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이유는 몰라도
성경: 열왕기상 19장 13~17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본문14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다 저버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제단도 다 헐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들도 다 죽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들이 하나 남은 저를 죽이려고 합니다
네가 왜 여기 있느냐는 하나님의 질문에 엘리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완전히 거역하고 그래서 선지자들도 다 죽였는데 이제 저만 남았다고 대답한것이다 왜 여기있느냐고 질문한 하나님께 엘리야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으로 대답하는 것이다
엘리야 선지자가 이렇게 대답한 이유는 엘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에는 아합왕과 그의 아내 이세벨이 북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였다 그대 아합왕과 북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을 버럈다 북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였지만 그들은 하나님 대신에 바알과 아세라 같은 이방신을 더 열심히 섬겼다 이로 인하여서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것이다 그 진노의 채찍이 바로 가믐이였다 북이스라엘이 심각한 가믐으로 고통을 받게된것이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후에 하나님께서 가믐으로 고통 받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이 여겨주셔서 선지자 엘리야에게 이제 아합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비를 지면에 내려주시갰다며 전하라고 명령한다
이 명령을 받은 선지자가 아합왕에게 나아가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850명의 제사장을 불러 갈멜산에서 누구의 신이 진짜 신인지 증명해보자고 도전을 하게된다 이 도전을 아합왕이 받아들인다
그래서 갈멜산에서 450명의 바알 선지자와 400명의 아세라 선지자 도합850명 이방신의 선지자들과 함께 이 엘리야 선지자가 대결을 벌이게된다
제단에 재물을 놓고 누구이 신이 하늘에서 불을 내려보내어 제물을 흠행하는지를 통해서 누가 진짜 신인지를 판가름하는 그런 대결이다 이 대결에서 선지자 엘리야가 승리하게 된다
850명의 선지자는 바알신과 아세라신 선지자는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자신들의신에게 불을 달라고 간청하였지만 불을 주지않자 급기야는 자기 몸에다 칼을 대고 피를 내는 광기어린 모습까지 보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응답이 없는 것은 바알과 아세라 우상은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거짓된 신이기 때문이다
이에 엘리야는 이를 두고 너희 신이 잠을 자는 가보다 열심히 깨워보라하며 조롱하며 너의 신이 산책을나갔나보다 빨리 불러보아라고하며 조롱한다 그러자 밤이 되어서 엘리야 선지자가 나와서 하나님께 기도한다 엘리야 선지는 누구도 의심하지 못하게 제물에다가 4통의 물까지 붓는다 사람이 불을 붙혔다고 아무도 의심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해서였다 그런후 간절히 기도한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이신것과 내가 주의 종인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을 알리게 하여 주옵소서 여호와여 나에게 응답하여 주옵소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 백성에게 여호와 하나님이심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옵소서 라고 엘리야 선지자가 간절히 기도한다
그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물에 흠뻑 젖어있던 제단의 제물을 다 태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해 주신것이다 이렇게 불이 내려오자 그곳에 있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광경을 보면서 엎드리면서 그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라고 소리 친다
그 승리 이후에 선지자 엘리야는 의기양양하여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데려다가 다 죽인다 죽인 이유는 그동안 거짓 우상을 가지고 백성들을 속여왔기 때문이다
그런후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간다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비를 내려주실것을 간절히 기도하자 3년의 극심한 가믐을 해소할 수 있는 큰 비가 흠뻑 내리게 된다
엘리쟈 선지자는 이 시대로 말하면 엄청난 사역적인 성공을 거둔 것이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대결에서 승리하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드러나게 하였고 가믐을 해소하게하는 비가 내리게 하므로 또다시 여호와 하나님께 역사하고 계심을 드러낸 것이다
엘리야 선지자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아합왕과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는 누가 진짜 하나님인지를 깨닫기 때문에 그동안 잘못과 죄에대해서 회개하고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될 줄로 기대하고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엘리야 선지자에게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고난과 시련이 찾아온것이다
아합왕과 왕비 이세벨이 선지자 엘리야를반드시 잡아다가 죽이겠다고 작정하고 더 열심히 달려들기 시작한것이다
그로인하여서 엘리야 선지자는 극심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동시에 깊은 영적인 좌절과 실망을 느끼게 된다
그 이유는 엄청난 사역적인 승리를 경험을 했는데 그것이 자신이 바라고 기대했던 결과로 이어지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엘리야는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가서 광야의 로뎀나무 아래에서 극기야는 하나님께 자신을 죽여 달라고 기도한다
너무 깊은 좌절과 절망을 경험했기 때문이고 하나님께 드린 열심과는다른 완전히 반대되는 목숨에 큰 위협이 되는 삶의 시련과 고난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회복시켜주신다
먼저는 먹을 것을 주시므로 육적으로 힘을 얻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오도록 인도하시고 호렙산에서 세밀한 음성을 통하여서 하나님은 엘리야를 만나주신다 그 음성이 바로 본문의 말씀이다
14절의 말씀에서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라는 하나님의 질문에 대해서 엘리야의 대답은 하나님께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일 생긴 것입니까라는 왜요을 묻는 또다른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엘리야가 묻는 질문에 하나님은 아무런 대답을 해주시지 않으시고 대신에 15절16절 말씀과 같이 헬리야 선지자가 해야할 일들을 명령하신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아직 완수하지 못한 사명들을 말씀해주신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왜 이런 상황에 처했냐고 묻는 질문에 아직 엘리야 선지자에게 남겨진 사명 완수해야하는 사명을 대답으로 주신것이다 즉 엘리야 선지자가 다시 살아야하는 이유를 하나님은 말씀해주시고 있다
하나님은 엘리야가 왜 자신이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되었는지에대해 묻는 질문에 대하여 답을 주시지 않으시고 대신에 선지자가 바라보아야 할 것 지금 붙들어야 할 것 곧 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 사명을 말씀해주신 것이다
기도합니다
삶속에서 이유없는 시련이 왔을때 주님께 왜요라고 묻는 질문에 답이 없다 할지라도 좌절하지않고 주님만을 믿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 붙들고 주님 의지하고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기위해 힘쓰며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속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찬양: 나는 오늘도 가네 >
금주의 묵상
'절망에 대항하는 첫걸음"
일어나라 함께 가자 (마 26:46).
