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아침,엄마는 나에게 영화를 보자고 했다.요즘은 영화에 관심이 없었다.그래도 재미있는게 있는지 1번 보았다.쥬라기 월드가 가장 앞에 있어서 먼저 보았는데 공룡이라 관심이 너무 없었다.그치만 어디 갈 때가 없어서 쥬라기월드를 보자고 하였다.
엄마와 함께 쥬라기 월드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
티켓,팝콘,콜라를가지고 입장했다.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지 3년 째,이슬라 누블라 잠수정의 조종수들은 긴장한 모습으로 바닥을 샅샅이 살피고 곧 인도미 루스렉스의 뼈 조각를 채굴해 그 샘플을 대기하고 있던 헬기로 올려보내고 헬기에 탑승한 요원들이 뒤에 있는 렉시요원이 살려 달라고 하였다.
다행히 렉시가 힘을 너무 세게 줘 구출했던 요원이 물 속에서 튀어나온 모사사우루스에게 한입에 삼켜지고 이슬라 누블라
다른 한 켠에는 이안 말콤 쥬라기 월드가 폐쇄되고서도 공룡 보호가로 활동중인 클레어 디어링 은 이내 뉴스로 나오는 소식을 보고 낙담한다.
그 와중에, 존 해먼드의 동업자였던 '벤자민 록우드'로부터 그의 저택으로 초대된 클레어는 록우드와 그의 대리인인 '일라이'로부터 이슬라 누블라에 남겨진 공룡들을 구출하는 것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공룡들을 미리 환경을 조성해두었던 안전지대로 이송하려하며, 이를 위해 섬의 모든 공룡들을 추적해서 하나라도 더 구하고 싶다고 말한다. 일라이는 공룡들 몸에 박혀있는 추적 칩은 해당 시설 책임자였던 클레어의 지문이 아니면 추적 불가능했기 때문에 클레어가 섬까지 동행해주어야 한다며 그녀를 설득한다. 구조하기로 결정된 11종 중 포획하기 가장 어려운 랩터 "블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고 말하는 일라이의 부탁에 오웬 그레이디를 찾아간 클레어는 공룡들을 구하는 데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그에게 블루가 살아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제안을 처음엔 받아들이지 않았던 오웬은 오래 전에 어린 랩터들을 돌보며 촬영한 영상을 보면서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작전에 참여하기로 결심하고 비행기에 오른다.
이슬라 누블라에 도착한 일행,그리고 이슬라 누블라와 쥬라기 공원, 쥬라기 월드의 종말을 알리듯 마침내 시보 산이 분화하기 시작한다. 쓰러져 있던 오웬은 시노케라톱스의 도움(?)으로 간신히 마취에서 깨어나 용암에 휩싸여가는 숲에서 벗어난다. 한편, 통제실에 남아 있던 클레어와 플랭클린이 교신이 끊긴 것에 의아해 하다가 구호팀이 출입구를 닫아버려 갇히게 된다. 갇히게 된 것도 모자라 화산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대지 위로 흐르던 용암이 천장을 통해 흘러들어오고, 간신히 공원으로 통하는 문을 열지만 통로를 따라 바리오닉스가 들어오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뜨거운 용암이 흘러내려 바리오닉스는 두 사람을 단번에 덮치지 못한다. 출구를 찾던 클레어는 사다리를 이용하여 천장에 난 문으로 프랭클린과 함께 바리오닉스가 공격하는 가운데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는데, 섬 안쪽에서 내려오는 화산쇄설류 사이로 달려오는 오웬과 도망쳐 나오는 공룡 떼를 보고 달리기 시작한다. 버려진 자이로스피어에 탑승하려던 일행 앞에 카르노타우루스가 나타나 이들을 위협하지만, 렉시의 난입으로 목숨을 구한다. 일행은 쇄설류를 피해 다른 공룡들과 함께 바닷가로 뛰어내렸지만 자이로스피어의 문이 열리지 않아 프랭클린과 클레어가 익사해 죽을 뻔 하지만 오웬의 도움으로 겨우 죽을 고비를 극복하고 가까스로 해안가에 다다른다. 그새 포획한 렉시와 바리오닉스, 그리고 다른 공룡들을 험하게 다루며 배로 옮기는 구호팀을 내려다보면서 일행은 그들이 구호팀이 아닌 어떤 목적을 가진 사냥꾼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섬에선 점차 발 디딜곳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화산 폭발을 피해 떠나는 배에 몰래 탑승하기로 하고, 트럭을 타 떠나려는 배에 가까스로 올라타는 데 성공한다. 블루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이슬라 누블라 록우드 저택으로 향하는 길목이었던 것이다.
