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작사 이광조, 작곡 김동성)은 1988년 12월 발매된
「이광조」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경쾌한 브라질 '삼바' 리듬에
중간 중간 '쿠바'의 내음이 짙게 풍기는 '라틴 댄스 뮤직' 입니다.
1977년 노래 '나들이' 로 데뷔해, 특유의 미성(美聲)과 독보적인
감성(感性)으로 ‘오늘 같은 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세월 가면’ 등 주옥 같은 명곡으로 1970-8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가요계 대표 음유(吟遊)시인 「이광조」(195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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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태양 아래로 사랑이 익어가는 거리
멋있는 사람 사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삼바 춤을 춥시다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 가면
근심 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연인
싱그런 바람 사이로 낭만과 꿈이 익는 거리
행복한 웃음 웃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쌈바 춤을 춥시다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 가면
근심 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연인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 가면
근심 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