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상황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마도 제 방송에는 초기에 진보적인 성향의 시청자님이나 구독자님들도 계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음모론 계열 쪽에는 어찌 보면 특별한 정당을 지지하는 층이 아니며 양쪽에 대한 의구심이 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자! 요즘의 동향을 살펴보면, 크게는 미중간의 패권경쟁이 심화되는 분위기를 살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 나아가 동북아는 러, 중, 북이 연합을 하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경제협력체로는 러시아, 중국, 브라질, 인도, 이란, 사우디 등의 브릭스가 규모를 드러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시기는 어느 때보다 더욱 불안하고 불확실하며 복잡다단한 시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영국은 유럽공동체 EU로부터 탈퇴를 하는 브렉시트를 감행한지 벌써 3년이 흘렀고, 중국은 호시탐탐 대만을 노리며, 하나의 중국을 외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벨라루스 등 크림반도의 몇개의 국가와 연합하여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며 전쟁의 양상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항하는 시위성 ICBM 미사일을 수시로 발사하며 한반도에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세상은 새로운 하나의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발빠른 물밑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이는 마치 서방자유국가와 공산국가들 사이에서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CBDC와 15분도시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미 CBDC를 도입하였습니다.
자유세계 국가에서는 CBDC를 현실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울것입니다. 덴마크나 일본 등의 국가에서도 CBDC 포기 선언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도 시행초기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발은 자연스럽게 연착륙 방식으로 CBDC를 자유국가들에 적용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은 충격파를 터뜨리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혼돈 후 질서' 전력망 등의 모든 사회를 구성하는 인프라를 붕괴시킬 것입니다.
이런 사이버 전쟁은 오래전부터 예측되었었고, 클라우스슈밥도 경고했었죠.(푸틴을 제자로 두고 있는 그가 기대하는 사이버어택으로) 해킹으로 악성코드를 심을 수도 있고, EMP를 터뜨려 영구 전력 차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 북한, 러시아 든 어디서도 가능하고, 자체적으로도 가능합니다.(자유세계에 사는 스파이들에 의해도 가능) 한동안 블랙아웃이 오고 살기 힘들게 만든뒤 자연스럽게 손을 내밉니다.
'CBDC와 15분 도시를 받아들이고, 칩을 박아라!' 라는 조건으로..
브릭스가 금본위제, 게세라네세라를 실행할 것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브릭스는 세계경제포럼의 하부조직입니다. 그들은 서방자유국가들과 브릭스국가들간의 경쟁에서 브릭스 쪽이 이기기를 기대하고, 밀어줄 것입니다. 경제포럼은 브릭스 편입니다. 브릭스 수장국 러시아, 중국은 CBDC를 제일 먼저 추진하는 급진국가입니다.
자유진영의 많은 국가에서도 CBDC도입을 위한 빠른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이미 CBDC 파일럿 단계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CBDC 파일럿 단계를 진행하고 있는 국가들로는 우리나라를 비롯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14국입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3월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 실험 지역을 중국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23개 도시로 늘렸습니다.
중국 헝다그룹 파산 위기 및 주가 87%이상 폭락하였고, 중국 정부 자체 채무불이행 위기에 놓였습니다.
보통 경제 위기가 오면 그다음 과정은 전쟁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코로나 3년의 잃어버린 세월을 메꾸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크라이나에 무기공급을 통해 전세계는 어마어마한 천문학적인 액수가 거래되며 이로써 불황에 따른 손해를 메꾸게 됩니다.
CBDC에 저항하거나 전면 검토, 포기를 한 국가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 국가는 완전히 포기했다기 보다는 전면적인 검토와 실험단계의 기간을 더 늘리는 것으로 봐야합니다.
특히 CBDC에 저항하는 국가나 국민, 시민들은 정치적으로 그 문제점에 대하여 역설하고 나섭니다.
