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인본주의가 판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성경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왜곡시킨 신학자들의 주장을 교단 교리로 삼아 성경 위에 두고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성령의 능력이나 은사는 성경이 완성된 더이상 현대교회에 필요 없다면서, 성령의 역사를 죄다 은혜로 불타기를 해버렸다. 그리고는 감성을 터치하는 말솜씨로 교인들이 좋아하는 위로나 격려, 덕담과 축복으로 도배를 하면서 인본적이고 합리적으로 성경을 해석하여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생겨났는가? 교인들은 더 이상 전능하신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고, 기적과 이적으로 드러나는 성령의 역사를 믿지 못하며,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에 좌절하고 실망하여 교회를 떠나고 있다. 그래서 신학이 최고로 발달된 현대교회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몰락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교회가 기도하는 것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을 만나서 교제하는 기도가 사라진 교회에 귀신들이 몰려와서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첫댓글 평생 듣고 살아온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