은 이날 오전 10시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만나 산행을 시작했다.

 

 

마천역을 출발, 마천동 버스종점~성불사~약수터~

제5암문(暗門)~연주봉옹성~서문~국정사~

영락수련원~산성 로터리로 내려가 점심식사를 했다.

 

 

 

 

 

이병소,손부일,이종해 회원 부인

 

<제5 암문>

암문(暗門)은 적의 눈에 잘 띄지 않은 장소에

설치한 작은 성문, 일종의 비밀 통로다.

통로의 길이는 약 5m이며 남한산성에는

모두 5개의 암문이 있다.

 

 

나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서울의 최고 기온은 33.1도를 기록,

땀이 죽죽 흘러 내리는 등

트레킹이 쉽지 않았지만 틈틈이 휴식과 

간식 시간을 가지면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이종해 회원

이병소 회장

이종규 회원

박태성 회원

 

김재봉 회원

 

성곽 사이로 잠실 롯데타워가 보인다.

 

이날 산행에 참가한 회원은

김재봉, 이병소 부부,이봉남,

이인기,이종규,이종해 부부,

박태성,정호영,허경호 회원 등이다.

다음 산행은 7월17일 수서역에 모여 ,

대모산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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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1 07:44

    첫댓글 33도가 넘는 폭염에도 산행을 한 친구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땀을 흠뻑흘리고 나니 상쾌함 마져드는 하루였습니다. 봉산! 산행기에 올리려고 더위에 사진찍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11 07:47

    아이라예. 고맙심더

  • 16.07.11 12:35

    그늘 아래로 걸어도 더위가 느껴지는 날이었다. 한 걸음 가다 쉬고, 두 걸음 떼고 쉬다 보니 오히려 한가롭고 여유가 있었다.환담 나눌 시간이 많아 더 좋다고도 했다. 종일 땀 흘려도 즐거운 날이었다!

  • 16.07.11 13:39

    우리 친구들 대단하십니다.무더운 폭염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올라갔으며 산행후에 몇몇 친구들은 물총축제장(신촌)을 지나 전 산우회장 하종보씨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오늘도 산행기 올리느라고 수고하신 봉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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