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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eople for His Name
그의 이름을 위한 백성
Our Father in the heavens, let your name be sanctified.
—Matthew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시고
ㅡ마태 6:9
EVERY TRUE Christian should honor, glorify and make known the name of the God of heaven and earth. Scriptures exhorting us to do this are numerous, both the pre-Christian and the Christian writings. 모든 참 그리스도인들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의 이름을 기리고, 찬양하고, 알려야 한다. 우리에게 이렇게 하도록 권고하는 성구들은 그리스도의 시대와 그 이전의 기록 모두에서 자주 발견된다. Jehovah’s Witnesses sincerely believe that they alone of all people on the earth are making God’s name known. This is because of the great frequency with which they use the name “Jehovah” both in their literature and in their speech. That name is derived from what is called the “Tetragrammaton” (meaning “four letters”), the Hebrew letters “YHWH.”1 The Tetragrammaton appears nearly 7,000 times in the Bible writings of the Old Testament (Genesis to Malachi). There is, then, no question as to its prominence in pre-Christian times. Nor is there any doubt that, among all the well-known religious groups today, none uses that particular name, Jehovah, with a greater degree of frequency and constancy than do Jehovah’s Witnesses. Does this actually identify them as exclusively “God’s name people”? Are they rightly to be credited with having “restored the divine name” on earth in modern times?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인들 가운데 그들만이 하나님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이것은 그들의 모든 출판물과 연설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엄청난 빈도 때문이다. 그 이름은 히브리 문자 "YHWH"인 "테트라그램마톤"(네 글자를 의미함)에서 유래되었다.1 테트라그램마톤은 구약성서 기록에서 거의 7,000번 등장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이전 시대에서 그 이름의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오늘날 잘 알려진 모든 종교 집단들 중에서 여호와의 증인만큼 빈도가 높고 꾸준하게 특정한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실제로 이러한 사실은 그들만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에 해당되는 백성"으로 확인시켜 주는가? 현 시대에서 그들이 "신성한 이름을 지상에 회복시켰다"는 공로를 인정받는 것이 적절한가? Whence the Name “Jehovah’s Witnesses”? "여호와의 증인"이란 명칭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For the first half century of the Watch Tower Society’s existence those affiliated with it had no particular denominational name. They were, they said, just “Bible students.” As we have seen in Chapter 4, the founder of the Watch Tower magazine and of the society connected with it, Charles Taze Russell, opposed the adoption of any distinguishing name, viewing this as a form of sectarianism.2 The April, 1882, issue of the Watch Tower (pages 7, 8) which discussed this matter, quoted approvingly these words of John Bunyan, found in his well-known Pilgrim’s Progress: 워치타워 협회가 존재한 전반 반세기 동안 워치타워 협회에 소속된 사람들을 지칭하는 특별한 이름이 없었다. 그들은 단지 "성경 연구생"이라고 칭했다. 우리가 4장에서 살펴 보았듯이, 파수대 잡지와 그 출판 협회의 창시자인 챨스 테이즈 럿셀은 이것을 교파주의의 한 형태로 간주하면서 어떤 교파로 구별되는 명칭의 채택에 반대했다.2 1882년 4월호(7, 8면) 파수대에서, 이 문제를 논하며 그 유명한 <순례자의 진보>에 나오는 존 부옌의 말을 인용했다: |
Since you would know by what name I would be distinguished from others, I tell you I would be, and hope I am, a Christian; and choose, if God should count me worthy, to be called a Christian, a believer, or other such name which is approved by the Holy Ghost. And as for those factious (or sect) titles of Anabaptist, Presbyterian, Independent, or the like, I conclude that they came neither from Antioch nor from Jerusalem, but from Hell and Babylon, for they tend to divisions; you may know them by their fruits. 내가 어떤 이름으로 다른 사람과 구별될 수 있는지 여러분이 알기 때문에, 나는 내 자신이 그런 이름으로 구별되기를 원하며, 단지 그리스도인으로 불리워지기를 바랍니다. 물론, 만약 하나님이 나를 특별히 소중하게 여기시어, 그리스도인, 신앙인, 또는 성신에 의해 승인된 다른 이름으로 불릴 만하다면 그렇게 선택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재침례교나 장로교, 무소속 신앙 등의 교파적 (혹은 종파적) 칭호들은 안디옥이나 예루살렘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지옥과 바빌론에서 온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분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 열매로써 그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
To resort to the use of specialized names was thus decried as a clear sign of sectarianism. This stand was repeated in the reply to another question appearing in the March, 1883, issue (page 6). Along with rejecting the idea of developing a visible organization, the response stated: 따라서 특별하게 정해진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교파주의의 명백한 신호로 매도되었다. 이러한 태도는 1883년 3월호(6면)에 나온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반복되었다. 가시적인 조직을 세운다는 생각을 거부한다는 취지로 답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We always refuse to be called by any other name than that of our Head—Christians—continually claiming that there can be no division among those continually led by his Spirit and example as made known through his Word.3 그분의 성령과 말씀을 통해 이루어진 모범적 사례에 의해 인도되는 사람들 사이에 분열이 있을 수 없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머리이신 분의 이름(그리스도인)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언제나 거부한다.3 |
It was in 1931 that Joseph F. Rutherford, Russell’s successor to the Watch Tower presidency, selected the name of “Jehovah’s Witnesses” for the organizational membership. Rutherford stated that the name chosen was “the name which the mouth of the Lord God has named, and we desire to be known as and called by the name, to wit, ‘Jehovah’s Witnesses.’” Isaiah 43:10-12; 62:2 and Revelation 12:17 were cited as basis for the adoption of this name.4 워치타워 협회장 러셀의 후임인 죠셉 F 러더포드가 워치타워 조직의 성원을 다른 교파로부터 구별하기 위해 "여호와의 증인"이란 이름을 선정한 해는 1931년이었다. 러더포드는 그 선택된 명칭이 "주 하나님의 입으로 지은 이름이며, 우리가 알려지고 부르기를 원하는 "여호와의 증인"이다." 이사야 43:10-12와 62:2, 요한계시록 12:17이 이 이름을 채택한 근거로 인용되었다.4 A reading of these passages, however, does not in any way reveal that God purposed that his words there spoken were to be formed into a distinctive name for Christians to bear as much as 2,600 years later. Isaiah 43:10-12 is the primary text used by the organization to justify its chosen name. This scripture, however, simply presents a figurative court scene, in which all nations are gathered and before whom the Israelites are called upon by God to bear testimony to His saving power exercised on their behalf. Why, out of all the statements God makes regarding the nation of Israel, should these words become “the name which the mouth of the Lord God has named” to be placed upon Christians today? 