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Murphy
50 Pierluigi Collina (Referee)
선수들에게 엄격한 판정을 내리지 않기로 유명했다.
49 Chic Charnley (Partick Thistle and many more)
크릭의 가운데 이름은 "문제아"였다.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퇴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글래스고 파크에서 있었던 훈련 중 그는 두 명의 사무라이칼을 가진 남자에게 피습당했다.
48 Joe Louis (Liverpool)
매우 체중이 많이 나갔던 헤비급 복싱 챔피언 조 루이스는 전쟁 중에 리버풀과 계약했다. 그는 리버풀을 위해 단 한 게임도 뛰지 않았다. 그러나 누가 그를 'Hardest'의 리스트에 올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역자주 - 거칠다의 hard 를 무겁다의 hard 로 뜻을 바꿔 풀이하며 비꼬는 듯)
47 Miguel Angel Nadal (Barcelona and Spain)
그의 닉네임이 모든 걸 말해준다. 더 비스트.
46 Roy McDonough (Birmingham City and many more)
잉글랜드 하부리그의 레전드인 그는 스물 한개의 레드카드를 들어올렸다.
45 Marco Materazzi (Everton, Inter and Italy)
마테라치는 그의 예측 불가능한 인격때문에 매트릭스라 불린다.
44 Zlatan Ibrahimovic (Ajax, Juventus, Inter and Sweden)
날카로운 팔꿈치는 유럽에서 이미 유명하다.
43 Fernando Hierro (Real Madrid and Spain)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갈락티코 정책 속에서도 바위처럼 냉정하게 자리를 지켰다.
42 Duncan Edwards (Manchester United and England)
아주 키가 컸던 던컨 에드워즈는 겨우 스물 한 살때 뮌헨에서 희생되었다.
41 Bobo Balde (Celtic)
텔레토비라는 별명을 가졌던 프랑스인 보보 발데는 의외로 에펠 타워처럼 강한 스타일의 선수였다.
40 Billy Whitehurst (Sheffield United, Hull City and Newcastle United)
앨런 핸슨은 그를 두고 가장 거친 선수라 평했다.
39 Paolo Montero (Juventus and Uruguay)
몬테로 라인은 수비전술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38 Duncan Ferguson (Dundee United, Rangers, Everton, Newcastle United and Scotland)
평화의 새 비둘기처럼 평온할 것 같지만,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상대방을 괴롭혀댔다.
37 Nobby Stiles (Manchester United and England)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사나이 노비 스틸스.
36 Daniel Passarella (Argentina)
라틴 아메리카의 흉포한 태클러.
35 Frank Barson (Aston Villa, Manchester United and Watford)
1920년대 축구에서 잔인하기로 유명했다. 한번은 7개월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풀햄과의 경기에서의 퇴장으로 받기도.
34 Joe Jordan (Leeds, Manchester United, AC Milan and Scotland)
유태인이었던 조던은 유럽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플레이어였다. 그의 앞니도 참 무서웠다.
33 Patrick Vieira (Arsenal, Inter and France)
사이코패스 학교에서 오진 않았지만, 아스날의 어린 재능들이 프리미어쉽의 불량한 선배들에게 점심값을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그런 노력중에 얻은 10장의 레드카드.
32 Jose Emilio Santamaria (Real Madrid, Uruguay and Spain)
푸스카스, 헨토, 디 스테파뇨처럼 레알을 위해 1950년대와 60년대 뛴 선수. 헐크같은 우루과의 선수는 상대편을 향해 달려들기 좋아했다.
31 Kenny Burns (Nottingham Forest and Scotland)
그가 경기하러 온 도시의 병원은 언제나 만원.
30 Romeo Benetti (Italy)
의욕에 찬 미드필더는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었다.
29 Bert Trautmann (Manchester City)
독일 공수부대 출신의 이 선수는 1956년 FA컵 결승에서 목이 부러진 채 맨체스터 시티가 3대 1로 버밍엄 시티를 이겼던 경기에서 뛰었다.
28 Jack Charlton (Leeds United and England)
동생 바비 찰튼과 달리 그는 악마같은 플레이로 유명했다.
27 Ferenc Puskas (Real Madrid and Hungary)
금세기 최고의 축구선수로 더 잘알려져 있지만, 푸스카스는 지독한 선수였다.
26 Peter Storey (Arsenal and England)
피터 스토리는 공포의 스토리.
25 Ron Harris (Chelsea)
도끼를 든 나무꾼으로 불렸다.
24 Benjamin Massing (Cameroon)
무솔리니의 빨치산 같은.. 그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퇴장당했다. 그러나 그 경기에서 9명이 뛴 카메룬은 아르헨티나를 1대 0으로 이겼다.
23 Terry Hurlock (Millwall)
리버풀과 웨스트햄에서 뛴 닐 루덕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 중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이란 질문에 "테리 헐락" 이라 대답했다.
22 Bryan Robson (Manchester United and England)
부상은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었다. 다리가 부러졌을 때에도 단지 그것은 골절이었을 뿐, 아무것도 아니었다.
21 Terry Butcher (Ipswich, Rangers and England)
이름부터 "Butcher" (정육점원.. 도축장에서 일하는 사람)
20 Graeme Souness (Liverpool, Rangers and Scotland)
개리 크룩스는 그를 두고 타협이 없는 짐승이라 말했다.
