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청음회
-야탑역 11시
-강정희, 민은숙, 박인숙, 변영희, 전정련
오늘은 개학 날.
울 인숙대장이 애정하는
임영웅 [아임 히어로 2] 청음회
관람하기로 했다.
야탑역에서 만나
점심 먹고, 차 마시고,
그사이 일부는 다이소 쇼핑도 하고..
1시간짜리의 신곡 감상회에
맨 앞 자리에 앉아 살짝 졸면서 듣는다. ㅎ
다양한 장르의 멋진 곡들.
가사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삶은 생각보다 짧아서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요." 등등
대장덕분에 즐거운 시간~잘 보냈다.
나와서 셀카
카페 게시글
산 사 모
20250828 개학날
전정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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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25.08.28 20: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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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학날 어디라도 걸어야하는데
아직 날씨도 너무 덥다는 핑계로
내멋대로 청음회가게 하지는
않았는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
9월에는 조금은 시원해지겠지
다시 시작해보자구요.
친구들 덕분에 즐겁게 보냈네.
고맙고 행복했어요
덕분에 노래 감상 잘 했어요
임영웅 노래도 좋지만
얼마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지 실제로 보고
실감했습니다
그날 감상한 임영웅 2집 11곡이 모두
1위부터 11위까지 올킬 했다고
기뻐 소식 알려 주는
인숙대장의 열기와 젊은 감각이
많이 부럽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