비슷한 시간, 록우드 저택에서는 사건의 대략적인 전말을 알게된 록우드가 일라이를 따끔하게 혼을 내며 직접 경찰에 신고해서 자수하라고 한다. 자기가 원했던 방향과는 전혀 다른 쪽으로 움직인 일라이에게 실망을 하며, 지금이라도 뉘우치고 반성하라고 하지만 한참 전부터 돈과 명예의 야욕으로 물들어버린 일라이는 몸이 좋지못해 스스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록우드를 향해 전화거는 척 행동한 뒤, 베개를 집어 질식사 저택에 들어가기 직전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근처 마을로 차를 돌리려던 오웬과 클레어는 결국 발각되어 저택에 마련된 공룡 우리들 중 하나에 갇히게 된다. 우리에 갇혀있는 사이, 저택에서는 부유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룡 경매가 열리고,방에 갇힌 메이지는 일라이의 눈을 피해 할아버지의 방으로 찾아가나, 이내 할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된 메이지는 일라이를 피해 지하로 내려간다. 한편, 바로 옆 우리에 있는 스티기몰로크를 본 오웬은 스티키의 박치기를 이용, 철창문을 부수고 우리 탈출에 성공한다. 덩달아 같이 탈출하게 된 스티기는 시야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누군가 있는 것을 본 오웬과 클레어는 쫓아가다가 '꼬마 아가씨'인 것을 알고는 잘 달래서 같이 이동하기로 한다. 셋은 인도랩터의 경매 장면이다.
홀로 남겨진 인도랩터를 마취시켜 이빨을 뽑으려던 켄이 도리어 인도랩터의 속임수에 당한다.
오웬과 클레어, 메이지는 저택을 탈출하던 중 인도랩터와 조우하게 되고 이리저리 도망치다 전기 시스템을 끄고 인도랩터가 자신들을 발견하지 못하는 틈을 타 유리 너머의 디오라마를 통해 탈출하려 하지만 하필 이때 지아와 프랭클린이 시스템을 재부팅하는 바람에
클레어와 오웬은 디오라마 모형에 깔리고침대에 누워 이불을 엎은 채 숨어있는 메이지를 향해 인도랩터가 창문을 "거꾸로(!)" 타고 내려와 앞발로 문을 열고 발톱을 딱딱거리며 인도랩터가 손을 조금 씩 뻗어 손톱 끝이 메이지에 닿으려는 찰나, 오웬이 들어와 인도랩터에게 총알을 퍼붓지만 총알이 금방 떨어지고 오웬 역시 공격받을 상황에 놓인다. 그때, 블루가 방에 난입해 인도랩터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도랩터는 계속해서 공격하는 블루를 뿌리치며 끈질기게 지붕으로 도망가는 오웬과 메이지를 쫓아오는데 결국 유리천장 위에서 오웬, 메이지와 대치한다.
이후 일행은 한편 일라이는 우 박사가 맡겨 놓은 인도미누스 샘플과 돈을 챙기고 사냥꾼들과 떠나려고 하나 저택 내부에서 풀려난 공룡들의 탈출 행렬에 차 밑으로 기어들어가 숨는다. 운이 좋게도, 차가 반파 되었음에도 운 좋게 살아남은 일라이는 인도미누스 샘플도 무사하다는 것을 보고 샘플을 가지고 떠나려고 하나... 마지막으로 나온 렉시에 잡아먹혀 최후를 맞이한다. 그렇게 낯선 이국 땅에서 첫 사냥에 성공한 렉시는 샘플을 발로 밟아버리고 숲으로 들어가버린다.
블루, 렉시 의회에 재출석한 말콤은 우려하던대로 인간과 공룡이 공존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왔다며, 쥬라기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말을 남긴다. 폴른 킹덤은 이슬라 누블라만을 말한 것이 아니라 오만함으로 인해 무너지기 시작한 인간의 세상을 말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평원을 달리던 블루가 주택가를 바라보며 동료를 찾는 울음소리를 내는 것으로 영화가 마무리된다.
쥬라기 월드가 보통영화보다 더 길어서 그런지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다.나는 요즘 영화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 쥬라기월드를 보니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첫댓글 원한다면 영화 '인셉션' 과 '헝거 게임스', '잔지의 제왕' 을 추천해 드릴께요~~ 진짜 재미있었요!!!
와 글이 진짜 기내용
쥬라기 공원 보고 싶어요
전 지난주 토요일에 쥬라기월드 봤는데 짱 재미있어요
저도 볼거에요 {윤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