제자들은 깨어 있어야 할 때 깊은 잠이 들었고 나중에 이를 알게 되었을 때 절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미 저질러진 일로 인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느낌은 우리를 절망케 합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다 끝났어.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소용 없어." 우리는 자신의 절망이 예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해입니다. 사실 절망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엄청난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을 놓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쉽게 절망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자느냐. 그 기회를 영원히 잃어 버렸구나. 네가 다시 바꿀 수 없는 것이로구나. 그러나 일어나라. 함께 다음 단계로 가자." 과거로 하여금 잠이 들게 하십시오. 그러나 그 과거가 예수님의 품 안에서 잠들게 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로 들어가십시오.
우리는 누구나 절망의 경험이 있습니다. 현실 속에서 우리는 쉽게 절망에 빠집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힘으로는 그 절망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정말로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깨어 있어야 할 그때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이 절망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친히 찾아오셔서 영적인 시발점을 허락하십니다. "일어나라. 다음 단계로 가자."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영으로 힘을 얻었다면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주의 구속을 바탕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실패의식이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8, 29 월요일 새벽에배
https://youtu.be/gwHTIyUmw_M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베드로전서 4장
(베드로전서 3장 )
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현재의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고난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세지이며 그러한 고난 가운데에서도 선을 행할 것을 권면하는 말씀이다
저자는 3장 13절 말씀에서 선을 행하는 고난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비 신자들과 사는 삶속에서 신자들이 지켜야할 일반적인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앞서가신 예수그리스도를 본으로 제시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죄악으로 물들어가는 이땅위에서 살아가는동안 어떠한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선을 행하는 삶을 유지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8, 30 화요일 새벽에배
https://youtu.be/OTbghrlWy8c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베드로전서 5장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베드로전서5장 말씀은 1절에서5절까지 성도들 사이에 섬김이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를 말씀하고 있고 6절에서 11절까지 고난 가운데 고통하는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12절에서 14절까지는 끝인사를 기록하고 있음
6절에서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권면하면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지금 고난을 당하고 있고 고난을 당한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권면하는 것이 하나님앞에서 겸손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겸손한것이 성도들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겸손해야하는 이유는
첫번째로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표지이기 대문이다
하나님앞에서는 자신이 얼마나 무지하고 무능하고 죄악 가운데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히나남앞에서 겸손할 수 밖에 없는 은혜의 길을 걸어갈 수 밖에 없는 표지이다
하나님앞에서 겸손하라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앞에 참된 겸손과 거짓된 겸손이 구분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고통 가운데 있다할지라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자에게는 7절의 말씀과 같이 때가 되면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8절에서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두번째로 근신하고 깨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면 삼킬자를 찾기 때문이다
숫사자가 우는 이유는 다른 숫사자들에게 자신의 영역을 알리기 위해서 들어오지말라고 경고하기위해 울고 다른 숫사자들이 경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역안에 침입할 때 운다
사단은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할 때 사자들처럼 인정사정없이 공격을 하므로 하나님앞에서 믿음으로 힘쓰지 않고 순종하기를 힘쓰지않으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여서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통하여 비참하게 만들어버리고 이러한 공격은 쉬지않고 이루어 진다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앞에서 근신하고 깨어있어서 마귀를 대적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마귀를 대적하려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가능하다 에베소서 6장의 말씀에서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신경 평안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하나님의 말씀을 갖으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 무기들 가운데는 우리를 보호해줄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사단과의 대적에서 달아나려고 하는 순간 사단의 공격을 당하여서 비참하게 죄악 가운데 나 뒹구는 그러한 인생이 되고 말기에 날마다 깨어서 사단과 맞짱떠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싸워야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앞에서 끝까지 겸손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 끝까지 사단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위대하심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8, 31 수요일 새벽에배
https://youtu.be/xBnZTDSry8g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베드로후서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3.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14.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15.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내가 떠난 후에라도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 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
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베드로후서1장
베드로전서가 고난 받을 그리스드인들을 격려하고 바로 세우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면
베드로후서는 교회를 무너뜨리려하는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와 그리스도를 향한 옳바른 지식으로 바르게 성장하고 믿음이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기위해 쓰여졌다
즉 편지를 보게될 교인들이 교회 거짓교사들을 배척하고 이를 굳게 붙잡아 주의 날을 바라볼것을 권면하며 적었던 편지이다
1절에서 11절까자는 주님께서 믿는 자를 택하심과 고르심에 대한 목적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단계적인 설명이 나타나 있고 12절부터는 베드로 자신이 친히 변화산에서 목격한 그리스도의 영광과 예언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