그러나 이런 구절들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그곳의 말씀들을 그리스도인들이 2600년이란 기간 동안 사용치 않고 기다릴 수 있게 한 독특한 이름이 되도록 의도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이사야 43:10-12은 조직이 선택한 명칭을 정당화하기 위해, 걸핏하면 사용되는 본문이다. 그러나 이 성구는, 모든 백성이 모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 앞에 부르심을 받은 자리에서, 그들을 위하여 행하실 하나님의 구원의 권능을 증거하는 상징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국가에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말씀 가운데서, 이 말씀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붙여질 "주 하나님의 입이 지은 이름"이 되어야 하는가? At Acts 11:26, we read that “the disciples were first called Christians in Antioch.” That was the name by which they were known and which they themselves used, as is shown in the texts at Acts 26:28 and 1 Peter 4:16. The New World Translation even renders Acts 11:26 as saying “it was first in Antioch that the disciples were by divine providence called Christians.” Whether such rendering is accurate or not, the question remains, by what right does any man or group of men decide to adopt a name other than the one used by first century Christians? Where is there the divine authorization or direction to do so? Among the last recorded words that God’s Son spoke on earth to his disciples is the command: 사도행전 11:26 에서, 우리는 "제자들이 처음에 안티오크에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사도행전 26:28과 베드로전서 4:16의 본문에 나타난 바와 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고 그들 스스로 사용한 이름이다. 신세계역 사도행전 11:26에서 심지어 "그곳 안티오크에서 처음으로 제자들은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라고 기록한다. 그러한 표현이 정확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1세기 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한 이름 이외의 이름을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사람들이 채택하기로 결정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그렇게 할만한 신성한 권위나 지시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의 아들이 지상에서 제자들에게 말한 마지막 기록에는 다음과 같은 명령이 있다: |
You will be witnesses of me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most distant parts of the earth.5 여러분은 능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가장 먼 곳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5 |
By what right, then, do men who claim to be footstep followers of God’s Son select a name which does not even bear witness to the Christ? How do they justify choosing a name that reaches back some 700 years before his appearance as the Messiah, back to words spoken to the Jewish people under the Law Covenant?6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의 뒤를 따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않는 이름을 선택한 것은 어떤 권리에 의한 것인가? 그들이 어떻게 그가 메시아로 나타나기 약 7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율법 계약에 따라 유대 민족에게 선포한 말 가운데서 이름을 선택한 것이 정당화되는가?6 The major justification resorted to in 1931 and thereafter has been that there is no longer anything distinctive about the name “Christian.” That name has been used by hundreds of millions of persons throughout the world, divided into hundreds of different denominations and sects. What, however, does the adoption of a different name prove or accomplish? It simply follows the pattern of those same hundreds of denominations. Each of them has done the same thing—they have all adopted a distinctive name as Roman Catholics, Orthodox Catholics, Marionite Catholics, Lutherans, Methodists, Baptists, Church of Christ, Church of God, Mennonites, Society of Friends and so forth. 1931년 그 명칭의 채택이 정당화된 주요한 근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는 더 이상 그들을 다른 교파와 구별시켜주는 기능이 없다는 점이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 이름은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었으나, 수백 개의 다른 종파와 교파로 나뉘어졌다. 그러나, 다른 명칭을 채택함으로써 새로운 무엇을 증명하거나 성취시켰는가? 그것은 단지 수백개의 종파의 같은 패턴을 따랐을 뿐이다. 그들은 모두 로마 가톨릭교, 동방 정교회, 마리오나이트 가톨릭교, 루터교, 감리교, 침례교, 그리스도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 메노나이트, 친구 협회 등 그들만의 명칭을 채택했다. That not all who subsequently took the name “Christian” truly were such is evident. Christ Jesus warned of apostasy in his parable of the wheat and the weeds. The apostle Paul, who was known as a “Christian,” echoed that warning in his writings.7 In the Revelation, the apostle John laid bare the impure adulterated state already existing in some congregations in his day.8 It was clearly recognized that there would be false Christians, many of them. But neither Christ nor Paul nor John nor any of the Bible writers indicated that a change of name would in any way remedy the situation. It was not by the adoption of some different name, a new label as it were, but by means of a life course that exemplified genuine Christianity and by means of adherence to truth as found in the teachings of God’s Son and his apostles and disciples that the only meaningful distinction could be made.9 When the angels of God carry out the final part of the parabolic picture in effecting the harvest of the wheat from the weeds, labels in the form of denominational names surely will play no part. 물론 진심으로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모두 그런 것이 아님은 명백하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밀과 잡초에 대한 그의 비유에서 배도가 있게될 것을 경고했다. "그리스도인"으로 알려진 사도 바울은 그의 글에서 되풀이해서 그 경고를 하였다.7 사도 요한은 요한 계시록에서 그의 시대에 이미 몇몇 회중들에 불순하게 음란화된 상태가 존재하였음을 폭로했다.8 그들 중 거짓 그리스도인이 많이 섞여 있다는 것은 분명히 인식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 바울, 요한, 성경 필자들 중 어느 누구도 명칭을 바꾼다고 해서 그 상황을 어떤 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다른 새로운 이름을 채택한 것이 아니라, 참된 그리스도인의 본보기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과 그의 사도들과 제자들의 가르침에서 발견된 진리를 고수함으로써만 의미 있는 구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9 하나님의 천사들이 잡초에서 밀을 수확하는 생생한 묘사의 마지막 부분을 수행할 때, 교파 명칭의 꼬리표가 어떤 역할도 결코 하지 못할 것이다. |
“Restoration” of the Name—By Whom?
"회복"된 이름ㅡ누구에 의해서?