19 Luis Medina (Estudiantes)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메디나는 1968년 클럽 챔피언쉽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휘슬이 울리자마자 조지 베스트를 손으로 후려쳐 퇴장당했다.
18 Norman Hunter (Leeds United and England)
폭풍의 노먼은 "니 다리를 부러뜨릴거야"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리즈의 트레이너 레스 콕커가 한번은 이런 말을 남겼다. "헌터가 부러진 다리 하나를 집으로 가져가는 걸 봤어. 그거 누구거야?"
17 Antonio Rattin (Argentina)
바위같은 수비수 래틴은 1966년 월드컵 4강전에서 퇴장당했다.
16 Billy Bremner (Leeds United and Scotland)
어떤 신문의 헤드라인. "빌리가 열번째 사냥에 성공"
15 Dave Mackay (Tottenham Hotspur and Scotland)
조지 베스트는 맥케이에게 "내가 상대해 본 가장 거칠고 용감한 선수"라 말했다.
14 Jose Batista (Uruguay)
몬테비데오에서 온 바티스타의 하이라이트만 모아보면 잔혹한 장면만 나올걸?
13 Paul Reaney (Leeds)
조지 베스트는 폴 리니에 대해서도 말했다. "너무나 거칠었던 선수이며 90분 내내 내 옆에 있었다. 계속해서 개같은 플레이를 하면서."
12 Giuseppe Lorenzo (Bologna)
1990년, 로렌조는 파르마와의 경기에서 역대 가장 빠른 시간에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로 기록되었다.
11 Roy Keane (Manchester United and Republic of Ireland)
알렉스 퍼거슨마저 그를 무서워했다는데 뭘 더 말하겠나.
10 Marco Tardelli (Italy)
지미 그레이브스 왈 "그와 맞부딪치기로 작정했다면 경기 전에 병원을 예약해야 해."
9 Giuseppe Bergomi (Italy)
경기 중에 불필요한 힘을 너무 많이 쓴 선수.
8 Claudio Gentile (Italy)
198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에는 나쁜놈, 더 나쁜놈, 가장 나쁜놈의 트리오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10위의 타르델리, 9위의 베르고미, 그리고 8위의 클라우디오 젠틸레 였다. 아멘.
7 Tommy Smith (Liverpool)
안필드의 아이런 맨 토미 스미스. 머지사이드에 사는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호랑이 전설을 말했던 한국 어머니들과 달리 토미 스미스의 사진만 벽에 걸어놓으면 되었다는데..
6 Leonel Sanchez (Chile)
196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칠레 대표팀의 일원으로 나선 산체즈. 복싱 선수의 아들이었던 산체즈는 이탈리아의 험베르토 마키오에게 레프트 훅을 날렸고, 그 경기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추잡한 경기로 기록되었다.
5 Johnny Giles (Leeds United and Ireland)
첼시의 타미 볼드윈 왈 "자일스는 경기할 때마다 거친 태클을 상대방에게 유발시키는 데 최고봉이야."
4 Willie Woodburn (Rangers and Scotland)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6년동안 다섯번째 퇴장을 당했을 때, '평생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3 Basile Boli (Marseille, Rangers and France)
'사이코'인 스튜어트 피어스에게 대가리를 들이밀 수 있었던 유일한 선수.
2 Stuart Pearce (Nottingham Forest and England)
모습은 잉글랜드 사람인데 행동은 오크같았다. 누구게? 당연히 스튜어트 피어스.
1 Andoni Goikoetxea (Athletic Bilbao)
모두가 기대했던 그 사나이. 빌바오의 도살자. 고이코체아는 마라도나의 발목 인대마저 부숴버렸다.
출처 : Va Savoir
ㅋㅋㅋ마테라치 매트릭스ㅋㅋㅋㅋㅋㅋ
에릭 칸토나나 가투소 같은 선수는 없네...
호랑이의 전설을 알다니 ㅋ 근데 평생 출전금지랑 '사이코'인 스튜어트 피어스에게 대가리를 들이밀 수 있었던 유일한 선수 ㅋㅋㅋㅋㅋㅋㅋ
1위는 미하일로비치..
마라도나의 인대마저 부셔버렸다
싸이코 감독이 2위네ㅐ..
조이바튼있을줄알았다
나쁜놈, 더 나쁜놈, 가장 나쁜놈의 트리오
맨처음 콜리나 주심 내리기로 유명한거 아닐까요 ㅋㅋ?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저런분이었나?
사이코로 유명
에페도 없다 ㄷㄷ
목이 부러진채로 경기하네 ㄷㄷㄷ
에펜베르크....
푸스카스 -ㅅ-
콜리나 주심은 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갈락티코 정책 속에서도 바위처럼 냉정하게 자리를 지켰다. 이에로는 저런게 여기 낄 이유가 되는 건가?
수네즈도 보이네ㅋㅋ
날카로운 팔꿈치는 유럽에서 이미 유명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토나,미하옹,마라도나,다비즈,호마리우,칸,비니존스,가축소,시어러,조이바튼이 업ㅂ네..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메디나는 1968년 클럽 챔피언쉽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휘슬이 울리자마자 조지 베스트를 손으로 후려쳐 퇴장당했다 --------------------- 아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의 나라 영국사람이 2위를 하다니..ㅎㄷㄷ
신사의 나라라는 말은 영국인들이 포장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직접 만든말로 알고있는데..