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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2회 있는 산골 정기감사~~
감사위원께서
열심히 감사아니하시고
썰매에 빠졌어요
잘 보일려구
문어도 삶고~
봉화-태백-동해-정동진으로
감사위원께서는
이곳이 처음이라네요~
좋아라합니다
외국같다네요
두번째 방문한 저도
새로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입장료 5천원주고 들어갔어요
9층 전망대에서
그리곤 정동진에서 대포항으로
직행했습니다
숙박지를 이곳저곳 살펴보며
대포항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속초방향으로
조용한 이곳을 숙소로 정했어요
너무 깨끗했어요
담에 또 갈꺼예요
주중이라 펜션형식인데 4만원 굿~~
대포항
대포항 횟센터 집들엔
3만원 기본으로 선보여
너무 좋았어요
3만원에 멍게도 보이고 오징어도 우럭 광어 도다리도 있어요
ㅎㅎ
매운탕 6천원별도 공기밥1000원씩
상차림 5천원이였나 가물가물~
둘이서 다못먹고 싸가지고 와서 아침에 먹었어요
설악산 입구 대포항 아름다워요
또 가고 싶어요
바다향기펜션 복도에서 보이는 설악산 풍경
대학때 가보고
근 35년만에 다시 찾았어요
감사위원께서는 고등때 수학여행 오고 첨이라네요
주차장으로 올라가는길에 요렇게 보이길래~~
우와~
비룡폭포라나!!
정말 설악산입니다
멋집니다~
케이블카 타보기로하고
케블카 대인 만원이더군요
앞봉우리가 해발 800미터라고 합니다
멋집니다~
케이블카 도착하여
가을엔 정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5분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권금성이라네요
대단했습니다
아찔하여 가까이 갈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권금성
산의 봉우리도 보이고
사람의 봉우도 보입니다
미처 몰랐습니다
ㅎㅎ
아름답습니다
신흥사
대포항을 출발하여
덕구온천으로 달렸습니다
나름 깨끗한 송학모텔에서 3만원주고 숙박하고
호텔은 10만원이라고 하여
못잤습니다
모텔도 너무 좋았어요
이곳만 차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덕구온천에서 아침에
응봉산 온천 원탕이 있다는곳까지
1시간30분 사진찍으며 천천히 걸어서
구경했어요
12개 다리들이 있는데
외국의 유명한 다리들의 축소판 모양들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설계하신분께 박수를 보내고픈 마음 가득했어요
감사위원
이곳이 덕구온천 원탕이라고 합니다
옆에 족욕도 가능한데
날씨가 추워
생각보다 뜨끈하진 않았지만
나름 추억하나 만들었어요
이곳의 온천수를 바로윗사진 파이프를 이용하여
온천 호텔 공용탕까지 이동시킨다고 하더군요
ㅎㅎ
덕구온천에서 죽변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곰치국 만3천원~
반찬 도로묵 조림이 참 맛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죽변항 이곳 골짜기에서
75키로 정도의 거리
아름다운 울진 죽변항
갈매기때 나르고
아름다운 죽변항
갈매기때 춤추고
내 맘도 춤추며
울진 불영계곡 사랑바위
몇번을 지나쳤지만
첨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죽병항에서 운좋게
가격대비 저렴하게 구입한
대게를
산골에서 삶아 먹어보니
또다른 추억이 만들어 졌어요
ㅎㅎㅎ
첫댓글 산골님 넘 멋있어요^^
저도 재작년에 속초찍고 통일전망대까지 갔다왔는데 산골님 사진보니 또가고싶어요~
감사님 대접 잘하셨으니 올해감사도 무사 통과하셨네요~~
첨엔 고성까지 달려볼 생각이였는데~~
시국이 ㅎ 담으로 미루었어요
감사받는동안 우여곡절이었지만 잘 통과 하였습니다~~
감사위원 모시고 훌륭한 감사 받으시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위원~~ 모시고 즐거웠습니다
ㅎ
설악의 좋은곳마다 발자취를 남기셨군요~
멋지세요~
사진으로 즐감했어요~^^
담엔~~울산바위나 가까운 폭포까지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내설악도 참 아름답다는데 기회 만들어볼려구요
감사 받으시는 산골님이 더 행복해 보이시네요~^^
감사 접대 잘 하셔으니 통~과~애쓰셨네요.^^
~감사받으며 산골아주씨가 더 좋아라하면서
옆에 두고 - 슬이씨 조아라했더니
우와~~~ 그래도 통과했습니다
@깊은산골 ㅋㅋ~너무 슬이씨를 짝사랑 하지마셔유~
건강에도 안좋찬아유~^^
우리나라 너무 멋집니다..
설악산 젊었을때 뭐~~ 했는데 나이를 묵고 들려보니
이뿐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컴앞에 앉아 겨울 설악과 동해바다를 마음 가득 품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겨울 설악~~~ 짝짝짝
동해바다 정동진~~ 짝짝
죽변항 짝짝~~~~~
사진을 참 잘 찍어셨어요~ ^^
대게 한마리 맛있게 먹고갑니다 ~ㅎ
대게 보통 러시아산이 늘 살이 가득차다는 느낌 가졌었는데~~
국내산 동해대게는 2월이 살이 가득하다네요
다리통은 그런대로 제법이였는데 몸통은 좀 부실한 느낌의 시기인가봐요
2월에 가서 - 택배보내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감사위원님들이
감사를 잘 하셨나 평가하는라 애 먹었네요
아주 꼼꼼하게 잘 하셨군요 ㅎㅎㅎ
ㄷ제 개인소견으로는 옛 정취가 사라진 대포항이 아쉬움이 남고
덕구온천 발원지도 처음엔 걍 바닥에서
퐁퐁 뿜어낼때가 참 신기해보이고 이뻤는데.(개인소견임)
감사님들 덕분에 편하게 수학여행 즐거웠읍니다
맞습니다~~
감사를 받아야할 저가
감사님들 눈치보면서 평가하느라
무진장 즐거웠습니다~~~
ㅎㅎ
언제한번 형님과 같이 수학여행 가보고싶습니다
대포항의 추억~~ 궁금합니다 담에 들려주세요
지금은 깔끔한 느낌이더군요
덕구온천 발원지 강바닥에서~~ 조금은 상상됩니다
....... 그 먼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 뒤로한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