One might think, from reading the Watch Tower publications, that the name “Jehovah” was virtually unknown before its appearance in those publications, and that these have brought it to the world’s notice. An examination of the Watch Tower publications during the first forty years of their existence, however, reveals that the name “Jehovah” appeared with no greater frequency in those publications than in many other religious publications of the times. As just one example, the Watch Tower issue of April 15, 1919, contained the name “Jehovah” only one time in the entire magazine! That would be unthinkable today. Yet by 1919 Christ Jesus is supposed to have already approved and chosen, out of all the religions on earth, the organization built around the Watch Tower Society as his sole channel of communication. If so, one would be obliged to say that his choice evidently was not predicated on any special prominence given to the name “Jehovah.” 어떤 사람은 워치타워 출판물을 읽으면서 "여호와"라는 이름이 출판물에 등장하기 전에는 사실상 알려지지 않았고, 이 워치타워 출판물들이 여호와라는 이름에 세계의 주목을 끌게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처음 40년 동안 워치타워 출판물을 살펴본 결과, "여호와"라는 명칭이 그 시대의 다른 종교 출판물보다 더 자주 등장하지는 않았다. 한 예로, 1919년 4월 15일자 파수대는 전체 글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을 단 한 번만 실었다! 오늘날에는 그런 생각은 꿈에서조차 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1919년까지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지구상의 모든 종교들 중에서 워치타워 협회를 중심으로 해서 세워진 조직을 그의 유일한 소통의 통로로 이미 승인하고 선택했다고 되어 있다. 만일 그러하다면, 그의 선택은 분명히 "여호와"라는 이름에 주어진 어떤 특별한 중요성과는 관계 없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The fact is that religious writers of various Christian faiths had employed the name “Jehovah” in their writings with considerable frequency for centuries before the appearance of the Watch Tower Society. The library of the Writing Department at the Watch Tower headquarters contains a large number of Bible commentaries and other works dating back two or more centuries which clearly illustrates this. 사실은 다양한 기독교 신앙의 종교 출판물 저자들이 워치타워 협회의 출현 이전 수세기 동안 상당히 빈번하게 "여호와"라는 이름을 그들의 글에 사용했다는 점이다. 워치타워 본부의 집필부의 도서관에는 2세기 혹은 그 이상의 오래된 많은 성경 주석과 다른 작품들이 이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The name is to be found in the hymn books of many long standing Protestant denominations. One of the better-known hymns of the 18th century is titled “Guide Me, O Thou Great Jehovah.” The Watchtower magazine itself has published material showing the appearance of the Tetragrammaton in past centuries in many countries of the world, in religious buildings and inscriptions.10 As far back as the year 1602, the Spanish Bible translation by Cipriano de Valera rendered the Tetragrammaton thousands of times as Jehová (Jehovah). In the nineteenth century, translations of the Bible made in various languages by Christian missionaries had already utilized some form of the name “Jehovah” in their rendering of the Tetragrammaton.11 The trend toward nonuse of the name seems to have been to a considerable degree contemporaneous with the development of a particular school of religious thought in the latter part of the nineteenth century which propagated a more critical attitude toward the Bible as a whole. 그 이름은 오래된 개신교 교파의 찬송가 책들에서 많이 발견된다. 18세기의 가장 잘 알려진 찬송가 중 하나는 "위대한 여호와여, 나를 인도하소서"이다. 파수대 잡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과거 수세기 동안 테트라그램의 형태를 보여주는 종교 건물과 비문을 자료에 실었다.10 1602년 까지만 해도, 시프라노 데 발레라(Cipriano de Valera에 의한 스페인 성경 번역은 테트라그램마톤을 여호와 (Jhovah)로 번역한 수천 군데를 발견할 수 있다. 19세기에 기독교 선교사들에 의해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성경은 테트라그램마톤을 번역할 때 여호와와 비슷한 어떤 형태의 이름을 이미 사용했다.11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게된 추세는 성경 전반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가 보다 만연했던 19세기 후반부에 특정 종교 사상의 학교의 건립과 동시대에 나타난 것 같다. Notably, in the year 1901, the American Standard Version of the Bible ( produced by scholars of Christendom) rectified the practice of substituting “LORD” or “GOD” for the Tetragrammaton in translating the Hebrew Scriptures, a practice typical of most previous English versions, including the most popular, the King James or Authorized Version. Whereas the Authorized Version restored it in its nearly 7,000 occurrences. Though the inaccuracy of rendering the Hebrew “YHWH” by “Jehovah” is acknowledged, this was nonetheless an improvement over the use of “GOD” and “LORD” employed to represent the Tetragrammaton in other English-language versions.12 There is no question then that the Watch Tower Society did not “restore” the name “Jehovah,” because there was no need for any “restoring” of it at the time that society came on the scene. It was a definitely established term, found in many Bible translations and religious writings long before the appearance of that society. Despite this, the fact remains that today no religious group of any size uses the name “Jehovah” with such intense frequency as does that of Jehovah’s Witnesses. That name predominates throughout their literature. Among Jehovah’s Witnesses it has become almost strange to speak of “God” without prefacing the term by saying “Jehovah God,” while the term “Lord” is quite rare in their expressions. They read “Lord” in the Bible but hardly ever use it in their own speech extemporaneously. It is almost a liturgical form for them in most prayers to initially address these to “Jehovah” or “Jehovah God,” with the expression “Father” or “Our Father” only occasionally used as an added, follow-up address. Although reference to the “organization” or “the Governing Body” is very common in prayer, the name of Christ Jesus often does not receive mention until the final words, “In Jesus’ name. Amen.” 특히 1901년, 미국 표준역 성경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영어 역본인 공인역이라 불리는 킹 제임스역을 포함한 대부분의 영어 번역본의 원문인 히브리어 성경을 번역할 때 테트라그램마톤을 "주" 또는 "하나님"으로 대체하는 관행을 교정했다. 공인역은 "여호와(Jehovah)"라는 이름으로 테트라그라마톤을 전체 히브리어 성경이나 구약성서에 단 네 번밖에 표현하지 않았지만, 미 표준역은 거의 7,000번을 언급함으로써 여호와를 복원시켰다. 히브리어로 "YHWH"를 "여호와"로 표현한 부정확성은 인정되지만, 이것은 다른 영어 역본에서 "하나님"과 "주"를 사용하여 표현한 것에 대한 개선이었다.12 그렇다면 워치타워 협회가 여호와라는 이름을 '복원'하지 않았다는 것은 협회가 등장할 당시에는 그것을 '복원'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것은 이미 분명하게 확립된 용어였고, 협회가 출현하기 훨씬 전에 다수의 성경 역본과 종교 저술에서 발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처럼 너무도 빈번하게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종교 집단이 없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 이름은 그들의 간행물 전반에 걸쳐 압도적으로 널려 있다. 