3절 말씀에서는 그의 신기한 능력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라고 하는 대상은 1절에서 말씀한 것과같이 하나님과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어 동일하게 믿음을 받은 자들을 가르키는데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은혜로 소유하게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가르킨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생명이란 육체적인 한계를 넘은 영원한 생명을 가르키고 있다 경건은 도덕직인것을 넘어서 하나님을 향해 살아가려는 정결한 삶을 살아가려는 모습들 자세들을 가르킨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주님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셔서 우리가 받게되었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고 하나님을 향한 경건의 삶을 살 수 있도록하는 필요한 모든것을 주셨다라는 것이다
이전에 누릴 수 없던것을 주님을 믿기전에는 결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도 없고 하나님을 향한 경건의 삶을 살아낼 수도 없었지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인해 가능케 되었음을 말씀하고 있다
신성한 성품에 참여한다는것은 피조물인 우리지만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과 연합한 가운데 교제하며 주님과 하나됨을 이루어가는 것이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5절부터는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말씀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진정한 믿음이 기초되어야한다 그 믿음이 진실된 믿음이여한다 단순히 믿는 것으로 그치지않고 실천될 수 있어야하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도덕적 품성이 믿는 자에게 나타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지식이 요구되고 알고 깨달아야 그러한 삶을 살아낼수 있는 것이다
믿음을 따라 덕을 실천할 수 있기 위해 지혜도 판단할 수 있는 분별도 이러한 지식들이 필요한 것이다
자치 지식을 찾는데 나아가다보면 잘못하면 다른 길로 나아갈 수 있기때문에 절제가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것을 잘해내기위해 주님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나아갈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
베드로사도는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성장을 위해 이러한 실천적인 삶이 나타나야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9절의 말씀에서 베드로 사도는 신앙에 안주하고 있는 이들에게 영적으로 멀리 보지 못하고 자신이 이미 깨끗한자로 과거의사실을 잃어버린 자로서 현재 어떠한 삶을 살아내야하는지 잊어버리고 영적인 성장을 거부하는 자들이 인격적인 맹인이라고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기억하는 것이다
11절 말씀과 같이 우리 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넉넉히 가진 참된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한다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여주셨음을 기억하고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여 믿음의 실천으로 더욱더 주님을 닮아가기를 힘써 나아가는 참된 믿음의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8,31 수요일 말씀 사경회
https://youtu.be/hppObCF3D6Y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1)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
성경: 마태복음 16장 13~18절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를 다니던 성도가 교회를 떠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교회를 경시하는 풍조가 그리스도안에 만연해져있기 때문이다
신앙생화를 하는데 있어서 나와 예수님과의 교제가 중요하지 특별히 교회가 있을 필요성을 갖지못하고 교회에 대해서 경시하는 풍조로 인해서 다시는 교회로 돌아가지않는 교회와 상관없이 신앙생활르 하려고하는 성도가 점점 많아지게되는 것이다
교회를 풍시하는 풍조가 가장 만연된 이유는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너를 위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시는데 이 말씀에 대해서 로마 카톨릭은 베드로라는 사람외에 예수님깨서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그러면서 베드로 1대 교황설을 주장하고 있다
카톨릭교회의 수장인 교황의 권위가 성경보다 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시말하면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위해서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베드로를 잇는 교회의 수장인 교황의 권위가 가장 최상의 권위이고 그렇기때문에 성경 또한 교회의최상위의 권위인 교황의 해석과 판단에 종속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보다 교황의 해석이 우선이고 교황의 해석은 오류가 없다고 카톨릭은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카톨릭의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잘못된 가르침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라고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2장20절 말씀에서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래서 예수깨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교회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는 것 여기에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하나님께서 구약의 성경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기록하였다 신약은 사도들에 의해서 기록되었다
그래서 이 말씀위에 교회를 세우셨다는 것이며 그 모퉁이 돌 기초를 예수 그리스도이시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전부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교회의 기초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에베소서1장22~23절의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교회의 머리하고 말씀하고 있다 교회의 근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이다 즉 교회의 시작 교회의 기초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이다
개신교의 신앙적인 뿌리하고 할 수 있는 성어거스틴과 그의 신앙적인 신학적인 후손들이라고 할 수 있는 종교 개혁자들은 로마 카토릭의 해석을 배격하였다 그들은 로마 카토릭과는 완전히 다르게 예수님께서 베드로라는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것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과 같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 고백위해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것으로 이해 하고 해석하였다
교회의 기초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시기 때문이다
교회란 바로 예수님께서 베드로라는 반석위헤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자신의 교회 예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올바른 신앙 고백을 하는 성도들의 모임이다 즉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은 그래서 올바른 신앙을 가진 참 성도들의 공동체 또는 총회 이것이 바로 교회이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의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이 교회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올바른 신앙 고백을 하는 모든 성도들로 이루어진 교회이다
택함받아 구원받은 모든 참된 성도들의 총회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인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신학적으로 보편교회 천상교회 보이지않는 교회라고 부른다 이 교회안에는 구약의 모든 구원 성도들도 포함이 된다 아브라함과 노아와 다윗등 우리와 마찬가지로 오실 메시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구약의 모든성도들도 이 교회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앞 시대를 살았던 신약의 성도들도 이 교회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당연히 동시대에 사는 모든 성도들도 들어와 있는 것이고 우리 이후에 세대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참으로 믿게된 사람들도 이 교회안에 다 들어와 있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교회를 우리가 보편교회라고 부른다
