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결과는 여당이 잘못해서가 아니고 국민의 민도와 정치의식이 아직도 미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미국의 유력 일간지가 비평"

[이종선1]

이번 선거결과는 여당이 잘못해서가 아니고 국민의 민도와 정치의식이 아직도 미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미국의 유력 일간지에서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 국민이 정치지도자를 뽑는 기준이 얼마나 국가와 국민을 위하느냐가 아니고 보복을 하겠다는 심리로 복수를 선거로 하는 것이므로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보다는 보복하겠다는 것이 기준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의 자질은 문제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옛 시대의 노론, 소론, 동인, 서인, 남인, 북인의 경우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엉터리 정치인들을 다수당으로 만든 그 대가는 누구도 아닌 한국 국민 자체가 받게 될 것입니다.

한국 국민은 몇명의 걸출한 지도자 덕택으로 간신히 나라를 구했는데 이제 스스로 지은 국가라는 건물을 스스로 허무는 참으로 딱하고 못난 국민입니다.

그 결과 국가가 어려워지면 이 말도 안되는 정치인들은 긁어 모으는 재산을 빼돌려 먹튀해서 다른 나라로 제일 먼저 도망갈 자들입니다.

- 미국에 있는 친구가 보내온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