여호와의 증인 가운데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미리 쓰지 않고 '하나님'이라는 표현만 사용하는 것은 매우 낯설어졌고, 주 또는 주님이라는 표현은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그들은 성경에서 "주"라는 표현을 읽지만, 거의 즉흥적 반사작용으로 자신의 연설에 주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도에서 그들이 "여호와" 또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처음 시작하는 것은 거의 습관적인 형태이며, "아버지"나 "우리 아버지"라는 표현은 단지 추가되는 후속 표현으로만 때때로 사용된다. "협회","조직" 또는 "통치체"에 대한 언급은 기도에서 매우 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기도 마지막 부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나올 때까지 언급되지 않는다 ." The question is: Does all this repetitive use of the name “Jehovah” genuinely fulfill the numerous Scriptural exhortations to honor and make known God’s name? Does this intense emphasis on the name “Jehovah” in reality reflect a clear understanding of what is actually signified by the word “name” in many of such Scriptures? 질문: "여호와"라는 이름을 이렇게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의 이름을 기리고 알리라고 한 수많은 성경적 권고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인가? "여호와"라는 이름을 강하게 강조하는 것은 성경의 여러 부분에서 "이름"이라는 단어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제대로 반영하는가? |
The Crucial Factor
중요한 요인
Since it is evident that the name represented by the Tetragrammaton was very prominent in the Hebrew Scriptures or Old Testament, the question reduces to its use and prominence in the Christian Scriptures and the attitude of Christians toward that name represented by the Tetragrammaton. It would seem that the primary and most decisive factor in arriving at an answer would be evidence of the degree of prominence God’s own Son, his apostles and other early disciples gave to that specific name (represented in the Tetragrammaton). What do we find? 테트라그램마톤으로 대표되는 이름이 히브리 성서(=구약성서)에서 매우 현저하게 여러번 반복되기 때문에, 이 점이 그리스도인 성경에서 그 사용의 중요성 그리고 테트라그램마톤으로 대표되는 그 이름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태도에 관한 질문으로 압축된다. 답변을 하기에 앞서서 일차적이고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하나님 아들 자신이 나타낸 탁월한 증거이며, 그의 사도들과 다른 초기 제자들이 (테트라그램으로 표현된) 이 특정한 이름에 얼마만큼의 중요성을 두었는지가 핵심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떤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가? Although themselves Jewish, the writers of the Christian Scriptures or New Testament wrote in Greek, the most influential, most widely used, language of the time. None of the original writings remain, but there are in existence ancient copies of the entire body of Christian Scriptures dating back to the fourth century A.D. Copies of portions thereof date back much earlier. However, the only place we find any mention of the name represented by the Tetragrammaton in any of these ancient copies is in a shortened form found in the book of Revelation. In Revelation chapter nineteen, verses 1, 3, 4, and 6, we find the Greek phrase Allelouia meaning “Praise Yah [or Jah],” or, as we commonly say, “Hallelujah.” In this expression “Jah” is simply a shortened form of “Jehovah.” What is remarkable is that, beyond these four occurrences of that abbreviated form in Revelation, nowhere else in the Christian Scriptures contained in these ancient copies do we find a single occurrence of this name. Since there are an estimated 5,000 existing copies in Greek of these Christian Scriptures, the fact that not a single one of these thousands of copies contains the Tetragrammaton is all the more impressive.13 The same is true of the earliest translations of those Christian Scriptures into other languages, such as the Syriac, Armenian, Sahidic and Old Latin translations.14 비록 그들은 유대인임에 분명하지만, 그리스도인 성서(= 신약성서)의 필자들은 그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인 그리스어로 기록했다. 글의 원본은 남아 있지 않지만, 기원후 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신약성경의 전신의 고대 사본이 현존하고 있다. 그 일부 복사본은 그 시기가 훨씬 더 일찍 소급되어 올라간다. 그러나 고대 사본에서 테트라그램마톤으로 대표되는 이름을 언급하는 유일한 곳은 요한계시록에서 발견된 단축된 형태이다. 요한계시록 제19장 1, 3, 4, 6절에서 우리는 "야를 찬양하라"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할렐루야"로 번역되는 그리스어 구절을 발견한다. 이 표현에서 "야"는 단순히 "여호와"의 축약된 형태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축약된 형태의 구절이 요한계시록에 4번 언급된 외에는 이 고대 사본에 포함된 신약 성경 어디에서도 이 이름이 단 한번이라도 나타나는 것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 신약 성경의 현존하는 그리스어 사본은 약 5,000가지에 달하고 있으므로, 이 수천 가지 중 단 한 개도 테트라그라마톤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더욱 인상적이다.13 신약 성경을 시리아어, 아르메니아어, 사히디어, 고대 라틴어 번역본과 같은 다른 언어로 번역한 초기 번역본에서도 마찬가지다.14 For this reason, in the vast majority of translations of the New Testament the name “Jehovah” does not appear outside of its abbreviated appearance in the book of Revelation. By contrast, if we turn to the Watch Tower Society’s New World Translation we will find the name “Jehovah” (and “Jehovah’s”) 237 times from Matthew to Revelation. The fact is, however, that when the New World Translation places the name “Jehovah” in any part of the Christian Scriptures it does so without any support from a single one of the ancient manuscripts of those Christian Scriptures. In 227 of the places where “Jehovah” appears in the Watch Tower’s translation, the Greek text on which the translation states it is based reads “the Lord” (kyrios), and in the remaining 10 cases that Greek text contains the word “God” (theos). Any reader may see this by simply taking the Watch Tower’s Kingdom Interlinear Translation and comparing the translation (in the outside columns of the pages) with the word-for-word interlinear reading. On what basis, then, does the New World Translation insert the name? 이러한 이유로, 신약성서의 대부분의 번역본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은 요한계시록의 축약된 형태 외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가 워치타워의 신세계 번역에 눈을 돌리면, 마태복음에서 요한계시록까지 237번이나 "여호와"라는 이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실상은 신세계 번역본이 신약 성경에 "여호와"라는 이름을 붙인 곳은 어느 부분이든지, 그 고대 성경 사본들 중 단 한 권의 지지도 없다는 사실이다. 워치타워 번역본에 "여호와'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227 곳에는 "주"(키리오스)가, 나머지 열곳에는 "하나님"(테오스)으로 표현된 곳이다. 