이 보편교회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누가 택함 받은 자인지 누가 구원을 받은 참된 성도인지 100%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 보편교회는 영적이고 우주적인 ;교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교회안에는 가라지가 없다 오직 알곡만 있다. 그러므로 택함 받은 백성으로 구원받은 온전한 교회인것이다 그래서 이 교회를 천상 교회라고 부른다
성경은 이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는 이 교회의 머리 라고 말씀해주고 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모든 참된 성도들을 자신을 몸으로하는 몸의 지체로 접붙임되게 하신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인 것이다
참된 교회 진정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로만 이루어진 교회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어서 진정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참된 교회 보편교회의 성도가 된것이다
눈에 보이지않는 이 보편교회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우리가 속해 있는 지역교회이다 주님은 이 보편교회 즉 보이지않는 교회 천상의 교회가 시간속에서 현재적으로 눈에 보이도록 만드셨는데 그것은 바로 제도적인 교회 곧 지역교회이다
주님은 제도와 조직을 갖춘 제도적인 교회 곧 지역교회를 통해서 당신의 참된교회가 이땅위에서 구현되도록 하신 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지역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이 영원한 교회와 접붙힘 되는 것이고 지역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하게 된것이다
그러므로 예닮교회 성도는 지역교회인 예닮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것이다
몸의 지체인 성도는 자신의 몸인 교회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에베소서4장12절 성도는 온전하게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함이라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를 위해서 존재함을 기억해야한다
교회를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의 권위에대한 지역교회에서의 구현은 먼저는 교회의 질서와 제도를 통해서 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시고 질서와 제도를 주셨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권위를 행사하셔서 자신의 몸인 교회를 다스리고 통치할 수 있는 질서와 제도를 마련하셨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질서는 성도가 믿어야할 교리의 질서와 성도가 생활해야하는 생활의 질서를 말한다
제도는 목사와 장로와 집사등 교회를 위해서 세워야할 직분자 그리고 그 직분자의 직무,자격,교회를 다스리는 다스림의 원리 같은 것을 말한다 이것을 다른 말로 정치제도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이런 정치제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통치의 왕권을 위임하셔서 교회를 다스리시는 권위가 행사되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교회의 정치제도란 권위의 질서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질서와 제도를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교회를 다스리도록 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닝믜 말씀을 통하여서 지역교회안에 세워져야하는 이 질서와 제도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다
교회의 질서와 제도가 바르게 세워져야 제대로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말씀따라 세워진 교회의 질서와 제도에 잘 따라야하는 것이다
교회의 질서와 제도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외적인 통로라면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권위를 행사하시는 내적인 통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의 자신의 교회의 질서 가운데 세우신 목회자들을 통하여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게 하시고 성령께서 말씀과 함께 역사하게 하시므로 그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그래서 성도들로하여금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종하고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그 교회의 질서와 제도에 순복하도록 역사히산디
이러한 그리스도의 행사는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교회의 질서속에서 세우신 직분자들을 통하여서 행하시는 말씀사역 목양사역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된다
본문의 말씀은 교회의 생명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예수님은 교회를 내 교회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음주의 권세가 미치지 못하리라 말씀하시고 있다 결코 사단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 긔리스도께서 이미 사단에게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는 바로 예수님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생명은 예수님의 생명과 같이한다 그래서 교회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 한 것이다
9, 1 목요일 새벽에배
https://youtu.be/GQ9WAeZmiz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베드로후서 2장
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베드로후서의 말씀은 베드로가 첫번째로 편지를 쓴후에 한두해 후에 보낸 편지의내용임
첫번째 편지에서 베드로는 교회 밖에서 닥쳐오는 어려움과 여러 핍박들에 대해서 잘 견딜 것을 권명하였다
반면에 두번째 편지에서는 이제 교회 내부에서 교회를 파괴하려고하는 거싯 선생들의 위험을 알리고 그들의 미혹에 대해서 성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권면하고 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나 그들을 미혹하였던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듯이 본 서신을 기록하였던 당시에도 이와 유사한 거짓교사들이 있었다 이들의 위선적인 마음과 행위가 본문의 말씀에 잘 나타나 있다
본문을 통하여서 이러한 거짓교사들을 잘 분별해내야할뿐 아니라 그들이 걷는 길이 멸망의 길인것을 명심해야한다
이러한 거짓 선지자들은 타인뿐 아니라 자신들까지도 파멸로 인도할 이단의 가르침과 그에 따른 삶의 패턴을 소개하는 자들이다. 또한 자신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의도적으로 거절하는 자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거짓 선지자들의 위선과 거짓된 가르침에 현혹된 자들이 많이 발생하였고 또한 그들의 부끄러운 행실을 띠르므로서 진리가 더욱더 훼방받게되는 일일 벌어지게 된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사욕을 채우기 위하여서 없는 말을 꾸며 낼뿐만아니라 유혹 받은 자들에게 물질적 이득을 취하려고 혈안이 된자들인것을 보여주고 있다
4절 말씀에는 범죄한 천사들의 최후가 어떠한지 나타나 있으며 5절의 말씀에는 노아시대때에 경건치않은 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나타나 있고 6절 말씀에는 소돔과 고모라 도시에 음란한 행실을 소유한 자들의 무법한 행실이 나타나 있다
이같은 하나님의 징계속에서도 경건한자 의로운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사람들은 미혹케하는 거짓교사들은 그들은 이 세상에 속한 세속적인 가치관을 물들이는 사람들이였다 이들은 죄악을 범하게하는것에 담대하여서 자신의 정욕을 추구하는데에만 몰두한 자들이였고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영광이나 권세에 대항하고자 교만이 가득한 자들이였다
이들은 그리스도 형상으로 새롭게 회복에 맞지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던 인간 본래의 가치까지도 상실한 비극적인 상태였다
저자는 교회안에서 세상적인것에 물들여있는 거짓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조심하라고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거짓된 진리의 말씀과 세상적인 욕심과 탐욕으로 세상과 타협하고 있는 자들로부터 미혹되지않고 늘 말씀과 진리로 깨어있어 주님의 말씀만을 의지하며 영적 분별의 믿음의 지혜가 주시어 주님과 함께 늘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9. 1 목요일 말씀 사경회
https://youtu.be/6V-lk1wJTk0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되심(2) 성도의 믜무
