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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암석을 사용한 독특한 외관이 돋보이는 로스톤은 대림동에 위치한 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건
물의 1~3층은 카페, 4층은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기 때문. 2층에는 마치 공연장에 온 것처럼 통창을 바라보고 일렬로 나열된 자리 배치가 특징이다. 내부 곳곳 암석을 사용한 인테리어 덕분에 ‘돌멍’하며 커피를 마시기 좋다. 스페셜티 커피를 전문으로 판매하며 다양한 종류의 원두로 퀄리티 높은 드립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모닝캄커피랩 연남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불린 조선의 국호를 인용한 이름의 모닝캄커피랩. 최근 새로 오픈한 연남은 그 이름에 맞는 고요한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매장 지하 1층은 동굴에 들어선 듯한 어두운 조명이 반기고, 중앙에 설치된 대형 테이블에 물이 흐른다. 혼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명상하기에도 좋을 듯. 몽글몽글한 질감의 헤이즐넛 크림을 올린 크렘드라크렘, 귀리 우유를 넣은 아인슈페너인 오트슈페너 두 가지 시그너처 메뉴를 만나 보길 추천한다.
롱베케이션
1996년 일본에서 방영한 인기 드라마 ‘롱베케이션’의 이름을 딴 연남동 카페. 교토 여행을 온 듯한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만의 작업을 하기에 좋다. 말차 고유의 달콤하고 씁쓸한 맛을 살린 교토 말차 라떼가 롱베케이션의 시그너처 메뉴. 여기에 달달함을 더해주는 말차 푸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시월이라는 상주견이 반기고 있으며 애견 동반할 수 있다. 주말에는 학습 및 노트북 작업이 불가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약수터
약수 시장 근처에 자리 잡은 약수터. 거대한 글라스 블록을 따라 들어가면 나만의 아지트에 온 것 같은 아늑한 분위기의 우드톤 인테리어가 반긴다. 어느 자리에나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 업무, 학업, 작업 등 각자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낮에는 커피를, 저녁에는 위스키를 판매하는데, 베이커리류 디저트와 안주로 즐기기 좋은 간단한 음식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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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