독자라면 워치타워의 <왕국 행간역>을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페이지 바깥 열에 있는) 단어와 단어 간의 일대일 판독으로 비교하여 이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신세계역은 어떤 근거로 그 이름을 삽입하였는가? Essentially the argument of the Watch Tower Society is that the Tetragrammaton was used by the writers of the Christian Scriptures, Matthew, Mark, Luke, John, Paul, Peter, James and Jude, in their original writings. Obviously, this cannot be proved. None of those original writings is extant today. None of the 5,000 copies that do exist contain the Tetragrammaton. Still, the Watch Tower’s claim is that the name must have been removed from later copies of the original writings, this being done to conform to the practice that had been in existence for some time of replacing the Tetragrammaton (YHWH) with the word “Lord” (kyrios ) or “God” (theos). That practice evidently developed in the centuries preceding the appearance of Christ. It was not due to a failure to give importance to the name represented by the Tetragrammaton. To the contrary, it was due to viewing that name as too sacred to be pronounced, and traditional Jewish writings indicate that the pronunciation thereof became limited to the priesthood at the temple and particularly to the High Priest of that Aaronic priesthood.15 워치타워 협회의 주장은, 신약 성경의 원본에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바울, 베드로, 야고보, 유다라는 필자들이 테트라그램마톤을 반드시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이 점은 증명될 수 없는 주장이다. 오늘날에는 그 원본인 글들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존재하는 5,000개의 사본 중 테트라그램마톤이 들어 있는 사본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치타워의 주장은 그 이름이 원본의 후기 사본에서 삭제되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한동안 존재했던 관습에 부합하여 테트라그램마톤(YHWH)을 "주"(키리오스) 또는 "하나님" (데오스)이라는 단어로 대체한 사실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그러한 관습이 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수세기에 걸쳐 발전되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테트라그램마톤으로 대표되는 이름에 중요성을 부여하지 못한 탓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이름이 너무 신성하게 여겨서 함부로 발음해서는 안되기 때문이었고, 전통적인 유대인들의 글에는 그 발음이 신전의 제사장, 특히 아론계열의 제사장인 대제사장에게만 제한되었다는 점을 알려준다.15 |
The Evidence from Ancient Sources
고대 출처에서 나온 증거
In the third century B.C., the first translation of the Hebrew Scriptures was made into the Greek language, a translation known as the Septuagint Version. In quoting from the Hebrew Scriptures in their writings, there is clear evidence that the writers of the Christian Scriptures often quoted from that Septuagint translation. This point assumes considerable importance in the effort to determine whether or not those Bible writers actually included the Tetragrammaton in their writings. If they did, this would be at least a clue as to the degree of prominence they gave to the particular name of God represented by those four Hebrew letters. The first question is, did they find the Tetragrammaton in the copies of the Greek Septuagint that they used? 기원전 3세기에, 히브리 성경의 첫 번역이 그리스어로 이루어졌는데, 이 번역은 '70인 역'으로 알려져 있다. 히브리 성경의 글을 인용할 때, 신약 성경의 필자들이 흔히 이 70인역에서 인용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이 점은 성서 필자들이 실제로 테트라그램톤을 그들의 글에 포함시킬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하기 위한 결정에 상당한 중요성을 가진다. 만약 그들이 그 이름의 중요성을 부여했더라면, 그들이 히브리 문자 4개로 대표되는 하나님의 특정 이름으로 기록했을 것인지 안 했을 것인지를 알게 하는 단서가 될 것이다. 첫 번째 중요점은, 그들이 사용한 그리스어 70인 역의 사본에서 테트라그램마톤을 발견했는가 하는 점이다. It was long believed that, from the start, the Tetragrammaton did not appear in that first translation of the Hebrew Scriptures. It was assumed that the translators followed the practice of substituting it with Lord (kyrios) or God (theos). The many copies of the Septuagint then known supported that belief. Today, however, there is sound reason to question whether the Septuagint translators made such substitution. One fragmentary copy of a portion of the Septuagint, written on papyrus and found in Egypt, has been dated as of the first century B.C. It contains the second half of the book of Deuteronomy, with the Tetragrammaton (written in Hebrew characters) appearing throughout. 16 Though not from the preChristian (or B.C.) period, a small number of other Greek manuscripts of the Septuagint from the early centuries (A.D.), supply similar examples. Additional evidence for the appearance of the Tetragrammaton in early Greek translations of the Hebrew Scriptures is found in statements by Origen (of the third century A.D.), and by Jerome (translator of the Latin Vulgate in the fourth century A.D.) who said that “we find the four-lettered name of God in certain Greek volumes even to this day expressed in the ancient letters.”17 테트라그램마톤은 애초부터 70인역의 첫 번역본에 등장하지 않았다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번역자들은 그것을 주(키리오스)또는 하나님(데오스)으로 대체하는 관행을 따랐다고 가정했다. 그때 알려진 많은 70인역 사본들이 그 견해를 뒷받침했다. 그러나 오늘날, 70인역 번역자들이 그러한 대체를 했는지 의문을 제기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 이집트에서 발견된 파피루스에 쓰여진 70인역의 일부 파편인 사본은 기원전 1세기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은 테트라그램마톤(히브리 네 글자)이 표현된 신명기 후반부에 대한 기록이었다.16 그리스도 이전 (또는 B.C.) 시대까지는 아니었지만, 기원 수세기 초반의 소수의 다른 그리스어 70인역 사본에서도 비슷한 예를 제공하고 있다. 초기 그리스어로 번역된 히브리 성경의 테트라그램마톤이 등장했다는 추가 증거는 오리겐(기원 3세기)과 제롬(라틴어 벌게이트 역의 역자)의 진술에서 발견되는데, 그는 "우리는 심지어 이 그리스 책에서도 고대의 네 글자로 표현된 하나님의 이름을 발견했다"고 말했다.17 What significance does all this have? The Watch Tower Society arrives at the conclusion that the copies of the Septuagint read and quoted from during the time of Christ and his apostles customarily contained the Tetragrammaton. The Watch Tower Society goes much farther, however. On the basis of the aforementioned evidence it claims that, when the Christian Scriptures were written, the Christian writers included the Tetragrammaton and that, “at least from the 3d century A.D. onward, the divine name in Tetragrammaton form has been eliminated from the text by copyists,” substituting the words kyrios (Lord) and theos (God) for it.18 이 모든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워치타워 협회는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 시대에 읽히고 인용된 70인역 사본이 관례적으로 테트라그램마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러나 워치타워 협회는 그보다 훨씬 더 심하게 확대추측한다. 앞서 언급한 증거에 근거하여, 신약성경이 쓰여졌을 때, 그리스도인 필자들은 테트라그램마톤을 기록에 포함하였으나, "최소한 기원 3세기부터 그 이후로 테트라그램마톤의 형태로 된 신성한 이름이 필사자들에 의해 본문에서 삭제되고, 대신에 키리오스(주)와 데오스(하나님)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는 억측을 주장한다.18 The Watch Tower believed it found strong support for its introducing the name “Jehovah” into the New Testament or Christian Scriptures in statements made in the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Vol. 96, No. 1, 1977) by an associate professor of religion at the University of Georgia, George Howard. The May 1, 1978, issue of the Watchtower, pages 9, 10, quoted Professor Howard extensively on this subject, giving particular emphasis to his following statement: 워치 타워는 조지아 대학 종교학과 부교수 조지 하워드(George Howard)의 성서문헌 저널(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1977년 1호)에 실린 그의 글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이 신약성서라고 하는 그리스도인 성경에 도입되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믿었다. 1978년 5월 1일호 파수대 9, 10면에서 하워드 교수의 다음과 같은 발언을 특히 강조하면서 이 글에 대해 대폭 인용하였다: |
