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아~ 이 멈출 수 없는 식욕을
☆통일로 제빵소☆
※'유기농 밀'을 사용한
※'천연 발효빵'을
※'하루에 3번 이상 구워내는 수제 빵'이다.
빵과 커피 등 음료를 같이 파는 곳.
벌써 빈 쟁반도 여럿 보인다.
커피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하지만 빵은 비싸다.
가격표를 클릭하면 가격을 볼 수 있다.
직원이 권하는 하루 12개만 만든다는
'왕관 크림치즈빵' 6,000원
5조각으로 나뉘는데, 한 조각의 빵 안에 들어있는 크림치즈가 혀를 행복한 세상으로 이끈다.
옛날 어렸을 적에 삼각형 치즈와 빵을 대주던 아빠가 별안간 생각난다.
너무 빵을 좋아하고 맛있게 먹는 딸을 보며
'이담에 크면, 우리 딸 빵집으로 시집보내야겠다'
던 아빠.
돈 있으면 사 먹으면 되는데
왜 빵집으로 시집을 보낸다고 했을까?ㅎㅎ
마스카포네 무스케이크 6,000원
블루베리 파이 45,00원
겉은 바삭하고 속엔 단맛의 블루베리 알갱이가 들어있다.
유리로 되어있는 바닥에는 잉어가 보인다.
야외 정원으로 통하는 옆 문
여기저기 야외에 설치된 파라솔 아래에서 차와 빵을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
●빨강버스 9709번/ 9710번
정류장 19개
●파랑버스 55번, 21개 정류장
'관산 삼거리' 하차 후, 도보 약 2분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880
(관산동 360- 10)
☆전화번호:
031) 962- 8010, 010- 9998- 4871
김영희 기자
첫댓글 살찌는 이유는 못 찾겠는데요? ㅋㅋㅋ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야외에 요새 빵카페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지지난주 가평을 가다보니 빵카페가 반 이더라구요,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네~ 많이 보여요^^
우리밀을 사용하고...
빵!
너무 너무 맛있죠~^^
김영희기자님!
더 이상 유혹하지 말아요! ㅎㅎ~
죄송합니다~ㅋㅋ
요즘 천연발효 우리밀빵집이 많이
생겨도 관심밖이었는데
김영희기자님은 놓치지 않고 글을 올리셨네요~
세심함에 박수를~~
날씬하고 예쁜 이영옥 기자님~
빵 좋아하면 저 같은 뚱순이가 됩니다ㅠ
김영희기자 ! 분위기 좋은 맛집만 찾아 다녀서 피부가 10대 피부 처럼 좋은가?
풍선에 바람 넣으면 펴집니다.
살찌시면...
그래도,
10대 운운하신 것은 좀 심하셨죠?!
맛있는 빵의 유혹은 거부할 수 가 없지요 천고마비 계절에는 .. 따뜻한 카피에!
네~ 그러면 금상첨화죠^^
블루베리 파이 ...
저도 먹고 싶어요....ㅠㅠ
그럼~ 드셔야지요~~ㅎㅎ
먹고는 싶지만 먹으면 안 되는 빵!! 내배만 누가 책임저준다면 하루 종일이라도 먹을 수 있습니다~
오호 통재라 그림속의 빵
빵 하고 쏴버릴까보다^^
하하하
그 배 제가 책임질 테니 하루 종일 드셔 보시겠습니까?
빵 카페가 낭만이 있어서
가보고 싶네요~~
기자님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재밌게 사시는
후덕하시고 선하신 김영희 기자님,
빵하고 커피 마시며 대화 하고픕니다.
이원옥 기자님~
좋은 시간에 미리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