성경: 에베소서 4장 11~12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그리스도 교회를 주님의 머리 삼으시고 교회를 다스리도록 하셨다 그때 예수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도록 하는 통로가 곧 외적으로 볼때 질서와 제도를 통해서 내적으로는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라고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성도들의 마음에 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의 질서와 제도에 순종하여 따르도록 하시기때문이라고 하였다
교회에 접붙힘된 성도가 따라야하는 교회의 질서와 제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기초하여 세워졌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시는 권위를 행사하실때에 사용하시는 통로를 질서와 제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라고 구분하였지만 실상은 사실은 바로 말씀과 성령 두가지 이다
주님께서는 객관적으로는 말씀 주관적으로는 성령을 통하여 자신의 백성을 다스리신다
교회의 질서와 제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워진것이기 때문이다
한사람의 성도가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깊은 은혜를 받으면 교회의 질서와 제도에 자발적으로 순종하며 따르는 사람이 된다
교회의 제도 역시 교회의 질서속에 있다
교회의 질서란 크게 교리의 질서와 생활의 질서 두가지의 질서를 말한다
교리의 질서는 교리란 하나님이 말씀이 가르쳐주는 가르침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지 교회란 어떤 곳인지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는 성경의 말씀을 정리한것들을 가르치는 것이 바로 교리이다
이러한 가르침으로 인해 우리안에 교리에 기반한 사고와 생각에 질서가 생겨나는 것이다
교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가르쳐준다
하나님을 사랑해야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함을 가르쳐준다
교리의 질서에서 생활의 질서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교리의 질서와 생활의 질서를 따르는것이 신앙 생활이다
이러한 삶이 선한 삶이고 복된 삶이고 이러한 삶이 바로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살이 되는 것이다
반면에 이러한 질서를 따르지 않고 어긋난 삶을 살게되면 하나님이 보실때 무절제한 삶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목적에 어긋난 삶이 되는 것이다 즉 이런 삶을 죄된 삶이라고 말한다
교리의 질서와 생활의 질서를 지키며 살게되면 그 삶이 단순해진다 그러나 하니님의 말씀이 가르쳐주는 교리의 질서와 생활의 질서를 따르지 않으면 점점 삶이 무질서해지고 분주하지만 그 삶의 가치인 영혼의 열매가 사라지게된다
성화란 질서에 마음을 드려 다발적으로 따르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지성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미 계시해주신 질서를 깨닫고 그대로 살아가는 생활의 질서의 삶속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면서 아는 것과 사는 것이 서로 일치를 이루어가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세우신 교회의 질서안에는 그리스도께서 지상교회를 다스리시는 통로인 교회의 제도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안에 교회를 다스리시는 통로인 그 제도도 포함되어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교회안에 교리적인 질서에서 성도가 교회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생활의 질서 또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지상교회의 제도적인 질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시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교회의 제도를 교회의 정치제도라고 말한다
정치제도에는 교회의 어떤 분들을 세우고 직분의 직무는 무엇이고 그 직분은 어떤 자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맡겨야하는지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임,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권한을 행사하심에 있어서 교회에 필요한 기관들이 무엇이고 그 역할이 무엇인지등이 포함되어있다
본문에서 사도바울이 말하는 선지자 교사 목사 등을 여러 직분을 세우셨는데 성도들을 온전하게 해서 봉사하도록 하기위해서이고 궁극적으로 그것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고 세워주시기 위해서 교회에 대한 자신의 권위와 권한을 위임받아 행사할 수 있는 교회의 직분들을 세우셨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교회의 정치제도 안에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권세를 행사하시는 통로인 여러 교회의 기관들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권세가 행사되는 통로로서 다음과 같은 교회의 기관들을 조직할 것을 가르쳐주는 근거의 말씀이 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다스리실때에 자신의 권위를 위임 받은 교회의 직분자들 통해서 행사하시는데 어떤 경우에는 권한의 행사가 당회와 같은 교회의 기관을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정치제도는 교회의 질서가 아니라 교회의 권위의 질서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말씀이 주는 교회가 될때에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을 통해서 세우신 교회의 권위의 질서가 신적인 질서를 드러내면 아름다운 것이라면 성도들이 그 아름다움에 끌려서 더 잘 순종하게되면 교회가 더 질서를 이루어서 아름다워지겠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말씀을 통하여 세우신 권위의 질서인 정치제도가 우리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교회의 질서 자체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기에 신적인 질서가 아름다운 것인데 그러나 그 질서속에 세워진 각 개별 사람들이 아름답지 않기때문에 그래서 교회의 질서가 아름답게 보이지 않게 보이는 것이다
권위 질서가 잘 이루어질때에 아름다운 것이듯이 교회가 절서가 잘 이루어질때 아름다운 교회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질서가 아름답게 보이지않는 또다른 이유는 주님이 주신 교회의 질서의 권위가 아름답고 그 질서속에서 세워진 사람들이 (목사,장로,권사들) 다 아름다운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는 사람의 안목이 주님이 보는 안목과 같지 않아서 아름답지않게 보이기도하는것이다
조나단 에드워드 라는 목사님은 미국의 1차 각성 부흥운동을 이끌었던 훌룡했던 목사님이였는데 그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있던 교회에서 쫒겨나게 된다 종교개혁을 일으켜던 존 칼빈이라는 위대한 선생도 제네바에서 목회하다가 쫒겨났다
성도들에 눈에는 아무리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들일지라고 그들이 모두 아름답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화는 곧 하나님과 동일한 안목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교회의 질서를 잘 따를때 올바른 성도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한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가정 먼저 배워야하는 것은 교회의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다
성도의 순종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 순종은 외적인 순종으로 행동으로 하는 순종을 말한다
이러한 외적인 순종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만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것이다
두번째 순종은 내적인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마음에 읜혜를 주시므로 말씀을 통하여주신 그 질서에 하나님을 사랑함과 자원하므로 따르고자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경향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바라는 순종은 외적인 순종과 내적인 순종이 일치가 되는 것이다
내적인 순종이 이루어지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있어야한다
첫번째 , 그리스도께 순종하고자하는 새로운 영혼의 경향성이 있어야한다
참된 내적인 순종은 오직 회심한 성도에게만 있다 죄인의 마음에는 하나님께 순종하고자하는 마음의 경향이 전혀 없다
두번째, 성령님을 통한 올바른 도덕적인 인식이 있어야한다
내적인 순종이 되기위해서는 성령님에 대한 올바른 도덕적인 인식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세번째, 말씀을 통해서 성도로서의 의무를 깨닫게되는 것이다
회심과 함께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앞에서 바른 도덕적인 인식이 생겨나 이제 말씀을 통하여 성도가 순종해야하는 교회의 질서 즉 교리의 질서와 생활의 질서를 점점 깨닫게 되는 것이다
네번째,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한다.