Since the Tetragram was still written in the copies of the Greek Bible [the Septuagint] which made up the Scriptures of the early church, it is reasonable to believe that the N[ew] T[estament] writers, when quoting from Scripture, preserved the Tetragram within the biblical text. On the analogy of pre-Christian Jewish practice we can imagine that the NT text incorporated the Tetragram into its OT quotations. 테트라그램은 초기 교회의 성경이었던 그리스 성서[70인역]의 사본에 여전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신약 성경의 필자들이 성경 본문에 테트라그램을 보존했다고 믿는 것이 타당하다. 그리스도 이전 시대의 유대교 관습을 유추해 볼 때 우리는 그것이 들어 있는 구약성서를 인용할 때 테트라그램을 신약 성경의 본문에 포함시켰다고 추측할 수 있다. |
The appearance of the Tetragrammaton in the aforementioned ancient manuscript portions of the pre-Christian Septuagint translation of the Hebrew Scriptures is definitely noteworthy. Its noteworthiness derives from the absence of the Tetragrammaton (in any form) in all other ancient copies of the Septuagint, including the oldest complete (or nearly complete) manuscripts of the Bible writings.19 The discovery of these ancient fragments of the Septuagint clearly allows for the possibility of the regular appearance of the Tetragrammaton in Septuagint copies current in Palestine in the first century A.D., though of itself it would not prove that such was the case. 앞서 언급한 70인역 구약 성경의 그리스도 이전 시대의 고대 사본 파편에서 테트라그램마톤의 출현은 확실히 주목할 만하다. 그것의 주목할 만한 점은 성서 기록의 가장 오래된 완전한(또는 거의 완전한) 사본을 포함하여, 모든 다른 고대 사본에 테트라그램마톤의 (어떤 형태로든)글자가 없다는 데에서 비롯된다.19 기원 1세기 팔레스타인에 있던 이 고대 파편들이 발견된 자체만으로 신약성서 70인역 원본에 테트라그램마톤이 여러군데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있었을 가능성은 부여한다. More important to the issue under consideration, it does not prove that the Christian writers themselves included the Tetragrammaton in their writings or that it was to be found in any early copies of their writings, such as those previous to the third century. The Watch Tower publications are very definite in the matter, as in saying that “these Christian writers undoubtedly employed the divine name Jehovah” when quoting from the Hebrew Scriptures, and, of Matthew, that where making such quotations, “he would have been obliged faithfully to include the Tetragrammaton” in his Gospel account.20 By contrast, Professor Howard, whom the Watchtower has frequently quoted in support of their claims, limits the matter to at most a reasonable possibility or probability, as in his expression “we can imagine that the NT text incorporated the Tetragram into its OT quotations.” In quoting from his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article, the Watchtower magazine does not point out to its readers that Howard’s article is filled with cautious, qualifying expressions such as “this theory,” “in all probability,” “it is possible that,” “if our theory is correct,” “the theory we suggest,” “if we assume,” and so forth. Note, also that Howard speaks of the Christian writers incorporating “the Tetragram,” that is the four Hebrew lettersaaaaa, not some translation thereof, such as “Yahweh” or “Jehovah.” Even if those four Hebrew letters had been included in the original Christian Scriptures, this would be no proof that, on coming to them, the reader would pronounce them as “Yahweh” or some similar form, rather than use “Lord” or “God.”21 지금 고려 중인 문제에서 더 중요한 점은, 그리스도인 필자들이 친히 테트라그램마톤을 그들의 편지에 포함시켰거나 그들의 편지 사본에서 3세기 이전의 기록과 같이 테트라그램마톤이 발견된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워치타워 출판물은 마태가 구약 인용문에서 "그는 복음서에 테트라그램마톤을 충실히 포함시켰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히브리 성경의 인용에서 "모든 그리스도인 필자들이 신성한 네 글자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채택했을"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는 말과 같은 매우 확고한 주장을 하였다.20 이와는 대조적으로, 워치타워가 그들의 주장을 지지하기 위해 자주 인용해온 하워드 교수는 "우리는 신약 성경의 본문이 그것의 구약 인용문에 테트라그램마톤를 포함시켰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다"라는 표현에서 나타나듯이, 이 문제를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할 때 있을 수 있는 일이나 가능성으로 제한시킨다. 파수대지는 그의 성서문헌 저널 기사를 인용하면서, 하워드의 기사가 "이 이론", "모든 가능성에서", "~일 가능성이 있다", "만일 우리의 이론이 맞다면," "만약 우리가 가정한다면," 등과 같은 조심스럽고 제한적인 표현들로 채워져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는다. 또한, 하워드는 "테트라그램마톤"을 본문에 포함시킨 그리스도인 필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야훼"나 "여호와"와 같은 번역어가 아니라 히브리 문자 4개 문자인 테트라그램을 포함시킨 그리스도인 필자에 관해 언급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비록 그 네 개의 히브리 문자가 원래의 그리스도인 성경에 포함되었다고 해도, 이것은 독자들이 그들을 "주"나 "하나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야훼" 또는 유사한 형태로 발음했을 것이라는 증거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
1 Scholars recognize that “Jehovah” is not an accurate rendering of the Tetragrammaton;
many believe “Yahweh” comes closest to the correct pronunciation of the Hebrew. In its
original “Foreword” the Watch Tower’s New World Translation stated: “While inclining to
view the pronunciation ‘Yah.weh‚’ as the more correct way, we have retained the form
‘Jehovah’ because of people’s familiarity with it since the 14th century.” See New World
Translation of the Christian Greek Scriptures, page 25.
1 학자들은 테트라그램마톤의 정확한 표현이 "여호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야훼"가 히브리어의 정확한 발음에 가장 가깝다고 믿는다. 워치타워의 신세계역은
원본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훼'라는 발음이 더 정확하다는 견해가 있기는 하지만
14세기 이후 사람들이 익숙해진 여호와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25면의 그리스도인
그리스 성경의 신세계 역을 참고하라.
2 See Chapter 4, pages 71-73, 75.
2 4장, 71-73, 75면 참고.
3 See photocopy in Chapter 4, page 73.
3 4장 73면 복사 사진 참고
4 See Jehovah’s Witnesses in the Divine Purpose, pages 125, 126.
4 <신성한 목적의 여호와의 증인> 125,126면 참고
5 Acts 1:8.
5 사도행전 1:8
6 Some years ago the Watchtower magazine occasionally modified the name
in its articles by using the expression “Jehovah’s Christian witnesses.”
(See also the 1971 book “The Nations Shall Know that I Am Jehovah,”
,which frequently employs this term, as in pages 51-54, 76, 82, and so forth.)
It was then learned that a group of former Witnesses had already adopted
and registered legally this name. The Watchtower thereafter generally desisted
from using the expression. An exception is found
in the August 15, 1980, Watchtower, page 24.
