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 집회를 비롯해서 성령운동을 한다는 집회에 가면 성령의 불을 외치면 사람들이 뒤로 자빠지는 현상을 선전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런 현상은 성령이 주시는 게 아니라 귀신들이 속이는 현상에 불과하다. 성령의 능력은 오직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유하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목적에 한해서 드러내신다. 그렇다면 뒤로 자빠지는 게 영혼구원사역과 무슨 상관인가? 그런 집회는 주도하는 사람들은 미혹의 영에 대해 무지하다. 신비스러운 현상만 나타나면 무조건 성령의 역사라고 말하는 것은 미혹의 영에게 속아넘어갔기 때문이다. 악한 영들도 놀라운 능력이 있다. 모세와 겨루었던 바로의 주술사들을 보라. 무당이 날이 시퍼렇게 선 작두를 타는 것도 섬뜩하지 아니한가? 악한 영의 능력을 받아 흑마술을 하는 주술사들이 현대에도 존재한다. 저는 귀신을 쫓아내면서 놀라운 귀신들의 능력을 수도 없이 목격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혹의 영인 귀신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그래서 이들의 역사에 속아 넘어가는 것이다.
첫댓글 성령의 능력은 오직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유하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목적에 한해서 드러내신다
아멘 ~~그렇군요 ^^
마이크를 돌리면서 교인들 사이로 지나가면 뒤로 쓰러지고 그러던데 쇼맨십같고 보기에도 경건치 않아보였어요 딩굴고 쓰러지고 울고 통곡해도 내면이 변하지않고 열매도없고 순종도없다면.. 은사집회는한때 소나기에 불과한거같아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