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5월10일 코로나 19로 인하여 3개월 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우리네보쌈에서 모임을 가졌다.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회원들이 모였고, 반가운 악수를 서로 나누었다. 6일 김진영 회원 따님 결혼식이 있어
안내를 했고, 그동안 회원 가족의 장례식 관련 애사가 2건(조찬우 장인상, 김을호 모친상)이 있었다.
5/15일에는 이병악 회원이 모친상을 당하여 해남국제장례식장에서 장례일정 소식이 전해졌고,
아라동향우회장으로 취임한 한용현(해남감사)회장이 아라동 향우회원이기도 하여 해남으로 향하는 길에
통화가 되었고, 대표로 해남향우회원의 위로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우선 근조화를 급히 보냈고, 회칙에 따라 부조금을 송금했다. 또한, 호남향우회장 역시 현재 전 호남향우회의
회원 애경사를 돌아보고 있기에 사무국에 연락하고, 그 뜻을 전했다.
보쌈도 맛있었지만, 홍어집에 왔으니, 홍어를 먹도록 하자는 건의와 함께 20만원을 찬조한 이남홍 회원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당월 예향미디어에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은 아들 소식을 게재되어 기분이 좋으셨나보다.
다음달 10일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6월 월례회로 모일것을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