6 몇 년 전, 파수대 지는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기사에서 그 이름을 다소 다른 표현을 사용했다. (이 용어를 자주 사용하는
1971년 책 <열국이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51-54, 76, 82면 등을 참조하라)
그 후 이전 증인 그룹이 이미 이 이름을 채택하고 합법적으로 등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이후 워치타워는 일반적으로 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예외적으로
1980년 8월 15일자 파수대 24면(영문)에서 그 표현을 볼 수 있다.
7 Matthew 13:24-30; Acts 20:29, 30; 2 Timothy 4:3, 4.
7 마태 13:24-30; 행 20:29, 30; 딤후 4:3, 4.
8 요한 계시록 2 , 3 장.
9 Matthew 5:16, 44, 45; John 13:35; 17:17-19; Romans 6:4, 8-10; Galatians 2:20;
1 John 2:5,6; 2 John 6. In addition to the group already mentioned officially
known as “Jehovah’s Christian Witnesses” there are also a considerable number
of earlier “Sacred Name” movements, prominent among which is that called
“Assemblies of Yahweh.” None of these show any connection, in origin or
otherwise, with the Watch Tower organization. These movements use the
name derived from the Tetragrammaton with a frequency that is certainly
equal to that of Jehovah’s Witnesses, and their Bible translations, such as
the Holy Name Bible, use that name with even greater frequency in the
New Testament scriptures. This information is based on a treatise by Rud Persson,
mentioned later in this chapter.
9 마태 5:16, 44, 45, 요한 13:35, 17:17-19, 로마서 6:4, 8-10, 갈라디아서 2:20,
요한 2:5,6; 요한 2서6. 이미 공식적으로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으로 알려진
이 단체 외에도, 이보다 더 일찍 시작한 "거룩한 이름"이라는 운동이 있는데
그중 탁월한 단체는 "야훼의 총회"라고 불리는 무리들이다. 이들 중 어느 것도
워치타워 조직과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 운동들은 여호와의 증인과
같이 테트라그램에서 파생된 이름을 자주 사용하고, <거룩한 이름 성경>과 같은
그들의 성경 번역본인 신약 성경에서 훨씬 더 많이 그 이름을 사용한다. 이 정보는
이 장 뒷부분에서 언급된 룻 페르송(Rud Personson)의 논문을 기반으로 하였다.
10 See for example the Watchtower, July 1, 1988, page 14; April 1, 1988, page 31;
Awake!, April 22, 1988, page 19; the Watchtower, May 15, 1987, page 23;
the brochure The Divine Name that Will Endure Forever, pages 10, 11.
10 예를 들어, 1988년 7월 1일, 14면, 1988년 4월 1일, 31면, 깨어라!,
1988년 4월 22일, 19면, 파수대, 1987년 5월 15일, 23면, 소책자 "영원히 지속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10, 11면"을 참조하라.
11 See the “Foreword” of the New World Translation of the Christian Greek
Scriptures, pages 24, 25.
11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서 신세계 역의 "서언"24, 25면을 참조하라.
12 Although the American Standard Version, with its rendering of the name
“Jehovah” thousands of times, was available from 1901 onward, the Watch
Tower magazine did not adopt that translation as its basic translation but
continued to employ primarily the King James or Authorized Version with
its use of “LORD” and “GOD” as substitutes for the Tetragrammaton. Even
after the death of Russell in 1916 and during the presidency of Rutherford
this continued to be the case. Following Rutherford’s death, in 1944 the
Watch Tower Society obtained rights for printing an edition of the American
Standard Version on their own presses. Yet, although frequently quoting from
this translation and numerous others, they continued to use the Authorized
Version as their basic version in all their publications up until the year 1950
when they published their own New World Translation of the Bible.
(See Jehovah’s Witnesses in the Divine Purpose, pages 215, 255.)
12 1901년부터는 "여호와"라는 이름을 수천 번 번역한 <미 표준역>이 나왔지만,
파수대 잡지는 이 번역을 기본 번역으로 채택하지 않고 주로 "주"와 "하나님"을
테트라그램의 대체물로 사용하는 킹 제임스역이나 공인역을 계속 채택했다.
1916년 러셀의 죽음과 러더포드 협회장 재임기간 동안에도 이것은 계속되었다.
러더포드의 죽음 이후, 1944년에 워치타워 협회는 그들의 출판물에 미표준역을
인쇄하는 권리를 획득했다. 그러나, 이 번역본과 다른 많은 번역본들을 자주
인용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신세계 성경 번역본을 기본 번역으로 채택하지 않고
주로 "주"와 "하나님"을 테트라그램의 대체물로 사용하는 킹 제임스역이나 공인역을
계속 채택했다. 1916년 러셀의 죽음과 러더포드 협회장 재임기간 동안에도 이것은
계속되었다. 러더포드의 죽음 이후, 1944년에 워치타워 협회는 그들의 출판물에
미표준역을 인쇄하는 권리를 획득했다. 그러나, 이 번역본과 다른 많은 번역본들을
자주 인용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신세계 성경 번역본을 출판했던 1950년까지
모든 출판물에 공인역을 기본 성경 역본으로 계속 사용했다. (215,255면 여호와의 증인 참조)
13 See Insight on the Scriptures, Vol. 2, page 315.
13 <통찰> 2권 315면 참조
14 This information and a number of points made in this chapter were provided
by Rud Persson, a researcher in Sweden, and with his permission.
14 이 장에서 만들어진 정보와 많은 요점들은 스웨덴의 연구원인 루드 페르송에 의해
제공되었고 그의 허락을 받았다.
15 See, for example, Insight on the Scriptures, Vol. 2, page 6.
15 예를 들면, <통찰> 2권 6면 참조
16 This is called the Papyrus Fouad Inventory No. 266 and copies of portions
thereof are found in the appendix of the Watch Tower Society’s Kingdom Interlinear
Translation, pages 1135, 1136.
16 이것은 파피루스 푸아드 재고(在庫) 266번이라고 불리며, 그 부분의 사본은 워치타워
협회의 왕국행간역의 부록 1135, 1136 면에서 볼 수 있다.
17 See Kingdom Interlinear Translation, pages 10, 11, 1134-1136; see also the August 1,
1988, Watchtower, page 30; Insight on the Scriptures, Vol. 2, page 315. The Watch
Tower Society also appeals to Aquila’s Greek version of the Hebrew Scriptures for support
of the view that the Septuagint copies in Jesus’ and the apostles’ day contained the
Tetragrammaton. In his book The Jehovah’s Witness New World Translation, pages
28, 29, Dr. Robert Countess shows that this appeal is ill-founded. For one thing,
Aquila’s translation dates from about 130 A.D., decades after the writing of the Christian
Scriptures. Secondly, Aquila’s translation has been found to be “slavishly literal” to
the Hebrew text to the “absurd point at which the intelligibility of the text suffered,”
being far different in many areas from the Septuagint renderings, as scholars versed
in Greek manuscripts have pointed out. Aquila’s work should hardly stand as a likely
example of what the Septuagint in its original form or in its copies contained.
