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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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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오늘은 쉬는 날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154 24.05.19 22: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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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22:14

    첫댓글 첫 문단 읽고 댓글 달기는 처음입니다.

    웃겨 죽겠습니다.

    계속 읽을게요.

  • 24.05.19 22:21

    야, 나도 첫 문단 얘기 쓸라고 했는데!

  • 24.05.19 22:21

    @송향라 찌찌뽕.

  • 작성자 24.05.19 22:28

    두 사람, 쌍둥인가요? 어쩜 그리 쿵짝이 잘 맞나요?
    댓글마다 두 사람 거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24.05.19 22:40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19 22:43

    고맙습니다.

  • 24.05.19 22:46

    @조미숙 저도 그릇은 사지 않았습니다. 원래 신랑이 씽크대 공장에서 일했는데 신랑이 결혼만 한다면 씽크대 공짜로 해주다고 하셨는데, 돈은 다 받고 씽크대 공장 사모님이 그릇을 선물해 주셨답니다.

  • 24.05.19 22:47

    '남이 해 준 밥은 다 맛있다.'까지 완벽한 마무리네요. 신나게 폭풍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19 22:54

    그쵸? 주부들은 부엌에서 해방되는 자유가 제일 좋죠!

  • 24.05.20 02:17

    엥? 저도 첫 문단 읽고 혹시 말미에 어느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적혔나? 하고 요리조리 살폈답니다. 하하하

  • 작성자 24.05.20 14:41

    하하하!

  • 24.05.20 07:44

    남자의 첫 문단은 간단합니다. '아침일찍 츄리닝을 입고 아내가 하는 가게의 셔터만 올리며 살려고 했다' 하하하.

  • 작성자 24.05.20 14:42

    여자 셔터맨도 필요하지요.

  • 24.05.20 12:49

    저도 1문단처럼 살고 싶었어요.
    우아하게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우리 함께 다음 생을 꿈꿔 봐요.

  • 작성자 24.05.20 14:43

    이생에 글른 것이 너무 많군요. 환생을 수없이 해야...

  • 24.05.20 14:39

    눈 지긋이 감고 잘 사십시다. 게으른 사람들 하하하.

  • 작성자 24.05.20 14:44

    네, 잘 살고 있습니다.

  • 24.05.20 18:43

    반찬챙겨 밥상을 차려야 하는 주부들은 정말 고역이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 작성자 24.05.20 22:16

    주부의 노고를 알아주면 고맙죠. 선생님은 부엌 일도 잘 하실 것 같아요.

  • 24.05.20 21:57

    밖에서 진을 빼고 집에 오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그 마음 동감입니다. 퇴근길에 밖에서 저녁 해결하고 올 때도 많습니다. 지친 나를 스스로 위로하며.

  • 작성자 24.05.20 22:18

    좋은 방법이네요. 고맙습니다.

  • 24.05.21 00:18

    우아하게,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도 바깥에서 남의밥 차려주다 집에오면 정말 하기싫어 진답니다. 본인들이 해결하라고 서서히 길들이고 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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