회심을 하게되어서 순종하고자하는 경향이 생겼고 하나님앞에서 무엇이 옮고 그른지 바른 도덕적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말씀을 통해서 무엇이 순종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깨닫게되어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내적인 순종 즉 마음에서 순종해야하겠다는 결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교회의 질서에 내적으로 순종하고 외적의 순종으로 나아가게되면 이것이 온전한 순종이고 이 성도를 통하여서 교회가 세워지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이 그 사람을 통해서 주변으로 흘러들어가게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도가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성도인것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의무인것이다
은혜란 성도가 행해야할 의무를 자원하여 기쁨과 사랑으로 할 수 있도록 그 마음에 부어주시는 사랑의 감화가 바로 은혜이다
기도합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절서에 불순종했던 죄악된 마음을 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내적으로 순종하고 외적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온전한 순종으로 결단하며 회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9, 2 금요일 새벽에배
https://youtu.be/14Q2WgX8HiA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베드로후서 3장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베드로서 3장 말씀은 베드로 후서를 마무리하면서 주님의 재림이 이제는 없다라고 주장하는 거짓 교사들에 대해서 반박하면서 주님의 재림이 반드시 이루어지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베드로후서3장 1~2절 말씀에서 사도 베드로가 어떠한 권위로 이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지 말씀하고 있다
그것은 선지자의 권위, 사도의 권위, 선지자와 사도를 있게 하신 주님의 권위 이 세 권위를 들면서 하나님의 말씀임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종말에 대해서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말씀하시면서 말씀의 끝에 이 말씀을 하셨다
마태복음24장33~34절: 이와같이 너희도 인자가 가까이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이 세대개 지나가기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니라
예수님께서는 종말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도 이 밀씀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이 종말에 대해서 마지막때 일어날 일에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이 세대가 지나가기전에 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있었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세대라는 것을 자신들의 세대 물리적인 한세대로 이해하였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약30년 가까이 되는 일반적으로 한세대를 의미하는 시간이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느낄때에는 주님의 재림이 전혀 없는 것 같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재림의 때에 가까운 때에 일어날 징조들이 전혀 보이지않는 이러한 상황들을 맞이하면서 정말 주님의 재림이 있는가라는 의문을 품었을 것이다
그래서 주님의 재림을 신뢰하지 못하고 없다라고 가르치는 거짓교사들도 많이 생겼을 것이다 그 가운데 사도 베드로는 주님의 재림이 반드시 있는데 우리가 느끼는 이 세대 물리적인 한세대는 30년정도 뒤에 이 안에 주님의 재림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9절 말씀에서 사도 베드로는 주님의 재림이 더딘 이유를 두가지를 들어서 말씀하면서 첫번째로 8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라는 말을 통하여서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기에 언제나 현재이시다 그래서 인간의 물리적인 시간인 천년도 하나님은 하루 같고 하나님이 영원하시기에 하나님앞에 하루도 천년같은 그런한 일들이 일어나게된다
이것을 통하여서 인간의 물리적인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아야함을 하나님은 영원하신분이시기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심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기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함을 말씀하고 있다
9절의 말씀에서 주님의 재림이 더딘 이유가 모든 사람이 다 회개하시기에 이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주님이 주인 되심을 인정하여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게되는 그 은혜가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에 하나님께서 재림을 연기하고 게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자치 잘못하여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기 이르기를 원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있구나 하는 의미로 연결되지않는다 본문에서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회개라는 기준을 주셨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죄악됨을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켜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나의 구원자로 모시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 기준을 낮추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오래 참고 계시고 있다
물리적인 한세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재림이 지연되는 것처럼 보이나 그것은 하나닝께서 약속하신대로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면서 이럴때 일수록 주의 백성들이 이렇게 살아가야 옳다라고 말씀이 11절 끝부부과 12절 처음 부분에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바라고 간절히 사모하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주님이 다시오셔서 종말의 심판이 이루어지고 새하늘과 새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날을 소망하면서 살아야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거룩한 행실을 갖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의 교리적인 지식이 체계를 이루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교리적인 체계를 이루고 질서를 이룰때에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는 거룩한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
16절 말씀에서 천국을 제 멋대로 해석하려는 자들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올바르게 해석되어야하는데 이것들을 억지로 풀기위해 마음대로 해석하려다가 오히려 잘못된 길로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초대교회때에도 말씀을 마음대로 풀어 해석하는 이단이 있었던 일이 있었는데 구약과 신약에는 짝이 있어서 짝이 없는 것은 다 가짜라고 하는 이단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울이 썼던 서신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잘못된 믿음으로 나아갔다 그렇게 했던 이단들이 낳은 이유가 이사야34장16절에서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는 빠진것이 하나도 없고 제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의셨음이라
여호의 책을 읽어보라 라는 이 한절의 말씀만을 갖이고서 여호의 책은 성경이고 짝이 이루어진다는 신약과 구약에서 맞어야한다고 그렇게 성경 해석을 억지로 하여서 바울 서신이라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맞는것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을 하다가 잘못된 신앙에 이른 것이다 성경을 바르게 해석한다는 것은 이러한 잘못된 길로 가지 않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잘 분별하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거룩한 행실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님께서 오시는 날이 도적같이 오리라는 말씀에 따라 믿음의 끈을 놓지않고 끝까지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9. 2 금요일 말씀 사경회