17 왕국행간역, 10, 11, 1134-1136 면 참조; 1988년 8월 1일호 파수대, 30면;
< 통찰> 315면 참조. 또한 워치타워 협회는 예수와 사도들의 시대에 있었던 70인역
사본이 테트라그라마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견해를 지지하기 위해 아킬라의 그리스판
히브리어 성경에 호소한다. 여호와의 증인의 신세계역 28, 29면에서 로버트 여백작은
이 호소가 잘못된 근거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선, 아킬라의 번역은 기원후 130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약성경이 쓰여진 지 수십 년이 지난 후이다. 둘째로, 아킬라의
번역은 그리스 사본에 정통한 학자들이 지적했듯이 70인역 대부분의 본문과는 완전히
다르게 본문의 문맥의 지성이 고통받을 정도로 비굴하게 문자적으로 번역되었음이
지적된다. 아킬라 번역은 70인역 본래의 형태나 사본에 무엇을 담고 있는지 보여주는
역본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18 See New World Translation of the Christian Greek Scriptures, pages 11, 12, 18;
The Kingdom Interlinear Translation of the Greek Scriptures (1985), pages 1137, 1138.
18 신세계 역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11, 12, 18면 ; 왕국 행간역 성서 1137, 1138면 참조.
19 These include the Sinaitic, the Vatican Manuscript 1209, and the Alexandrine,
all of the 4th and 5th centuries A.D.
19 여기에는 기원 4세기와 5세기의 시나이, 바티칸 사본 1209, 알렉산드리아 사본 등이
포함된다.
20 See Insight on the Scriptures, Vol. 1, page 443; the New World Translation
(1984 Reference Edition), page 1564. The organization shows inconsistency here.
In the February 1, 1988, issue of the Watchtower (page 5), in an article titled
“Does the Bible Contradict Itself?” the magazine says of the Christian Scripture
writers, “Quotations from earlier writings might be altered slightly from the original
statements to meet the needs and purposes of the new writer, while still retaining
the basic sense and thought . . . . Omissions would likewise be according to the
writer’s viewpoint and his condensation of the account.” Thus, on the one hand
the Watch Tower Society says that in making quotations the Christian Scripture
writers “would have been obliged” to include the Tetragrammaton if it was in the
Hebrew Scripture copy used, and on the other it says that the writers might properly
‘alter slightly’ the original statements and make omissions as deemed advisable,
while still retaining “the basic sense and thought.”
20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역 성경(1984년도 참조판), 1권, 443면, 1564면을 참조하라.
조직은 여기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이 잡지는 1988년 2월 1일호 파수대(5면)의 "성서는
자체적으로 충돌되는가?" 라는 기사에서 그리스도인 성서 필자들에 대해 초기 글에서
인용한 인용문은 새로운 필자의 필요와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래의 기록에서 약간
변형될 수 있지만 기본적 감각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필자의 관점과
내용의 축약에 따라 생략이 되었을 것라고. . .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한편으로
워치타워 협회는 구약 본문을 인용할 때 그리스도인 성서 필자들이 만약 그 테트라
그램마톤이 히브리 성서 사본에 있었다면 "반드시" 그 네 글자를 포함시켰을 것이고,
또 한편으로 그것은 필자들이 원래의 기록을 적당히 '약간 수정하고', 네 글자를
생략하는 것이 "기본적 의미와 사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으로바람직하다고
여겨졌을 수 있다고 말한다.
21 As pointed out by Swedish researcher Rud Persson, this also must be considered
when weighing the significance of the appearance of the Hebrew Tetragrammaton
in a few copies of the Greek Septuagint translation. The copyists producing such
manuscipt copies were copying a Greek text. Yet they placed the Tetragrammaton
in that Greek text in Hebrew letters. They did not translate it into some Greek
expression corresponding to “Yahweh” or “Jehovah,” or even transliterate the Hebrew
letters into corresponding Greek letters. They left it in Hebrew and only if the reader
knew that language could he attempt any pronunciation whatsoever. Otherwise,
he would not know how to convert those Hebrew characters over to his own
alphabet and language, even Jerome states that some in his day, on coming upon
these four letters tried to read them as Greek letters and thus pronounced them
as “Pi Pi” (Greek πiπi). Thus, when it comes to translations into English or any other
modern language, those few Septuagint copies would do no more than give some
basis, however fragile, for inserting the Tetragrammaton—in Hebrew characters—in
quotations made by the Christian writers from the Hebrew Scriptures. They provide
no basis for inserting some translation of those characters, as in the name “Jehovah”
or “Yahweh.”
21 스웨덴의 연구원 루드 페르송에 의해 지적된 바와 같이, 이것은 또한 그리스어로
된 70인역의 몇 사본에서 히브리어 테트라그램마톤이 출현된 중요성을 평가할 때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그러한 사본들의 필사를 한 필사자들이 그리스어 본문을
필사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어 본문에 히브리어 문자로 테트라그라마톤을 넣었다.
그들은 그것을 "야훼"나 "여호와"에 해당하는 어떤 그리스 표현으로 번역한 것이
아니었으며, 나아가 네 개의 히브리어 문자에 해당되는 그리스 문자로 나타내지도 않았다.
그들은 그것을 히브리어 상태 그대로 남겼고, 독자가 그 글자를 보고 알 수 있어야만
어떤 발음이든 시도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다면, 그 히브리 문자들을 어떻게 자신의
알파벳과 언어로 변환해야 하는지 모를 것이다. 심지어 제롬도 그의 시대에 이
네 글자들을 그리스 문자로 읽으려고 노력한 결과, 그것을 "희희"라고 발음했다고 한다.
따라서, 영어나 다른 현대 언어로 번역되는 것에 관한 한, 그 소수의 70인역 사본들은
히브리 성경의 그리스도인 필자들이 인용한 본문에 테트라그램(히브리어 문자)을
삽입하는 데 있어서, 몇가지 기초를 제공할뿐이며 그것조차 깨지기 쉬운 것이었다.
그들은 "여호와"나 "야훼"와 같이 그 글자들이 발음되는 언어로 번역할 근거를 제공
하지는 않는다.
22 Paul’s authorship of Hebrews has been a subject of question among scholars.
Its inclusion here would seem to weigh in favor of that authorship.
22 학자들 사이에서 히브리서 필자가 바울인지 의문의 대상이 되어 왔다. 여기에
포함된 것은 그 필자가 바울이라는 데 무게를 둔 것 같다.
23 See Insight on the Scriptures, Vol. 2, page 316.
23 <성경 통찰>, 제 2권, 316면을 참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