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혁신 멈춘 댐 수상 태양광 동요하며 위기 지속
경쟁력 없고 발전량 급감으로 손실 발생
국민 혈세로 수익 보전받고 '공익' 허세
효율 안전 위협 하는 사업으로 전락
1.서론
현재 수상 태양광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설 강풍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어서 '안전과 효율' 둘다를 놓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진보를 멈춤으로써 효율을 포기하고 태양전지를 낮게 설치함으로써 발전량 급감이란 악수를 뒀다. 이로써 초격차 경쟁력은 '한낮 망상'으로 변했다. 이제 급변하는 기후위기가 부지불식간 몰아친다면 생존력 상실하고 침몰하므로써 국민들께 공약한 '신재생 에너지 비젼'은 어느 또랑에 처박혀 버리고 말것이다. 이처럼 국내 수상 태양광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한 상황 속에 스스로 빠져들고 있어서 Boiling Frog와 같은 처지에 놓여있다.
2.본론
그럼 수상 태양광 산업 총체적 위기은 무엇으로부터 시발되고 있는지 들여다 보자. 먼저, 발전량 감소는 도입기술 한계로부터 기인하는데 풍압을 줄이기 위해 최적의 경사각 32~33도 아닌 10~12도 수준으로 낮게 조성함으로써 많은 발전량 손실을 유발하고 있다. 아래 표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약 12% 발전량 감소가 예측된다. RPS제도 가중치에 의한 국민 혈세로 보상하더라도 사업성은 불확실해진다. 비록 국민혈세로 보상해주는 RPS제도의 보호를 받아서 손실액을 축소하더라도 수익감소는 막대할것이다. 더욱이 수위변화가 심한 댐 수면에 설치한 경우에는 발전 시설 안전 또한 위협받고 있는데, 우선 송전케이블 파손과 단락 위험에 노출되면서 송전 신뢰도가 떨어진다.
3.결론
한국 수상 태양광 사업은 공기업이 주도하면서 행정편의주의와 매너리즘에 잠식되면서 혁신적 기술이 시장을 주도하지 못하는 사업 구조를 고수하고 있다. 이와같은 폐쇄적인 국내시장은 경쟁력 향상과 사업 추진 당위성을 동시에 상실함은 물론 효율을 추구하는 기존 에너지 산업들 행보에 부합하지 못하고 생존적 가치를 져버린채 그져 RPS제도가 보장하는 수익에 안주하려는 저급한 사업으로 전락해버린다.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이 위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선 공기업은 민간투자 문호를 열고 올바른 판단력으로 재무장하고 등골 오싹한 위험을 용기와 신념으로 수없이 극복하며 얻은 혁신적 기술이 시장을 지입하도록 산업생태계 조성에 매진해야 한다. 수상 시설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 우중문에게 주는 시를 내 다시 적으니 무모함을 중단하고 '자유 정의 진리' 구하며 '生'을 찾길 권고한다.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
한국수자원공사 워크숍 합천 수상태양광 운영관리 1년, 과제와 개선 방향, 8분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_YLdzYwykic
K-water 에너지 워크숍 Vlog 18분 31분
https://www.youtube.com/watch?v=t2urpesJz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