https://youtu.be/l8xRl05dBxw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되심(3) 교회의 의무
성경: 디모데후서 3장 15~17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도의 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지체로 접붙힘된 성도는 예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세우신 교회의 질서에 순종해야할 의무가 있다고하였다
성도란 예수님께서 자신이 세우신 교회의 질서를 통해서 교회를 다스리시는 권위를 행사하실때에 그 질서에 순복하므로 그리스도의 권위를 따르는 것 이것이 바로 성도의 의무라는 것이다
교회 또한 성도를 위해서 있는 의무 또한 있는 것이다
교회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올바른 신앙고백을하는 성도들의 공동체로서 교회의무라는것은 교회를 이루고 있는 성도들의 의무도 되는 것이다
교회의 의무라고 할때 1차적으로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면서 교회안에 세우라고 말씀하신 직분인 교회의 목회자의 의무인 것이다
교회를 정의 할때 바른 신앙을 고백하는 신앙의 공동체라고 정하였다
성경은 참된 교회에는 세가지 표지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세가지의 표지가 있어야 진정한 교회 참된 교회라는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다
어떤교회가 주님께서 세우신 바른 교회인지 알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그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선포하고 가르치고 있느냐는 여부이다
그러므로 참된 교회는 반드시 말씀을 바르게 가르쳐줄 수 있는 소명을 받고 훈련을 받은 목회자가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시면서 말씀을 통하여 교회에 세워야할 직분들을 가르쳐 주셨고 그 직분들 중에 말씀을 가르치는 의무를 교회의 목회자에게 맡기셨던 것이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참으로 믿는 바른 신앙의 고백을 하는 성도들의 공동체이지만 그 교회가 참된 교회인지에대한 표지는 말씀에 대한 바른 가르침 때문에 반드시 교회에는 성도들을 바른 말씀으로 가르쳐야하는 바른 목회자가 있어야한다
교회의 의무라고 할때 1차적으로 목회자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2차적으로는 모든 성도들의 의무이기도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곧 성도들의 공동체 이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해 세워주신 중직자들, 직분자들의 의무인 것이다
교회의 의무란 하나님께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과 관련이 있다 교회는 성경에 기반하여 세워젺기 때문이다
교회는 성경의 지배를 받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2장 20절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리라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는 성경 말씀이다 그 이유는 선지자들이 쓴 책이 구약이고 사도들이 쓴 책이 신약이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위에 세워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 역시도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위에 세워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목적은
첫번째 회심이다
15절 말씀에서 이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한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회심하여 구원을 얻게하게하기 위하여 성경 말씀을 주셨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성화 이다
16, 17절 말씀 에서 말씀을 통하여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여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선한 일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주셨다느 것이다
즉 한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성화 시키기 위해 성경 말씀을 주신 것이다
따라서 교회의 의무는 바로 한사람 한사람을 예수닝을 믿게해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것 이것이 바로 교회의 의무 이다
교회의 의무를 실행하기 위한
첫번째 의무는 참된 신앙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것으로 실행이 된다
목회자가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주어야하는 신앙의 바른 도리는
첫번째는 믿어야할 규칙 곧 진리의 체계로서의 교리이다
무엇을 믿어야하는지에 대한 믿음의 내용을 가르쳐주어야한다
두번째는 행해야할 교훈이다
경건의 체계로서의 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쳐주어야한다
믿음의 규칙은 성도가 믿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믿음을 가진자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가르쳐주어야한다
믿어야할 규칙과 행해야할 교훈이 서로 잘 혼합될 때 성도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되는 것이고 삶의 체계로서의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교회가 성도들을 위해서 해야하는
두번째 의무는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어야한다
에베소서에서는 사도바울이 성도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하는 모습이 두번 나온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지않으면 회심도 성화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세번째 교회의 의무는 성도들을 목양적으로 돌보는 것이다
신앙적인 성숙에 맞게 목양적인 돌봄으로 교회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일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세워야한다
성도들의 목양적인 돌봄이 지향하는 목적은
첫번째,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다시 죄에 빠지지않도록 하는 것이다
두번째, 회심과 회심의 은혜를 보존하도록 하는 것이다
교회는 교회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바른 말씀을 잘 가르치므로 참된 신앙의 도리를 잘 가르치고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고 목양적인 돌봄이 잘 이루어지고 성도들은 하나님이 세운 교회의 질서에 잘 순종할 때 교회는 몇가지의 유익을 얻게된다
- 교회가 바른 신앙을 지키며 신앙의 일치를 이루게 된다
- 분열된 교회가 아니고 하나로 연합된 교회가 된다
사도바울은 너희가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갚아라 라고 말씀하고 잇다
기도합니다
성도의 의무인 교회의 질서인 의무를 잘 지키고 순종하여 따르므로 바른신앙을 잘 지키며 신앙적인 일치를 이루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온전한 신앙의 삶을 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9, 3 토요일 새벽에배
https://youtu.be/d-UFNxHjHpg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요한1서 1장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 예수님을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유일한 분이심을 유일한 주님으로 믿고 그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 표현한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해 잘못 알고 있고 잘못되게 믿고 있다면 그 잘못됨을 따라가는 믿음으로 인해 잘못된 삶으로 가게된다
바른 진리가 세워져있지않은 믿음의 삶은 왜곡된 진리나 잘못된 가르침에 넘어질 수 있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한 서신 또한 목적이 있었다 서신을 받아 읽게될 성도들이 하나님에대해 보다더 정확하게 알고 이것이 기준이 되어 잘못된 사상들을 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신의 기록 목적 중 하나였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을 혼란스럽게 만들던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사상과 가르침 가운데 성도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힘을 썼던 것이다
