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아서
가끔 가는 곳입니다.
노견이 되어버린 폴리가 다니기도
좋은 곳이기에 함께 다니곤 해요.
많이 따뜻해졌어요
여수의 해변도 사람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겨울바다의 모래사장을 걸어보는 것도
괜찮네요.
진입로가 좁아서 불편한데
쉴 곳이 많아 좋았습니다.
그늘은 마땅치 않아요
장등해수욕장의 뒷 산이
봉화산입니다.
겨울
메마른 산 같지만
이제 피어나기 시작하는 계절이지요.
바다에서 놀고
산을 올라오려니
요녀석 힘 좀 들었을 텐데
표정은 아주 좋습니다.
봉화산 정상을 가기전
페러글라이딩장 까지만 오릅니다
봉화산은 봉화대주변이 온통 날카로운 돌바닥입니다
해안도로로는
우리나라 최고인 것 같습니다
길 양쪽의 풍경이 다 좋아요.
우리 어르신 힘이 좀 들었나봐요.
폴리만 만져준다고
막내녀석 들어 눕습니다
매일 늙어가는 녀석이겠지만
매일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건강하다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팔영대교를 지나
우두마을표 회덥밥
횟센터앞
정자에서 먹었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회덥밥도 좋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들만 데리고 갔다고
화가 난 녀석
어차피 집도 안 지키는 녀석이 . ㅎㅎ
삼일절이군요
2월
짧은 달이 가 버렸습니다.
3월은 공휴일로 시작이 되고
계절 보다
달력을 넘겨야 봄이 되는 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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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고흥 찍사방
장등해수욕장과 봉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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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미크론은 이제 독한 감기 처럼 취급 해 준다니 우리네 살림살이 도 흥 이 오를것 만 같아 기분이 들 뜸 니다
애기들 둘은 아빠 엄마를 잘만나 이산 저바다 를 구경하구 향기를 알게되어 행복 만땅 으로 바라보는 우리네도 행복 가득한 느낌 이네요
바다 쪽빛 이 어쩜 ㆍㆍ요
아이들 모습 에
2월의 마지막 밤 이 푸근 한 밤 될것 같아요
이곳 바다가 접근성이 좋아서 가끔 가곤 합니다.
데리고 다니다 보니
없으면 허전하고
부부사이의 대화도 끊기는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반려견 추천입니다. ㅎㅎ
멋진곳이네요!
이틀내내 풀만뽑다 원주도착이요~~
상추와 고기 너뮤 맛있게먹고 담에가서도 실컷 먹을수있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아이고 . . .
고생하셨어요.
4월에 원주 갈텐데
그때는 많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금대리 가서 송어 먹을 겁니다. ㅎㅎ
@행복한이 (포두) 금대리...
예전 데이트할때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인근맛있는송어집은 경기도 양평군 계정리 계정횟집 다녀요^-^
폴리어르신은 며짤이에요?ㅎ
나도 궁금해요
수입서류에는 4살인데
그후 4년 같이 살았으면 8년
근데 좀 이상해요 . . ㅎㅎ
지나치기만 했는데
잠시들러 보겠습니다~~ 장등해변
다니다가 보는 정도로도 충분해요
애인하고 데이트하실 것도 아니면서 . ㅎㅎ
정말 멋지고 행복해 보여요~
모두들...
아...
미안해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잘 먹고왔어요
다음에 사람만 들리겠습니다
@행복한이 (포두) 아닙니다~
저도 말순이라는 댕댕이 있어서
이해 합니다^^
지금 이 사진을 보아도 배경과 화질이 좋은데
원본 사진은 말할나이 없겠네요
덕분에 좋은경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인물사진은 모델이 좌우하고
배경이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제가 표현력이 많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