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보고 듣는 이것은 의식이 펼치는 삶의 세계입니다.
그러면, 의식이 펼치는 죽음의 세계는 어떨까요?
죽음 이후 의식은 사라질까요?
우리는 生死 문제, 고통과 공포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 길을 같이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궁극의 진실, 궁극의 해답을 갈망합니다.
놀랍게도, 현대 인류 문명은
죽음에 대해서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듯하며
죽음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삶과 죽음은 온전히 하나로 융합되어 있지만
삶과 비교할 때
우리는 죽음이 무엇인지 전혀 모릅니다.
잘 모르는 것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공포입니다.
따라서 고통과 공포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죽음이 무엇인지 그 정체를 잘 알아야만 합니다.
깊은 잠-꿈-자각몽-체외이탈-임사체험-육체적 죽음
이들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 한 가족과 같고
실제로 같은 계통의 의식 현상입니다.
이들에게 공통된 특징은,
평상시의 ‘나’, ‘육체적 자아’, ‘개인’이라는 것이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로부터 놀라운 결론이 도출됩니다.
1. 나, 자아, 개인이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상관없이, 의식은 항상 그대로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2. 삶과 죽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주체는 나, 자아, 개인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자각몽-체외이탈-임사체험-육체적 죽음’이라는
의식 현상에 불필요하게 덧붙여진
신비감, 거품, 과대포장, 오해, 적대감, 두려움과 공포를 깨부수어야 합니다.
죽음이 공포가 아닌 건강한 흥분과 소망으로 잘 준비된다면
삶 역시 가볍고 자유롭고 유쾌할 것입니다.
죽음이 공포가 아닌 건강한 흥분과 소망으로 잘 준비되려면
죽음과 그 너머 세계에 대한 자세한 지도와 매뉴얼이 필요합니다.
번역서 『죽음 후 의식세계』는,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자세한 지도와 매뉴얼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자각몽-체외이탈-임사체험-육체적 죽음’에 대한
오래되고 답답한 프레임을 단박에 깨트립니다.
우리에게는 죽음에 대한 전혀 새로운 관점과
死後 세계를 보는 전혀 다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몸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고 영혼도 아닙니다.
우리는 의식입니다.
우리는 즉 의식은, 육체 죽음 이후에 전혀 사라지지 않습니다.
죽음과 그 너머의 세계는
공포가 아닌 건강한 흥분입니다!
그러면 상상도 못 했던 새로운 소망이 피어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의 죽음’에 대하여
가슴 뛰는 소망을 품을 수 있고
그 소망을 꽃피울 수 있는 진실은
너무나 놀라운 축복입니다!
도반 벗님들께,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소망을 담아
이 책 『죽음 후 의식세계』를 일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책을 팔아 이득을 얻고자 함이 목적이라면
너무 슬픈 일이 될 것입니다.
삶과 죽음의 고통과 공포가 끝장나고
죽음과 그 너머가 두려움과 공포가 아닌
기쁜 흥분과 소망이 될 수 있다는
멋지고 놀라운 소식이 널리 널리 많이 많이 전달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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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후 의식세계』 - 죽음 이후 의식은 사라지는가?
저자 : 윌리엄 불맨
역주 : 이문호
https://youtu.be/oWwtkdhgzBM
첫댓글 어제 교보문고에서 구입하여~~~^^
감사합니다 💜
세상에 내 보내신 책을 통해 죽음에 대한 과대포장이나 회피에 대한 직면을 하게 되는 것 같아 흥미롭습니다.
이렇게 번역서까지 내시면서 깊은 의식의 바다로 저희를 인도하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비심에 귀의합니다
오늘 도착했어요 ^^
두근두근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6개월전 우연히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접한이후 매일 유튜브 강의를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귀와 가슴이 열리고 단일의식에 대한 이해와 믿음이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다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지금 바로 주문했습니다~ 참 기대가 됩니다~^^
♥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