요한1서 1장 1절부터 4절까지는 이 땅 가운데 생명의 말씀으로 참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드러내고 있고 5절부터는 하나님믄 빛이심을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1~2절에서 예수님이 참으로 육의 몸을 입으신 참 사람인것을 보았다 만졌다 하는 감각적인 표현들로 예수님이 실제로 경험한 눈에 보이고 만져주시기까지했던 실제로 계셨던 분이심을 강조하며 예수님이 완전히 사람이셨음을 시작하며 강조해야했던 이유는 예수님이 육을 가진 스스로 사람이 되신것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을 수도 있으나 당시 시대적인 배경을 보면 사도요한이 이 진리에 대해 가장 먼저 명시하고 있는 이유는 이 사실이 구원과 관련하여 너무나도 중요한 사실이기도하지만 당시 교회를 상당히 어지럽히고 혼란을 주어서 옳은 길에서 잘못된 길로 가는 거짓되고 잘못된 사상과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이 혼란을 받지 않도록 하여 이러한 거짓된 사상을 성도들이 전면적으로 배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였다
이단사상과 그것을 가르치는 가진 거짓 선지자와 교사들의 중심 사상은 영은 선하고 순수한 반면에 물질은 타락하였다고 하는 유물론적인 중심 사상으로 있었다 이로부터 나오는 교리가 우리가 믿는 교리와 완전히 부딪칠 수 있어 문제가 되는 교리였다
물질은 악하고 사람의 육체는 완전히 더럽기 때문에 예수님은 결코 사람의 몸을 입을 수 없다고 말하며 예수님의 성육신을 완전히 거부하며 당연히 육체의 부활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상으로 인해 극단적인 금욕주의를 요구하고 반대로 극단적인 쾌락주의를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사상을 가진 자들이 교회 밖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성도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사도요한은 이러한 사상으로부터 성도들을 지켜야했기에 구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에 대해서 드러나고 그 분께 촛점을 맞추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5절 부터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나타내며 그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제시해주고 있다
하나님은 어두움이 조금도 없는 빛 자체 이시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서 어둠은 죄와 악을 상징하므로 하나님이 빛이라고 하는것은 어떠한 작은 틈도 없는 거룩하신 분, 완전하고 깨꿋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6절에서와 같이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실제로 어둠의 삶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그 삶은 거짓된 살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7절 하반부에서 말씀하고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히 해주셨기 때문에 이러한 근거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잘못된 사상중에 죄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육과 영을 완전히 분리하여서 육이 행하는 죄가 영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의 주장은 어떠한 육적인 삶을 살아도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사도요한이 말씀한 것과 같이 우리의 행함을 볼때 빛을 향한 행함도 있지만 어두움 가운데 있는 행함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그것은 스스로 속이는 자로서 진리가 없는 그러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서 9절에서 빛가운데 행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이 자신의 죄를 부인하지않고 자백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마음의 중심까지도 다 알고 계시므로 하나님앞에 죄를 인정하고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값을 치루셨고 이 죄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해결해주셨으니 이 죄를 완전히 끊어내겠다고 하는 의지를 동반하는 모습으로 자백하며 용서해주실것을 믿고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야한다
기도합니다
어둠이 조금도 함께 할 수 없는 완전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성도로서 이땅위에서 살아갈 때 죄된 모습들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그리스도께서 죄를 해결해주심을 의지하여 그 죄된 자리에서 완전히 돌이켜 주님만을 의지하며 참된 회개로 참된 구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9, 3 토요일 사경회
https://youtu.be/S4Gwqg5CVmQ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되심(4)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주신 권세
성경: 마태복음 16장 19절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고 교회는 그분과 유기체적으로 연결되어있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머리되신 예수님께 순복하고 따라야하는 기관으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적으로 받아야한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다시릴 수 있는 권위와 권세를 전적으로 예수님께 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친히 신약교회를 세우셨다 마태복음18장 16절에서와 같이 예수님은 자신의 교회를 자신의 위에 세우셨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기초가 되셨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참된 교회의 표지인 바른 말씀의 선포 또는 성례의 바른 실행도 예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제정하신 것이다
참된 교회에서 시행하는 성례인 셀례와 성찬은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정하셨기 때문에 교회는 세례와 성찬만을 성례로 시행하는 것이고 말씀에 따라서 바르게 시행하는 교회만이 참된 교회인것이다 즉 교회의 원천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이다
세번째;는 교회를 질서있게 다스리는 분도 예수님이시고 그 제도 안에서 세워진 직분자들에게 신적인 권위를 입혀주신분도 예수님 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다스리는 본질적인 권위를 교회 전체에게 주셨다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바른 신앙고백을 칭찬하시면서 그러한 예수님을 향한 바른 신앙 고백이 있는 곳에 자신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교회의 기초가 되신다는 것으로 교회를 분명하게 내 교회 라고 말씀하신것이고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시겠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교회에게 주실 권세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그 권세는 천국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시겠다고 하면서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게 된다고 하셧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대표해서 사도들에게 주는 권세라고 할 수 있다
교회 영역에서 금지되어야할 것과 허용되어야할 것을 결정하는 권세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교회는 사도들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무후하고 오류없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금해야할 것 허용되어야 할 것 모두다 이 사도들이 쓴 성경 말씀에 다 매이게 된다
이 권세 또한 교회 전체에 주신 것이기도 하다 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의 토대 위에서 세워졌기 때문이다
성도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아름다운 신앙생활 ,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 2가지를 반드시 인정해야한다
첫째는 교호를 다스리시는 권위의 원천이 그리스도 이시라는 것이다
두번재는 그리스도께서 권위를 행사하심에 있어 말씀을 통하여 자신이 세우신 교회의 권위인 제도와 일꾼들을 통해서 행사하신 다는 것이다
성도는 자신이 속한 교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성도 자신이 그 교회의 몸의 일부 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