CBDC로 많은 자유가 침해당하고, 현금의 가치가 폭락할 뿐아니라 통제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 사실을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통제사회로 바뀌는데 오히려 환경문제를 거론하며 마치 사이비 종교의 심리에 빠진 사람들처럼 위기의 시대에 필요악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내년 11월에는 미국에 대선이 있고,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재임시 코로나가 터졌고, 그는 백신을 빨리 가져오는데 일임을 하였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제약회사는 긴급승인된 백신을 들여왔고, 현재는 심근염이 증명이 되었지만, 당시는 마치 사람들을 실험의 대상즘으로 여기고 대놓고 인류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트럼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전역에 5G를 설치하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게다가 그는 앞으로 CBDC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CBDC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문재인을 싫어한다고 하였지만, 그는 문재인과 북한에 방문하고, 북한과 대화를 진행하였고, 김정은과 친서를 나누며, 한국 총선에 미북 대화를 이끌어 진보 진영에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한국 민주당은 코로나때 공포 마케팅을 매우 극심하게 시행하였고,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여 환자수를 증폭시켰으며, 백신을 무분별하게 들여와 많은 사람들이 부스터 4차까지 맞게 하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습니다.
트럼프는 그런 민주당과 합이 맞아 민주당이 원하는 미군철수로 한국을 위협하였으며, 그의 재임 당시 한국은 일본과의 경제전쟁을 방치하고, 그의 재임이 시작되고, 한국은 박근혜 탄핵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트럼프 당선 2016년 11월, 박근혜 탄핵 2017년 3월)
미국의 대통령은 한국의 선거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 역시 미국의 대통령이 누구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모론을 통해 엄청난 심리전에 휘말려 있다는 생각은 혹시 안 해보셨나요?
트럼프 재임기간에 어느때보다 한국은 위태로웠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 중에 백신반대와 5G, CBDC를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 지지자들은 백신과 5G, CBDC를 적극 추진하는 트럼프를 지지할까요?
트럼프는 미국 봉쇄, 탄소중립에 대한 반대의 의견을 내놓습니다.
이는 그가 탄소중립을 하려는 기후 위기가 조장되었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외에는 더욱 진보적입니다.
자유서방국가에서는 기후문제를 들어 탄소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사람들이 탄소를 뿜어내며 지구 온난화를 만든 다고 하지만, 실제는 탄소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오히려 브릭스에 가입한 국가들은 지구온난화에 반대를 합니다.
지구온난화와 탄소 문제에 반대를 하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그것은 중동국가들입니다.
그들이 석유를 팔려면 지구온난화는 거짓이되어야합니다.
물론 지구온난화가 거짓입니다.
하지만 포인트는 트럼프가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는 결코 미국과 서방 자유 국가들과 한 편이 아닙니다.
그는 중국을 엄청 싫어하지만, 그가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중국과의 대전을 치뤄야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와 미국이 전쟁이 나면 그다음은 바로 사이버 전입니다.
사이버 전이 벌어지면, 그때부터 모든 인프라의 붕괴를 겪게 될 것입니다.
현재 CBDC와 통제사회가 만들어지려면 도시 집약이 되어야 합니다.
이후 신세계질서는 대도시 위주로 구축됩니다.
정부는 대부분 디폴트로 파산을 면치 못합니다.
정부가 무너지고 새 중앙정부가 만들어집니다.
CBDC의 최종단계는 세계 중앙 정부의 통제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적입니다.
CBDC는 각 국의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단 하나의 정부만이 이것을 관리합니다.
국가들은 사라지고, 대도시만 남고, 스마트도시로 구축되어야합니다.
지금 인프라에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5G역시 상용화에 실패하였습니다.
블랙아웃으로 모든 인프라고 붕괴하고 이후에 스마트 도시와 각종 기후 재난에 완전한 대비가 이뤄진 해수면상승에 대비한 장벽도시가 세워질 것입니다.
우리의 인권과는 관계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쓰러져가는 지역의 폐가를 고쳐서 생존하는 일 말고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